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Y STUDY] 한류열풍 활용 마케팅
HS Ad 기사입력 2011.12.29 04:55 조회 9150






| 글 | 김용섭 (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




한류는 단지 한국의 문화와 브랜드만 높이는 게 아니다. 한국의 기업들에겐 가장 매력적인 마케팅 무기가 된다. 드라마와 영화로 촉발한 한류열풍이 이제 K-Pop으로 이어지며 더욱 거세지고 있고, 미래 잠재고객인 젊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K-Pop에 대한 대대적인 한류마케팅도 활발하다. 한류마케팅의 효과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휩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류는 단지 한국의 문화와 브랜드만 높이는 게 아니다. 한국의 기업들에겐 가장 매력적인 마케팅 무기가 된다. 드라마와 영화로 촉발한 한류열풍이 이제 K-Pop으로 이어지며 더욱 거세지고 있고, 미래 잠재고객인 젊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K-Pop에 대한 대대적인 한류마케팅도 활발하다. 한류마케팅의 효과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휩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두 번째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2011년 6월 파리에서 있었던 'SM타운 라이브 in Paris'는 우리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매진은 기본이었고, 공연횟수를 더 늘려달라는 K-Pop 팬들의 플래시몹이 벌어지는가 하면,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이 입국하는 파리 드골 공항에는 팬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었다. 그들의 손에 들려진 플래카드엔 한글이 적혀 있었고, 한국어 가사를 그대로 따라서 부르는 팬들로 넘쳐났다. 프랑스의 대표 일간지인 르몽드와 르피가로에선 이 소식을 크게 보도했고 '유럽을 덮친 한류' 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흡사 외국의 팝스타가 한국을 방한했을 때 우리가 많이 봐왔던 그 모습이 그대로 외국에서 우리 가수들에게 재현된 것이다.

K-Pop 얘기가 9시 뉴스에도 크게 나오기 시작한 건 아마 올해부터일 거다. 더 이상 연예뉴스가 아닌 사회 이슈이자 수출에 주력하는 한국의 산업계로 보면 아주 좋은 마케팅 기회를 K-Pop 이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과거의 한류와 다른 좀더 진화된 '두 번째 한류’라 할 수 있다. 이전에도 한류 얘긴 숱하게 나왔었지만, 그동안의 한류는 배용준과 <겨울연가>, 중동에서도 열광한 <대장금>등 한류드라마 중심이고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모은 한국 가수들 정도였다.

한류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소비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였다. 일본과 중화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류열풍은 드라마와 스타를 중심으로 아시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덕분에 한국 기업들이 한류마케팅으로 반사이익을 봤었다. 하지만 거기서 더 확산되지 못하고 아시아까지가 한계인 듯 여겨졌었다. K-Pop 이 세계를 열광시키는 트렌드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K-Pop 은 그 영역을 넘어서 프랑스와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과 남미까지 진출했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 K-Pop 차트가 만들어질 정도로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 K-Pop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실시간 소비되고 있고, 음악과 함께 한글, 한국의 음식과 문화까지 확산시키는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한류마케팅으로 활용할 매력적인 무기를 만난 셈이다.

 
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가 10월에 뉴욕에서 개최한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를 후원했는데,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 있는 LG전자의 LED 전광판을 통해 콘서트 홍보영상을 하루 100여 회씩 상영했다



LG전자 등 기업, 새로운 무기로 시장을 공략



국내 기업들이 유독 못 뚫은 시장이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의 TV시장에서 자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99% 정도다. 왜 우리나라의 세계적 기업이 일본에선 발도 못 붙이는 걸까. 자동차도 그렇다. 세계 5위권 자동차 브랜드로 부상한 현대자동차, 디자인에서 탁월한 성과를 드러내며 급성장한 기아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선 큰 성과를 냈지만, 일본에서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유는 자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이다. 그럼 이런 기업들도 못 뚫은 일본 시장을 K-Pop 아이돌 그룹들은 어떻게 뚫은 걸까?

