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008년형 SM3의 민첩한 드라이빙을 알리는 신규 광고를‘불빛과의 경쟁’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6월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새로 출시된 2008년형 SM3의 드라이빙 성능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빛줄기가 이어진 듯한 라홀리스틱(La-Holistic)한 기법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따라올 수 없는 민첩함’
어두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 사이로 갑자기 현란한 코너링을 보여주는 한줄기 빛이 등장한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고속도로에서는 오직 사람들이 모는 자동차 불빛들만이 그들을 대변하는 듯 한데, 현란한 불빛을 이끌던 SM3는 어느덧 고속도로를 지나 목적지인 도시에 도달하게 된다. 이윽고 SM3를 뒤따라 한줄기 불빛이 도착하고, 불빛과의 경쟁을 마친 SM3의 운전자가 즐거운 한 판 승부를 끝낸 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광고는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야간 주행에서 볼 수 있는 ‘불빛’이라는 감각적인 이미지로 2532 젊은 세대들의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해냄으로써, 세련된 디자인?강력한 동력?탁월한 연비의 2008년 형 SM3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속도를 즐기는 2532세대
르노삼성자동차의 마케팅팀 임수빈 부장은 “SM3는 르노닛산얼라이언스의 첨단기술로 가속페달을 밟으면 곧바로 엔진이 반응하여 차체 흔들림이 없이 역동적인 코너링이 가능하여 경쾌하고 시원한 주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이 같은 순간가속력과 주행성능이 2532 메인 타깃들에게 가장 중요한 강점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수빈 부장은 “젊은 세대들의 차, SM3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젊은이들의 코드에 맞는 라홀리스틱한 영상으로 광고를 제작하였고, 드라이빙 자체를 ‘Play(놀이, 게임)’컨셉에 연결하여 다이나믹한 SM3의 주행성능을 부각시키고자 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도시를 캔버스로 선보이는 다이나믹함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촬영감독인 데이비드 버(David Burr)가 메가폰을 잡아 뛰어난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광고는 호주 캔버러 고속도로와 시드니 시내에서 실감나는 드라이빙 장면을 연출하기 위하여 실제 헬기 촬영을 강행하여 생동감이 살아있다. 또한 내노라하는 명품 자동차 광고에서 활약하는 스턴트맨이 명품 브랜드에 절대 뒤지지 않는 SM3의 주행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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