캠페인 한줄평
#약 먹을 정돈 아니라고? 아니,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
?겔포스엘의 과제는?
“2030 영타깃을 중심으로 엔트리 유저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세요”
“속 쓰림엔 역시 겔포스!”라는 카피로 친숙한 겔포스, 지난 캠페인에는 타깃에게 친숙한 아이콘 주현영을 모델로 기용하여 “속 쓰림, 더부룩함을 한 번에”라는 키 메시지를 공감되는 일상 속 증상들로 보여줌으로써 제품의 필요 상황과 효능을 강력하게 인지시키며, <겔포스엘> 제품의 첫 TVC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습니다.
성공적인 런칭 이후, 대한민국 대표 위장약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겔포스엘>을 중심으로 2030 엔트리 유저 유입을 극대화하는 것이 주 과제였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1) 다양해진 요즘의 라이프스타일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자극받는 위
과거에는 주로 술 마신 다음 날 쓰린 속을 달래주기 위해 겔포스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의 영타깃들은 배달음식, 야식, 혼밥, 끼니 거르기 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만큼 위가 더욱 많은 자극에 노출이 되고 있어서 보다 다양한 상황에 겔포스가 필요해지고 있었습니다.
2)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상이지만 그냥 참거나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타깃들
영타깃들은 일상적으로 흔히 겪는 속 쓰림, 더부룩함을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어서 빠르게 치유하지 않고, 잠깐 참으면 괜찮아지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흔히 우유로 쓰린 속을 달래거나 탄산수로 더부룩함을 해결하면서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다양해진 식습관으로 인해 속 쓰림과 더부룩함 증상을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지만 정확한 해결책을 모르고 대체제를 먹거나, 헤매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1) 만성적인 질환까지 이어지기 전에, 참지 말고 지금 바로 겔포스를 먹어야 할 때!
간단한 위염이나 위장 관련 증상일지라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만성 질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속 쓰림 더부룩함 등 이상 신호를 보낼 때가 바로 겔포스를 먹어야 하는 타이밍으로 인지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겔포스엘]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15초) / 출처: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유튜브
2)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
이에 따라, 겔포스가 필요한 순간 “그 정돈 아냐~”라고 가볍게 넘기는 타깃들의 일상적인 언어를 통해서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라는 키 카피를 개발하고, 떡볶이를 먹고 속이 쓰릴 때, 점심시간에 대충 끼니를 때우고 속이 더부룩할 때 등 다양한 TPO에서 겔포스를 먹어야 하는 순간으로 인지시키도록 하였습니다.
정리하면, 속 쓰림과 더부룩함을 자각하는 증상 자각 시점과 겔포스엘을 찾는 복용 시점까지 실체적 거리를 좁히고자 합니다.
[겔포스엘] 속쓰림, 버티지 말고 시작하자 겔포스엘 / 출처: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유튜브
[겔포스엘] 더부룩함, 버티지 말고 시작하자 겔포스엘 / 출처: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유튜브
?그 성과는?
차별화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IMC 캠페인으로 확장 가능한 캠페인 메시지
기존 제약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자막 디자인과 앵글감 등의 비주얼 요소로 임팩트와 주목도 높은 캠페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다양한 IMC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이 제한되는 의약품 카테고리인 만큼 제약사항이 많은 상황에서도 캠페인 온에어를 기점으로 다양한 IMC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트리 타깃 확장을 위해, 타깃 친화적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에 있으며, 타깃에게 유효한 매체를 활용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있는 커버를 위한 TVC 뿐만 아니라 증상 자각 시점에 제품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6초 범퍼 소재와 증상 자각 시점에 검색으로 바로 확인 가능하도록 네이버 검색광고, 서칭뷰 등의 매체로 타깃 접점을 커버하고자 합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500명이 넘는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크리에이티브]
겔포스엘 캠페인은 경쟁 PT를 통해 6종의 크리에이티브 안을 제안하였고, 함께 참여한 복수 대행사의 수많은 크리에이티브 안 중에서 클라이언트는 물론 소비자들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서 당당히 1위로 선정된 크리에이티브 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지난 23-24년도 캠페인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는 물론 실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매출 상승까지 기여했던 만큼 이번에도 소비자들이 1차로 검증을 마친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 캠페인을 통해 2030 엔트리 유저들의 적극적인 유입과 함께 또 한 번의 매출 성장까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