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 2] 한국광고협회, ‘2014 광고인 신년교례회’ 성황리 개최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은 신년사을 통해 “신광고시대를 미리 준비한 자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한 시대를 바꾸는 광고인이 되고, 광고산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갑오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양보하여 악재를 이겨내고 스포츠 이벤트, 경제 회복 전망 등의 호재를 최대로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할 것”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새해인사에서 “광고산업이 창조경제의 중요한 핵심 산업인 만큼 침체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광고계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고협회와 20개 회원단체들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21개 광고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종국 MBC 사장, 이웅모 SBS 사장, 안건희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 김종립 HS애드 사장,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김한모 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 전종건 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을 비롯한 광고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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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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