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r 통합이미지 담당 신훈주 코디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01.27 03:29 조회 6682




코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디는 연예인의 의상을 담당하는 전문직을 의미하는데, KT에 코디가 있다고?
KT라는 조직에선 코디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걸까?

인터뷰 | 정종선 기자


“코디는 KT의 변화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스크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KT에서 각각의 업무별 테스크를 조합하여 유연하게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를 줄여 ‘코디’라는 직책을 부여한 것입니다. 특히 저는 광고와 브랜드 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테스크들을 통합하여 기업의 총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신훈주 코디는 그의 업무와 함께 KT의 변화를 이와 같이 설명했다.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하는 일.

그것이 신훈주 코디가 밤낮을 쉬지 않고 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속해있는 코퍼레이트 센터는 기업의 정보가 모이고, 다시 전 조직으로 또 고객에게 흘러나가며 통합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신훈주 코디의 꿈은 ‘광고인’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광고인.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전문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일.

그래서 그는 광고주가 되었다. “광고주에도 광고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광고일을 하기 위해광고주를 선택했죠. 브랜드의 전반적인 관리를 광고주도 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이해하는 광고주,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기업에서의 광고 파트는 메인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훈주 코디는 광고주의 광고담당자로 한 우물을 파 왔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지, 또 이를 위해 어떻게 효율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을 지를 고민 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노하우를 지닌 광고인이 되었다.

“광고주가 캠페인 전체를 총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광고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라며 신코디는 광고주의 다시한번 전문성을 강조했다.

광고 캠페인, 특히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일은 광고주와 광고회사의 긴밀한 협업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이끄는 광고주의 역할이 필수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광고 회사에서는 저와 같은 광고주를 매우 어려워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성공적인 캠페인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디렉터의 역할을 하는 광고주의 능력에 좌우되기 때문에, 저와 일하는 광고 회사 담당자들이 오히려 편하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결국 성공 캠페인은 광고를 담당하는 어느 한 파트가 아닌 전체가 어울러져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광고주에서 광고일을 시작한 신 코디가 진행했던 캠페인으로는 한솔 PCS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KFT ‘Have a Good Time’ 등 굵직굵직한 것들이 많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통신 회사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수많은 성공 사례를 남겼으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캠페인으로 최근 진행하고 있는 쇼 ‘때문이다’를 꼽는다.

“운 좋게 화제의 캠페인을 많이 담당했네요. 많은 분들이 같이 고생한 결과물입니다”라며 겸손함으로 운을 띄운 그는 “모든 광고가 다 자식과 같습니다. 특히 하나의 캠페인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세상에 선보이는 일은 ‘출산의 고통’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힘들게 난 자식이 더 애틋하듯, 쇼 ‘때문이다’ 캠페인에 가장 많은 애착이 가는 이유를 그가 한 작업 중 가장 치열하고 가장 힘든 과정을 통해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자식과 같이 사랑스럽다? 광고에 대한 그의 애정을 물씬 느낀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광고가 단순히 업무를 통한 결과물이 아닌 살아 숨 쉬며 커뮤니케이션하는 생명체와 같다는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쇼의 론칭 캠페인 ‘쇼를하라 쇼’에 이은 ‘내 인생의 쇼’가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연속 대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아 많은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현재 업계의 경쟁상황이 너무나 치열하기 때문에 그 시작부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KT ‘올레', 쿡의 ‘집나가면 개고생’ 과 함께 쇼 ‘때문이다’를 통한 KT의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연결이 절실했음을 시사한다.

KT 와 KTF의 통합 후 조직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점프 업을 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음이 분명하다.

변화를 선도하는 모멘텀이 필요했고, KT 새로운 이미지인 혁신, 젊음, 도전 등을 광고를 통해 보여주기 위한 결과물이 바로 쇼 ‘때문이다’ 캠페인이다.

이러한 치밀한 계획의 결과 광고의 변화는 소비자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쇼 때문이다’를 비롯해 쿡의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와 KT의 ‘올레’는 KT의 변화를 고객에게 알리는 역할을 십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KT는 무겁다? KT는 진부하다? 오랫동안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공기업의 이미지를 날려버리는 것, 그것이 KT의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만들어가며 견지했던 단 하나의 목표였습니다. 고객의 입에서 KT가 이런 광고를 만들 수 있다니, 라는 감탄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KT가 말하는 ‘혁신’이라는 단어가 KT하면 떠오르게 하는 것이죠?”라며 KT 캠페인의 전반적인 기조를 설명했다.

“쇼 ‘때문이다’ 캠페인의 코어 아이덴티티 역시 혁신입니다. 광고가 담고 있는 내용에서 뿐만 아니라 광고 자체에서 ‘혁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들을 담았습니다. 다소 모험적이고, 위험한 발상 들이 KT의 광고를 통해 선보였고,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보고 싶어하는 것, 독특한 것, 새로운 것이 없다면 이미 고객은 내 편이 아니라는 표현을 자주했던 신 코디는 완전히 새롭고 차별화된 내용의 접근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광고를 만든 것 그것이 KT 캠페인의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말하는 일방적인 ‘혁신’이 하닌 고객이 스스로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환경을 통해 느끼는 ‘혁신’이길 바랬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공감’이다. 호기심 유발을 통해 공감과 위트, 재미를 주고, KT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광고 속에 충분히 녹여 접근하는 것. 고객이 느끼는 공감.

“우리 이야기가 먹히기 위해서는 공감을 통한 접근과 함께 그 속에 실한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이야기 안에는 전략과 방향이 충분히 담겨 있어야함도 같이 고민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영향을 주고 즐거움으로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보여 주었고, 고객들의 성향과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한 것입니다. 그것이 고객과의 공감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힘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이다'처럼 자주 쓰는 용어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그 말을 사용하면서 브랜드가 생각날 수 있게 하는 것. 철저히 고객이 좋아해서 듣고 싶고, 그것을 다시 전달하고 싶은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것이 KT의 혁신,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캠페인이 공감을 이끌어 낸 비결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KT 올레는 ‘집에서 쿡해’와 ‘쇼 때문이다’의 트라이앵글을 조합해서 이루어내는 KT의 브랜드 조합입니다. 나누어져 있지만, 그래서 따로 떨어져 있는 듯하지만 각각의 브랜드 요소가 KT가 보여주려 한 혁신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 개의 브랜드가 보여주는 공통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이노베이션이라는 강력한 가치를 통한 서비스와 브랜드를 전달한 것이다.

코디네이터 ·  통합이미지 ·  KT ·  KTF ·  성공캠페인 ·  브랜드 ·  유명광고 ·   ·  때문이다 ·  코어아이덴티티 ·  서비스와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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