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MELIGHT] 이노션의 PPL 시간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4.06.30 02:17 조회 5299
이노션의 PPL 시간
TEXT. <Life is Orange> Editorial Dept


“로고를 보여주는 걸 보니 PPL이네. 근데 너무 오래 잡고 있는 거 아니야?” 시청자는 점점 똑똑해지고, 어설픈 PPL은 환영받지 못한다. 극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심지어 광고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시청자의 무의식을 유연하게 건드리는 것. PPL 담당자가 꿈꾸는 순간이다. 이를 위해 클라이언트와 제작진 사이에서 부지런히 널을 뛰는 그들. 적어도 대한민국 수목드라마는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세상이다.



WEDNESDAY TO THURSDAY

그 강이 얼지만 않았어도
이노션 브랜드플래이스먼트팀(BPL팀)의 김도균 대리입니다. 현대자동차의 PPL(Product Placement)광고와 가상광고 등 ‘신유형광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PPL을 잘 모르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드라마나 영화 등의 콘텐츠에 제품 및 브랜드를 결합하여 소비자의 무의식을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요즘엔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들이 많아 더욱 정교하고 세련된 PPL 기법을 고민하게 되네요.

현재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런닝맨>, <짝>, KBS <1박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 현대자동차의 PPL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현장에서 일을 진행하다 보니 여러 사건·사고도 많지만,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입니다. 전남 고흥에서 송혜교 씨가 PPL의 영역은 무한하다
기아자동차를 담당하는 BPL팀 서정우 차장 인사드립니다. 우선 PPL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합니다. PPL은 ‘대놓고 하는’ 광고가 아닙니다. 과하면 과할수록 극의 몰입을 방해하고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지요. 자연스럽게 임팩트를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강력한 브랜딩이 중요하지요. 중간에서 적당한 선을 조율하고 설득하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가장 집중하는 작업은 KBS <아이리스2>입니다. 몇 년 동안 아이리스 시리즈를 담당했고, 지금은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기에 더욱 애착이 크지요. 기아자동차는 물론 파리바게뜨, 한국타이어 , 삼성전자, 제주 삼다수 등 PPL을 집행하는 모든 광고주에 대한 니즈를 제작진과 조율하고 있습니다.

강에 빠지는 장면이 있었어요. 중요한 건 물에 빠진 뒤 제네시스 프라다에서 몸을 녹이는 그 다음 장면. 무려 5시간 넘는 운전 끝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이럴 수가. 강이 꽁꽁 얼어 송혜교 씨가 도저히 강물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죠. 결국 촬영은 취소됐고, 전 소득 없이 왕복 10시간 동안 운전만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여러 사람의 노력이 숨어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노희경 작가의 주옥같은 대사와 김규태 감독의 영상미, 송혜교와 조인성 두 톱스타의 브라운관 복귀작이란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청할 가치가 있지만, 무엇보다 조인성 씨의 애마 제네시스 프라다가 기가 막히게 잘 빠졌거든요. 종방까지, 파이팅입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의 자동차로 등장하는 제네시스 프라다. 프라다 고유 컬러인 블루 발티코(Blue Baltico)가 조인성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호평을 받고있다. 이 외에도 에쿠스, 벨로스터터보, 제네시스 쿠페, i30 등이 주인공의 캐릭터에 맞게 등장한다.





PPL의 영역은 무한하다
기아자동차를 담당하는 BPL팀 서정우 차장 인사드립니다. 우선 PPL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합니다. PPL은 ‘대놓고 하는’ 광고가 아닙니다. 과하면 과할 수록 극의 몰입을 방해하고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지요. 자연스럽게 임팩트를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강력한 브랜딩이 중요하지요. 중간에서 적당한 선을 조율하고 설득하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가장 집중하는 작업은 KBS <아이리스2>입니다. 몇 년 동안 아이리스시리즈를 담당했고, 지금은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기에 더욱 애착이 크지요. 기아자동차는 물론 파리바게뜨, 한국타이어 , 삼성전자, 제주 삼다수 등PPL을 집행하는 모든 광고주에 대한 니즈를 제작진과 조율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시리즈처럼 오랜 기간 협업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을 들 수 있겠네요. 특히 2011년 말, 레이 론칭 시기에 맞춰 진행한 ‘달력배달’편은 스스로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의 특성이 잘 드러나면서도 프로그램과도 크게 튀지 않아 자연스러웠거든요.

