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동향
광고계동향 12월호 Special Issue에서는 2012년의 광고시장 결산과 2013년을 전망하는 7 Chapter로 이루어져있다. ①총괄은 올 한 해의 광고시장을 돌아보고 이에 따라 2013년의 광고시장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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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미디어. 이 소셜 미디어가 각광을 받고 있음에 따라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 소셜 마케팅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처음 이 시장이 생성되고 각광을 받게 된 과정부터 현재의 상황까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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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광고와 BTL, G·A·M·E으로 룰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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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뛰어넘은 크리에이티브, 대한민국을 평정한 크리에이티브

지난매거진 목록

보험이 보인다고? 삼성화재 ‘보이는 보험’ 캠페인
보험은 서비스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다. 보험상품은 경험으로 ‘느끼는’ 것이기에 평소에는 고객이 그 혜택을 체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혜택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안다. 보험이 그 어느 상품보다 ‘보인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 속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
여행을 넘어 일상을 함께 하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환전이었다. 여행지에서 사용할 예산을 계획하고, 그만큼의 금액을 환전한다. 각양각색의 외국 화폐를 보며 여행에 대한 설렘에 부풀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어텐션, 크리에이터] 스트리밍계의 돌풍! 네이버 치지직 인기 스트리머 4
트위치가 떠난 자리,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세 자리를 놓고 네이버의 ‘치지직’과 아프리카TV가 격돌하고 있다는 소식 알고 계실 텐데요. 주 시청자인 MZ 세대 사이에선 스트리머의 영향력이 웬만한 연예인급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는 현실에서 마케팅 담당자들도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광고계에 이는 제3의 물결, 리테일 미디어
 이준원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원 지난 2월 20일, 글로벌 최대 유통 업체 월마트(Walmart)가 TV 제조사이자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 비지오 홀딩스(VIZIO Holding)를 약 23억 달러(약 3조 1000억)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보도 자료에서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 연결성 강화 및 광고주와 고객 간의 새로운 연결 기회 창출’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
‘한국OOH협회’로 이름 바꾸고, 중소옥외광고사업자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강- 우창훈 한국OOH협회 회장
한국전광방송협회가 올해 한국OOH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전광방송뿐만 아니라 옥외 범주에 들어가는 모든 옥외광고산업의 이익을 보호하고 촉진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최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중소옥외광고사업자들과 상생 방안으로 매체 개발에도 나섰다.
연출의 핵심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 nvrmnd 성휘 감독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스튜디오를 지향하는 nvrmnd(네버마인드)는 아트웍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과 그래픽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를 졸업한 성휘 감독은 디자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티스트, 제품 등 모든 영상 속 주인공을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고 해석한다.
경계 없는 아이디어로 고객 경험 끌어내 - 오오비컴퍼니 이태영 대표
성수와 홍대 등 많은 곳에서 심심찮게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는 마케팅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점점 팝업스토어 수는 증가하지만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는 쉽지 않다. 그중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 팝업스토어와 스포티파이×뉴진스 버니랜드, 새로 02-57동굴 팝업스토어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누렸다.
브랜드 가치 높이는 스토리텔링 [조력자 助力者 ] 를 꿈꾸다 - 사이드킥(Sidekick) 이현성 대표
나이키, 토스, CJ 등 빅브랜드와 협업하면서도 눈에 띄는 크리에이티브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업계의 주목받고 있는 사이드킥(Sidekick). ‘브랜드라는 영웅을 돕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는 이념으로 사이드킥(Sidekick)을 설립한 이현성 대표를 만났다.
마케팅 회사가 말하는 캐릭터 마케팅
<에이컴즈>는 캐릭터 마케팅 전문회사로, 브랜드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캐릭터 개발과 자체적인 캐릭터 IP 유치를 통해 캐릭터 콘텐츠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브랜드 캐릭터 하면 떠오르는 S-OIL의 구도일, LG유플러스의 무너와 홀맨 프로젝트를 담당했습니다. <에이컴즈>의 이상석 대표님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의 구축과 성장 과정을 들어보고, 성공 노하우를 얻어보고자 합니다.
