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올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 92편 최종 선정 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4월 21일(화) 국내 방송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방송의 공공성·공익성 강화를 위한 ‘2015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을 통해 지난 3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300편을 접수했으며 4월 17일까지 국내외 전문가 중심의 2차 심사를 거친 결과 ‘경쟁력 강화’와 ‘다양성 강화’등 2개 부문 5개 분야에 최종 92편을 선정했다. 미래부는 “대표적 한류 상품인 방송콘텐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재원, 인재, 유통채널 확도 등 필요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5일(수)에는 공영 TV 홈쇼핑 방송 채널 사용 사업 승인 대상 법인인 (주)공영홈쇼핑에 승인장을 교부하였다. (주)공영홈쇼핑은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승인 대상 법인으로 선정되었으며, 7월 1일 방송 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 미래부는 (주)공영홈쇼핑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승인 유효기간은 3년, 승인기간 내 주식 처분 금지, 판매수수료율 제한 등 납품업자에 대한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등의 승인 조건을 부과하였고, 이들 조건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News Brief] 미래창조과학부, 올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 92편 최종 선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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