언젠가 <어벤져스>의 ACURA와 같은 PPL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PL을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하는 캠페인 툴이 제법 흥미롭더군요. 기아자동차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특정 제품보다 브랜드를 중시하는 풍토가 영화 콘텐츠에 PPL을 접목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제품 자체에 더욱 집중하기 때문에 제작과 배급 일정이 유동적인 영화에 유료 PPL을 진행하기란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액션 촬영이 많은 KBS <아이리스2> 현장에서는 극중 전개만큼 긴박한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기아자동차를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도 BPL팀의 몫. 도로 추격 장면에서 사고라도 나면, 근처 다른 차량을 신속히 섭외하여 촬영을 이어가야 한다.






PPL ·  간접광고 ·  로고 ·  시청자 ·  무의식 ·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그녀가 펼치는 또 다른 예술의 세계, 월드 메르디앙
그녀가 펼치는 또 다른 예술의 세계, 월드 메르디앙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Consumer Insight] 코로나 이후, 언택트가 가져올 변화
2020년 봄을 잃어버렸다. 2월 말에 시작된 재택근무는 두 달 가까이 지속되었고,다시 출근을 하면서도 생활의 거리두기는 계속되고 있기에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가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는 이전과 다른 Next Normal의 시대로 이야기하는데 일상과 근무 환경,그리고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Untact로 인해서 오히려 누구와
[AD Insight]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상반기 광고시장 리뷰
애초 2020년 광고시장은 도쿄 올림픽,총선 등과 같은 빅이벤트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 회복의 기대심리로 전년대비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20년 1 월,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강력한 바이러스가 광고시장을 강타했고,코로나19는 경기에 가장 민감한 광고시장에 직격탄이 되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한 마케팅 환경에서 광고주는 겨울내 준비해 왔던 광고 캠페인을 연기하거나 캠페인 자체를 취소하며 사태 진정을 기다리는 선택을 했지만,5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코로나19 상황이 언제쯤이면 끝날지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Absinthe(압생트), 마주(魔酒)에 얽힌 오해와 진실
'압생트(Absinthe)’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엽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영롱한 에메랄드 빛 녹색이 특징적인 이 술은 ‘녹색 요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단순히 그 빛깔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술을 마시면 녹색 요정 즉 ‘헛것이 보이는’ 환각체험을 한다는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알제리 지배가 무르익어가던 1840년대, 프랑스 정부는 자국의 파견부대를 말라리아와 이질로부터 지키기 위해 ‘약술’ 압생트를 치료예방약으로 배급했다.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소비자의 뇌가 직접 말하는 광고·브랜드의 비밀
  신문광고를 보고 2초 만에 구매 의향을 밝힌 사람이 40%를 넘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무의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는 것.   이 책은 뇌과학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낸다. 소비자가 광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브랜드 전략 수립이 어려워 질 것이다.  저자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조사 방법을 제안한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광고학계 교수 스페셜 칼럼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계 변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경제적?사회적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HS애드는 지난 칼럼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광고산업의 변화 양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제25대 한국광고학회장이자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최영균 교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소비자의 뇌가 직접 말하는 광고·브랜드의 비밀
  신문광고를 보고 2초 만에 구매 의향을 밝힌 사람이 40%를 넘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무의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는 것.   이 책은 뇌과학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낸다. 소비자가 광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브랜드 전략 수립이 어려워 질 것이다.  저자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조사 방법을 제안한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광고학계 교수 스페셜 칼럼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계 변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경제적?사회적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HS애드는 지난 칼럼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광고산업의 변화 양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제25대 한국광고학회장이자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최영균 교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소비자의 뇌가 직접 말하는 광고·브랜드의 비밀
  신문광고를 보고 2초 만에 구매 의향을 밝힌 사람이 40%를 넘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무의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는 것.   이 책은 뇌과학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낸다. 소비자가 광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브랜드 전략 수립이 어려워 질 것이다.  저자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조사 방법을 제안한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광고학계 교수 스페셜 칼럼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계 변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경제적?사회적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HS애드는 지난 칼럼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광고산업의 변화 양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제25대 한국광고학회장이자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최영균 교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