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4人4色 미모대결”
기사입력 2008.10.13 12:00 조회 10037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광고’ 편

미모와 대중적 인기를 모두 소유하고 있어야만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화장품이다. 시대별 화장품 광고 속 미인들을 살펴보면 그 시절 ‘미의 기준’을 알 수 있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최근 귀에 쏙쏙 들어오는 CM과 여성 빅 모델 4인으로 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고가 있다. 태평양의 ‘아리따움’광고이다. 기존의 ‘휴플레이스’를 넘어 뷰티 카운슬러를 도입, 진일보한 공간으로 야심차게 첫발을 내딛었다. 

한 명도 아닌 4명의 미모를 한 광고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행복한 일이요, 이들 모델들에게는 묘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일이 될 테지만 어찌되었건 한가인, 이나영, 한지민, 송혜교라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모레퍼시픽 대표4인의 미녀 모델들을 한 CF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광고를 보는 15초 혹은 30초의 시간은 금세 지나가 버리고 만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4명을 하나의 CF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소화할 수 있을까? 아름다움에 대한 혹은 아름다워지는 방법에 대한 모델 각자의 생각이 다뤄졌다. “웃음은 가장 좋은 메이크업 – 송혜교, 여행은 가장 좋은 재생 – 이나영, 윙크는 가장 좋은 아이라인 – 한가인, 휴식은 가장 좋은 탄력 – 한지민” 이렇게 구성된 4가지 스토리를 감각적이고 리듬감있는 영상 편집을 통해 완성한 것이 바로 이번 CF들이다.  

 


아모레퍼시픽과의 인연으로 기꺼이 바쁜 스케쥴을 쪼개서 촬영에 임해 준 4명이었지만, 쟁쟁한 다른 모델들과 함께 출연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부담감도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등장하는 장면의 콘티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들의 콘티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며 살펴보는가 하면, 각각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들을 동원하여 평상시보다 더 세심하게 촬영준비에 임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바쁜 스케쥴을 가진 4명이 모두 출연하다 보니, 촬영일정을 잡는 것도 매우 어려운 숙제였다. 모델들의 협조를 통해 결국 이틀 동안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명의 분량을 찍었는데, 시간상 겹쳐서 출연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보니 CF 마지막의 마주치는 장면은 합성을 통해 처리했다고 한다.

이번 CF에서 출연하는 모델 못지않게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아리따움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CM이다. ‘나만의 아리따움’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이는 아리따움송은 실력파 뮤지션 다이나믹듀오와 바비킴이 함께 참여(작사 작곡 프로듀싱 : 다이나믹 듀오 / 피처링 : 바비킴)하여 탄생했다. 

경쾌하고 빠른 비트의 멜로디와 쉬우면서도 공감이 가는 가사가 다이나믹 듀오와 바비킴의 매력있는 보이스와 어울려 듣는 이를 기분좋게 한다. 실제로 CF 온에어 이전에 이루어진 시사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계속 아리따움송을 흥얼거리게 된다며 아리따움송에 대한 대단한 호응을 보였다.
 
광고모델 ·  여배우 ·  송혜교 ·  이나영 ·  한가인 ·  한지민 ·  CM송 ·  바비킴 ·  아모레퍼시픽 ·  빅모델 ·  화장품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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