4월의 #나이키 #좋좋소 #나타
요즘 뭐 좋아해? 에디터 X가 된 대홍인의 취향 큐레이션
광고인 LIFE. 1.취향의 깊이, 취미의 마지노선
좋은 취미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직업과는 별개로 어떤 한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한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일이죠. 일하면서 얻은 스트레스를 풀고, 떨어진 자존감을 올려주기도 하고, 시간을 두고 꾸준히 공부해 가면서 지적 허영심을 채워 가기도 합니다. 거창하고고급 지지 않더라도 취미 하나쯤 갖고 있다는 건 분명 좋은 겁니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카피 어떻게 두려움 없이 실패할 수 있을까
일본의 광고카피를 중심으로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사회, 문화적 배경과 함께 본인이 느낀점을 에세이 형태로 담아낸 글이 연재됩니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카피로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
취향 저격 AI 서비스가 쏟아진다, GPT 스토어가 바꿀 일상
ChatGPT가 쏘아 올린 생성형 인공지능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실리콘밸리 거대 기업들이 주도하는 치열한 경쟁 덕분에 그 기능과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으며, 글, 그림, 사진, 음성 등을 가리지 않고 만들어내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능이 더해지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이어 인류의 새로운 도구로서 그 입지를 점점 굳혀가고 있다.
직장인의 사무실 AI 활용법
오픈AI(OpenAI)가 개발한 ‘챗GPT(ChatGPT)’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챗GPT는 사람과 채팅하는 대화형 AI 형식을 하고 있지만, 기존의 채팅 AI와는 사용 목적이 다르다. 기존 채팅 AI가 사용자와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가는 오락 기능에 그쳤지만, 챗GPT는 미리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사용자의 요청을 수행하는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다
대홍기획의 해피프라이데이(매월 셋째 주 금요일)날 첫 직장 상사를 만나,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작성했다.
완벽한 아이돌의 조건 : 난 어떻게 <최애의 아이>에 함락되었는가
덕후계의 양대 산맥으로 아니메(애니메이션의 일본식 약어) 덕후와 아이돌 덕후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둘 중 하나만 돼도 일반인이 질색할 텐데, 만약 이 둘을 합쳐 놓는다면? 아니메 아이돌 오타쿠가 그야말로 ‘덕 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큰 변화의 시작은 늘 작습니다
가까운 화장실을 두고 800m나 뛰어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용 커피도 먹지 못했고, 식당도 이용할 수 없었으며, 회의도 물론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누구이기에 이런 대우를 감수해야 했을까요? 1960년대 NASA에서 일하던 흑인 여성들이었습니다.
[T-Vibe] 사랑의 유통기한
사랑의 유통기한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글  안소현 카피라이터|Wieden and Kennedy Tokyo   두 달은 쏜살같이 지나갔고, 어김없이 마감은 다가왔다. 지난 두 달간 프레젠테이션과 촬영 준비 때문에 문화생활이라고는 잠들기 직전 유튜브를 스크롤 하는 게 전부였던 터라 도통 무슨 주제로 칼럼을 써야 할지 막막했다. 하얀 화면 위에서 비웃듯 깜빡거리는 커
호랑이 스타일! 미국 오렌지 카운티 극장에서 보는 아시아계 미국인 연극
지난주, 제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가장 큰 극장 사우스 코스트 레퍼토리(South Coast Repertory)로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타이거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연극이었는데요. 극장에 들어가자 객석에는 BTS 노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막이 오르고, 중국계 미국인을 연기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자신의 동양적 면모를 자조하는 코미디를 선보였습니다. 객석을 채운 백인 관객들은 배를 잡고 웃다가, 극이 끝나자 기분 좋은 박수를 배우들에게 보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극장을 떠났습니다.
아마존의 경쟁자가 된 식료품 배송서비스, 인스타카트
팬데믹 기간 가장 빨리 성장한 서비스 중 하나는 배달서비스다. 한국인들에겐 낯설지만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각 가정에 식료품을 배송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인스타카트(Instacart)’다. 2012년 론칭된 인스타카트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고른 상품을 퍼스널 쇼퍼가 픽업해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집까지 배달해 주는 퍼스널 쇼핑 서비스, 인스타카트   인스타카트에 따르면, 북미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이렇게 즐거운 축구!_ 백호일레븐
디깅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하는 게 생기면 다양한 방식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죠. 찐 팬이라면 경기력을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점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백호일레븐>!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흥행몰이에 나선 대홍기획 WEB 3.0 사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기후재난 시대
 
브루티코_ 문화와 비즈니스의 경계에서
“차 한잔 하시죠” 초점 흐린 옛날 영화에나 나올 법한 플러팅이다. 시대는 커피의 것이다. 대체 누가 커피를 두고 차를 마신단 말인가? 커피는 세련됐으며, 앞서가고, 재기 넘치고, 유쾌하고 유려하다. 반면 차는 구닥다리에 뒤쳐졌고, 아둔하고, 센스 없고, 투박하다. 그러니 요즘 “차 한잔 하시죠”라고 말한다면 이건 플러팅이 아니라 거의 싸우자는 얘기다. “커피 같이 마실까요?”가 요즘 시대에 옳은 플러팅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