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단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한 건의문 발표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06.11 12:00 조회 12316



광고단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대한 건의문 발표

한국광고단체연합회(KFAA)는 지난 27일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업협회,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와 함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에서는 지난 4월22일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 등 30명의 의원이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중 ‘절주를 위한 주류광고 제한 조항’이 헌법에 보장한 기업 경제활동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범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4개 협회는 개정안이 “영업장소 내에서의 전시와 주간지, 잡지 등 일부 매체를 제외하고 모든 일간지와 TV 등 전파매체에서 주류 광고를 사실상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러한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9페이지에 계속)


2010 AdFest 개최 취소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 (AdFest 2010)가 현지의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AdFest 조직위원회에서는 개최지인 태국의 정치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대규모 소요/시위 등으로 인한 참가자의 안전을 감안하여, 모든 일정을 취소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심심한 사과의 뜻과 함께 2011 AdFest를 기약했다.





2010 런던국제광고제(LIA) 출품안내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 LIA) 한국대표부인 한국사보협회와 공동으로 2010 LIA 출품작을 모집한다.

2009년에는 78개국에서 12,117 편이 출품했으며 2010년에는 미디어별 출품카테고리를 보다 세분화하여 라디오의 경우 출품국에서 방송된 작품을 오리지널로 하고 영어더빙 파일은 세컨드로 받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7월 31일까지이며 모든 출품작은 출품사이트를 통해 Entry Form을 온라인으로만 접수하고 있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 배석봉 국장 (02-2144-0741)


한국광고학회,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오는 6월 10일 2시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소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시대의 광고홍보’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유경 한국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흐름 소셜미디어의 등장’ (발표 : 문철수 한신대 교수/문종원 KT온라인전략담당, 토론 : 김종래KPR 이사 / 김병희 서원대 교수),

‘소셜미디어 시대 광고와 홍보의 현황’ (발표 : 홍순언 글로웍스 이사, 토론 : 이수범 인천대교수 / 이희복 상지대 교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광고홍보의 전략과 과제’ (발표 : 이종혁 광운대 교수, 토론 : 김주호 제일기획 마스터 / 최윤형 한양대 교수) 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세미나 후에는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케이블업계, 유료방송 출혈경쟁 저지 나섰다

케이블TV업계는 유료방송 시장이 사업자간 지나친 저가 출혈경쟁으로 사실상 붕괴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유료방송시장에서 저가 출혈경쟁이 계속될 경우 뉴미디어산업 자체가 무너지고 결국 그 피해는 시청자인 국민에게 돌아갈 우려가 있다는 점을 중시하고 SO, PP업계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첫회의를 가졌다.

강대관 HCN 대표를 위원장으로 이상윤 티브로드 전무, 변동식 CJ미디어 대표, 심용섭 바둑TV 대표 등 4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유료방송 시장 정상화를 저해하는 사항들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한국신문협회 신문발행인 세미나 열려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신문발행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재호 한국신문협회 회장과 전국 일간지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시대 뉴스콘텐츠 유료화 전략-뉴스상품 분석과 수용자 지불의사 분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김사승 숭실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이 토론이 있었다.





한국신문협회, 여름방학 ‘교원 원격직무연수’ 실시

한국신문협회는 신문활용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실용적인 교수·학습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교원 원격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두 차례 (1차 : 7.19 ~ 8.8 / 2차 : 8.9 ~ 8.29) 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부터 협회 홈페이지나 티처빌 원격연수사이트

(http://kan.teacherville.co.kr) 에서 가능하다.

각 차시별 참가인원은 200명으로 참가비는 2만원이며 연수를 마친 교사는 교육공무원 승진 규정에 따라 2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문의) 1544-7783


2010 전문신문경영인세미나 개최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오는 6월 15일~16일까지 1박2일간 경주에서 ‘미디어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2010 전문신문경영인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매년 경영인세미나를 통해 주간전문언론의 발전과 비전을 모색하고 나아가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으며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주간전문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자원봉사자 모집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0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0)’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광고와 자원봉사 및 국제행사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6월 13일까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www.adstarsfestival.org)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10명.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의전팀, 이벤트팀, 야외행사팀, 사무국팀, 영스타즈팀 등 부문별로 나뉘어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디자인작업(포토샵, 일러스트 등) 가능자, 사무국팀의 경우 행사 전후 한 달간 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한다.

해외 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제일기획, 프랑스에 독립 광고사 설립




제일기획이 프랑스 파리에 독립 광고회사인 ‘헤레지(Herezie)’를 설립했다.

‘헤레지’는 제일기획 프랑스법인과 별도로 운영되며, 삼성전자의 주요 광고 캠페인과 현지 광고 개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헤레지’ 대표이사로는 안드레아 스틸라치(Andrea Stillacci)가 영입됐다.

카피라이터 출신인 안드레아 스틸라치는 JWT밀라노, JWT런던의 제작본부장을 거쳐, 2007년부터 올해 2월까지 Grey 파리의 공동 대표 겸 최고 제작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를 역임했다.

