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X손석구의 케미 폭발! 오휘의 “What’s your brightness?” 캠페인 후기
HS Ad 기사입력 2023.02.22 10:28 조회 2566
 

 
오휘의 디지털 캠페인이 HS애드와 함께 더 새로워졌습니다. 대세 배우 김태리와 손석구의 케미스트리 넘치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오휘의 세련되고 위트 있는 캠페인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Difference를 고민하다

화면 가득 클로즈업되는 여자 모델의 얼굴, 빛을 발산하며 밝아지는 2D 효과, 모델의 만족스러운 미소와 함께 마무리되는 천편일률적인 화장품 광고들. 기억하기도 어려운 이름의 성분들이 만들어내는 뛰어난 효능과 효과를 잘 전달해야 한다는 믿음과 같은 공식을 벗어나 신선한 광고로 브랜드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제품 콘셉트를 쉽고 명확히 전달은 하되 MZ 타겟의 관심유발을 위해서, 제품을 앞세우기보다 더블 캐스팅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두 배우가 주인공이 되고 제품은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아이디어를 고민했습니다. ‘피부에 빛을 쌓아주고 채워주는 에센스’라는 제품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크리스탈 잔’과 ‘크리스탈 블록’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은유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 표현을 보여주고자 했고,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카피 내레이션을 최소화했습니다.

 
 
장난기 넘치는 두 모델의 연기력 대결, “What’s your Brightness?”, “심마이크로에센스”, “아하!”

최근 들어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두 명의 배우, 김태리X손석구의 조합만으로도 화제성이 있을 거라 기대했고, 더 나아가 두 배우가 사랑받는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더 좋은 광고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꾸밈없는 #장꾸미 #깨발랄 #꿀보이스 #퀄리티 넘치는 네이티브 영어 발음은 광고에서 디테일하게 잘 살려야 할 배우들의 캐릭터이자 킬링 포인트였습니다.

사실 두 배우는 이전에 작품이나 방송을 같이한 경험이 전무했고, 이번 오휘 광고 촬영을 통해 서로 처음 인사를 하게 된 사이였습니다. 행여나 광고 영상에 어색함이 담아질까 걱정했던 마음은 촬영 슈팅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꾸밈없이 털털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배우의 케미는 촬영 내내 스탭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피부 빛을 채우다’편 영상의 엔딩 장면에서 두 배우가 바닥에 누워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장면은 두 배우 케미의 정점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댓글 반응으로 보면 많은 소비자들이 가장 설렘을 느낀 장면입니다.





 
심플한 위트로 제품 콘셉트를 전달하다

첫 번째 ‘빛을 채우다’편은 반짝이는 트리처럼 높게 쌓아 올린 크리스털 잔에 오휘 에센스를 가득 채우고 두 배우가 서로에 대해 건배를 하는 스토리이고, 두 번째 ‘빛을 쌓다’ 편은 두 배우가 크리스털 블록을 쌓아 올려 마지막에 오휘 에센스를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이 스토리는 어떤 대화도 설명도 없이 심플하게 두 배우의 행동 연기만으로 보여집니다. ‘피부 빛을 채우고, 피부 빛을 쌓아주는 효능’의 제품 콘셉트를 다른 상황 연출을 통해 위트 있게 전달하고자 한 것입니다. 소비자는 두 배우가 보여주는 발랄하고 즐거운 상황을 몰입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오휘의 제품을 만나게 됩니다. 두배우가 노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고, 설?던 감정의 호감도가 자연스럽게 제품과 브랜드에 스며들길 의도했고, 실제로 성공적이었습니다.



HS애드가 제작한 O HUI 더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광고 / 출처: 오휘 O HUI 유튜브 
HS애드가 제작한 O HUI 더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광고 / 출처: 오휘 O HUI 유튜브


캠페인 후기
 

“화장품 광고를 뻔하지 않게, 신박하게 잘 표현했어요”

“전형적인 화장품 광고와 달리 재치가 돋보이는 광고였어요”

“최근 오휘가 선보이는 방식의 광고가 인상적이에요”

“이렇게 예쁘고 세련된 화장품 광고는 오랜만이에요”

 

오휘의 이번 광고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53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많은 화장품 광고 속에서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방식을 통해 제품 광고를 넘어서 오휘 브랜드를 좀 더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볼 수 있게 만든 광고였다는 소비자의 평가가 의미가 있었던 광고 캠페인이었습니다.

