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진이’의 도도한 카리스마와 성숙미 물씬, 송혜교 모델
웅진코웨이의 신제품 정수기에 황진이가 꽂혔다? 웅진코웨이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신제품 정수기를 선보이며 영화 <황진이>의 송혜교를 모델로 기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웨이 & 송혜교’ 세계적 정수기와 세계적 스타가 만났다!
영화 ‘황진이’를 준비하며 더욱 슬림해진 몸매와 깨끗해진 피부 그리고 물오른 연기력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송혜교가 ’깐깐한 물’로 이름난 웅진코웨이 정수기 모델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간 웅진코웨이 정수기 모델은 ’전인화 - 이영애 - 김정은 -한혜진’의 ’청정 미인’들로 깐깐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켜왔다.
이번 광고는 황진이의 도도하고 차가운 카리스마와 함께 여인의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송혜교의 새로운 매력이 넘친다. 기존 정수기에 비해 획기적으로 작아진 아담한 사이즈와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정수기를 보고 ’갖고 싶다’며 자신도 모르게 독백하는 송혜교. 우아한 올림머리에 화이트& 블랙이 대비되는 과감하면서도 모던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기는 그녀는 꼼꼼하게 정수기를 살펴보고 만족한 표정.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갖고 싶죠?"라는 송혜교의 마지막 내레이션 한마디로 주방에도 디자인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웅진코웨이, 디자인계의 오스카상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수상’
이번 코웨이 신제품의 디자인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Reddot Design Award)은 유럽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코웨이의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약 12% 줄어든 획기적인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슬림&모던(slim& modern)’을 테마로 전면의 실버 컬러와 화이트 무광 컬러의 부드럽게 대비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물 한잔을 마셔도 이젠 디자인”
집을 보면 여자가 보인다고 한다. 주부라면 가장 욕심나는 공간은 단연 주방. 냉장고, 김치 냉장고 등 가전업계는 디자인 마케팅으로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정수기 역시 주방 필수품이 된 지 오래,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업계 1위인 만큼 제품의 기능은 물론, 소비자의 감성까지 담은 디자인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 도도한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는 모델 송혜교가 반한 디자인, 웅진코웨이의 신제품이 정수기업계에도 디자인 마케팅 바람을 불러올지 기대해 본다.
자료 문의: 오리콤 PR팀 남지연 팀장/ 장성아 부장(510-4244/ 016-370-0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