아울러 옴니콤(Omnicom)소속 광고회사인 `V`의 CEO였던 뤽 와이즈(Luc Wise)와 Grey파리 대표를 역임한 피에르 칼레가리(Pierre Callegari) 등도 영입했다.

제일기획은 2008년 영국계 BMB, 지난해 미국계 TBG를 인수하는 등 최근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홍기획, 2018 비전 선포식




대홍기획은 지난 5월 3일 잠실 롯데호텔 메가씨씨에서 ‘2018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대홍기획은 ‘2018년 Asia Top 7 Marketing Communication Group’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광고회사를 넘어 아시아를 가장 잘 아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공유했다.

앞으로 대홍기획은 토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서 광고대행 뿐만 아니라 브랜드 컨설팅, 미디어, 디자인, 옥외광고, 모바일 마케팅 등 각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홍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신설된 ‘People of the Month’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첫 수상의 영예는 프로모션전략팀 김창모 부장, 크리에이티브솔루션 2팀과 4팀의 이기관·김정화 대리, 방송미디어팀 공승언 팀장, 경영기획팀 유상만 부장에게 돌아갔다.

‘People of the Month’는 명예로운 이달의 대홍인을 포상하는 제도로 매월 선정된다.


제23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HS애드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3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을 개최한다.

기획서, 크리에이티브, 특별상 등 3개 부문에서 총 16개 과제에 출품 가능하며, 개인 및 팀(최대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수에는 제한이 없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기획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 각 300만원 등 총 1,3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각 부문 대상팀에 한해 2010년 겨울방학 기간 중 인턴십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광고대상은 7월 5일부터 온라인 공모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7월 31일이다.

입상자는 8월 하순 개별통지 및 HS애드 홈페이지(www.hsad.co.kr)를 통해 고지하며 시상식은 9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HS애드 PR팀 김성호 차장 (02-705-2554)


박서원 대표, 뉴욕 원쇼(One Show) 2년 연속 금상 수상



박서원 빅 앤트 인터내셔널 대표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메이저 광고제인 ‘원쇼(2010 One Show)’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해 8월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의 한 면을 거대한 책장으로 만든 대형 현수막 광고.

가로 21.5m, 세로 55m에 달하는 이 광고는 책장 속에 보그, 지큐, 보그걸, 얼루어, 더블유 등이 진열돼 있는 모습으로, 건물을 책장으로 만든 발상의 독특함과 더불어 잡지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해 말 열린 ‘200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옥외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클리오 어워드’ 국제 광고제 은상 수상

삼성전자는 ‘오랑우탄도 사용하는 삼성 디지털카메라 ST1000’ 마케팅을 출품해 클리오 어워즈 2010 전략 커뮤니케이션·PR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클리오 어워드는 광고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일컬어지며 ‘칸느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이다.

삼성전자는 오랑우탄 논야에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플랫폼 및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디지털카메라 ‘ST1000’을 제공했으며 논야는 이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업로드 했다.

관계자는 무선 연결성에 대한 삼성 디지털카메라의 강점을 알리고 차별화 전략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동정

한국광고주협회장 정병철 신임회장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5월 24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을 3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신임 회장은 LG전자 사장과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주 대행 등을 거쳐 2008년 부터 전경련 상근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순동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상근부회장 자리는 신임 정 회장이 조만간 이사회를 소집해 임명할 예정이다.



신간

카피라이터 정철의 [불법사전]

[불법사전]은 우리의 머릿속에 꽉 틀어박힌 상식과 고정관념에 ‘반’하는 불법생각들을 집대성한 신개념의 역발상 사전이다.

총 120개의 단어에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그 단어에서 꼬리를 물고 파생되는 새로운 생각들을 연쇄폭발처럼 터뜨린다.

26년차 카피라이터 정철은 이 책을 재미있는 책, 서점을 꽉 채운 합법(?)서적, 엄숙주의에 똥침을 놓는 책이라고 말한다.

매일 새벽 단어 하나씩 정의를 내린 후, 본업 카피라이터의 일을 시작했다는 그는 “[불법사전]의 모든 불법해석들이 모두에게 공감 받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세상을 다르게 보는 불법시각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철 저/리더스북/13,000원



히트광고를 만드는 소비자조사와 플래닝전략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 개발의 비밀 『소비자조사와 플래닝 전략』은 단지 판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비자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방법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에서 소비자 참여의 실패를 분석하고, 어카운트 플래닝과 새로운 소비자 동맹에 대해 살펴본다.

또 잘못된 방향의 조사에 의한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등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인 존 스틸(JON STEEL)은 세계 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중 하나
인 WPP의 뉴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며 여러 기업의 광고전략을 컨설팅해주고있다.

역자인 오명열 HS애드 상무는 20년간 LG애드에 재직하면서 LG그룹 계열사와 쌍용자동차, 대한한공, 동양제과, 나이키 등 유수 광고주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당하였으며 2001년 LG애드 브랜드전략 연구소를 설립하여 마케팅, 광고 관련 모델 개발, 브랜드자산 측정과 관리에 관한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존 스틸 저/오명열 역/김앤김북스/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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