 

보너스~! 오늘 하루 우울했다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
 

이번 캠페인에서 최강의 케미를 보여준 두 배우의 B컷 모음집인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배우의 모습에 어느새 흐뭇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HS애드 여러분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S애드가 제작한 O HUI 더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광고 비하인드 / 출처: 오휘 O HUI 유튜브 쇼츠
HS애드 ·  김태리 ·  손석구 ·  오휘 ·  에센스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 가득한 일상으로,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어떠세요?”
“금연에 관심이 있는 흡연자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동 메시지를 개발해 주세요.”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아웃백 ㅣ 脫 패밀리레스토랑을 위한 2024년 아웃백 리브랜딩 캠페인
“패밀리레스토랑 1등을 넘어 캐주얼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정의, 리딩하고 싶습니다”
근데, 언제 봤다고 주인공이세요?
  눈 떠보니 '나'로 태어난 사람.   기억의 수첩을 뒤적여 본다. 맨 첫 장엔 무엇이 쓰여 있을까. 후뢰시맨 가면을 쓰고 엑스칼리버 장난감을 휘두르던 아이. 다섯 살 첫 기억에서 나는 악의 세력에 맞서는 정의로운 용사이자 세상의 주인공이었다. 좀 더 커서 마왕을 단칼에 썰어버릴 줄 알았던 나는, 거울 속 빨갛게 올라온 여드름 하나에도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른이 됐다. 정의로움으로 세상을 밝힐 줄 알았던 나는, 블로그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REAL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소개합니다
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새로운 1:1 마케팅 도구 모바일 위젯
작년부터 웬만한 IT전문 블로그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기사가 바로 위젯, 그리고 위젯의 모바일판이 ‘모바일위젯’이다. 그만큼 이 작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업계전방에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올해 2009년은 모바일에서도 본격적으로 위젯을 마케팅 도구로 상용하는 성공사례가 나타날 것이다.
사람, 마음을 ‘기술’하다
  어느 날, 우리 모두에게 미션이 생겼다.   업계 상관없이 맞이한 그 미션은 바로 ‘AI 시대에 대한 적응’이다. AI는 디지털로 인한 정보의 평등을 타고 빠르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나름 비슷한 종류의 변화들에 힘껏 적응해 왔던 90년대생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어려울 정도이다. AI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부터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정해진 것은 없으며 모두가 시대 변화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REAL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소개합니다
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새로운 1:1 마케팅 도구 모바일 위젯
작년부터 웬만한 IT전문 블로그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기사가 바로 위젯, 그리고 위젯의 모바일판이 ‘모바일위젯’이다. 그만큼 이 작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업계전방에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올해 2009년은 모바일에서도 본격적으로 위젯을 마케팅 도구로 상용하는 성공사례가 나타날 것이다.
사람, 마음을 ‘기술’하다
  어느 날, 우리 모두에게 미션이 생겼다.   업계 상관없이 맞이한 그 미션은 바로 ‘AI 시대에 대한 적응’이다. AI는 디지털로 인한 정보의 평등을 타고 빠르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나름 비슷한 종류의 변화들에 힘껏 적응해 왔던 90년대생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어려울 정도이다. AI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부터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정해진 것은 없으며 모두가 시대 변화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REAL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소개합니다
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새로운 1:1 마케팅 도구 모바일 위젯
작년부터 웬만한 IT전문 블로그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기사가 바로 위젯, 그리고 위젯의 모바일판이 ‘모바일위젯’이다. 그만큼 이 작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업계전방에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올해 2009년은 모바일에서도 본격적으로 위젯을 마케팅 도구로 상용하는 성공사례가 나타날 것이다.
사람, 마음을 ‘기술’하다
  어느 날, 우리 모두에게 미션이 생겼다.   업계 상관없이 맞이한 그 미션은 바로 ‘AI 시대에 대한 적응’이다. AI는 디지털로 인한 정보의 평등을 타고 빠르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나름 비슷한 종류의 변화들에 힘껏 적응해 왔던 90년대생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어려울 정도이다. AI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부터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정해진 것은 없으며 모두가 시대 변화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