이것이 콘텐츠이자 문화의 힘이 아닌가. 결국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선 K-Pop 스타를 비롯해 한류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다. 전 세계로 확산되는 K-Pop 열풍은 기업이 활용하기 매력적인 이슈다. 현재로선 가장 매력적인 한류마케팅 무기가 바로 K-Pop 이다.


 
 
이제 K-Pop 스타들을 모델로 활용하거나, K-Pop 공연에 스폰서를 하는 것은 기본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2011년 6월, 옵티머스 브라이트 스마트폰 모델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걸그룹으로 떠오른 카라(KARA)를 선정했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LG전자의 무기가 바로 카라인 셈이다. 카라는 2011년 4월, 해외 여성그룹으로는 43년 만에 처음으로 싱글 발매 첫주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스타인 것이다. LG전자는 "LG스마트폰 야심작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일본 시장 출시와 함께 한류의 중심 '카라'와 연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가 뉴욕에서 10월 개최한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를 후원했는데,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 있는 LG전자의 LED 전광판을 통해 콘서트 홍보영상을 하루 100여 회씩 상영했다. 하루 유동인구 150만 명인 타임스퀘어에서 LG와 SM엔터테인먼트의 K-Pop 스타들을 동시에 노출시킨 것이다. 콘서트 티켓·포스터·현장 제작물 등에도 LG의 로고를 삽입했다. 11월에는 대만 카오슝아레나에서 열린 CJ 주관 'M 라이브 콘서트'를 공식 후원했다. 12월에는 말레이시아, 내년 초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도 후원한다. 또한 1년 간 계약을 맺은 슈퍼주니어와 f(x)를 모델로 내세워 TV·지면·옥외·온라인·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한다. 앞으로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 확장이 곧 LG전자의 해외 마케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함께 높이려면



2011년 9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중인 외국어 웹사이트 Visitkorea에서 사전조사와 각 언어권별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한류스타 38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통해 한국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를 가려보았다. 81개국 7,936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봄은 발랄한 이미지의 소녀시대, 여름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슈퍼주니어, 가을은 현빈, 겨울은 배용준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단지 이 조사자료 자체의 중요성이 아니라, 이런 식의 조사가 전방위적으로 크게 확산될 필요가 있다. 기업의 한류마케팅에서 한류스타의 역할은 크다. 따라서 각 국가별로, 연령대별로, 상황이나 이미지별로 선호되는 한류스타에 대한 조사분석자료는 앞으로도 더 많이 필요하다.

물론 이렇게 잘 가려진 정보에 의한 접근이라 할지라도 한류스타의 인기 자체에 의존하는 건 위험하다. 한류스타들은 그들의 콘텐츠로부터 비롯된다. 즉 콘텐츠와 제품의 스토리가 연결되는 게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스타만 기억하고 제품은 소비되지 않는다.

국가의 브랜드는 곧 그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의 브랜드 가치에도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 한국 제품이 수출경쟁력으로 삼았던 것이 비용 대비 효과다. 선진국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지만 동등하거나 괜찮은 제품을 팔았다. 아직 Top100 브랜드에 들어가는 국내 기업은 두 개뿐이다. 결국 한류마케팅은 제품 자체만 파는 것을 넘어 한국의 이미지와 문화적 콘텐츠까지 매력적으로 선보이는 데 성패의 관건이 있다. 한류열풍은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동시에 한국산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도 높인다. 브랜드 가치가 곧 마케팅의 경쟁력이고, 그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데 한류마케팅이 매력적인 무기가 되어줄 수 있다.

그간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수출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던 것에, 이젠 적극적으로 한류라는 새로운 날개까지 달아야 한다.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수익성도 높이고, 고객도 크게 확대시킬 절호의 기회다.
HS AD ·  한류 ·  마케팅 ·  브랜드 ·  K-POP ·  한류마케팅 ·  문화 ·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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