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한국광고사진가협회 18대 심현준 신임 회장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2.08.26 02:21 조회 2386

 한국광고사진가협회 18대 심현준 신임 회장,
"광고사진 산업의 신시장 개척 및 광고사진가 위상 제고에 힘쓸 것"

 
글  천효진 | 사진 유희래

  
 지난 6월 메써드 포토스튜디오 심현준 대표가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심현준 신임 회장은 2000년대 초부터 광고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광고사진가협회에서 2012년부터 출판이사와 전시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심현준 회장을 만나 그가 이끌게 될 한국광고사진가협회의 중점 추진 사업과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Q. 광고사진가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한국광고사진가협회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제가 어릴 적 사진 전공으로 대학교에 들어가 광고사진에 관심을 두고 앞으로 어떤 사진을 촬영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시기에 우리 나라의 광고사진을 촬영하시는 대선배님들의 활동을 우리 협 회의 연감이나 전시회를 통해 접하며 저의 미래를 그려보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수많은 선배님과 동료, 후배들을 대변하고 우리나라의 광고사진을 책임지는 협회의 대표가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함을 느끼기 전에 현재의 광고사진계의 불황을 헤쳐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에 걱정스럽고 염려가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선배님들의 열정으로 유지해온 40여 년의 오랜 역사가 있는 우리 협회를 위해 제가 할 일이 있음을 알기에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하여 있던 협회에 생기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국내 광고 사진가들의 유일한 공동체이자 공익단체입니다. 광고 사진가들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기운을 만들고자 노력해 보겠습니다.


Q. 광고사진가협회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요?
사단법인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국제간 문화교류에 공헌하고 한국 광고사진 문화의 발전과 함께 광고사진가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1976년 14인의 사진가가 발족하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설립됐습니다. 당시 협회의 설립 취지는 국가의 사진 문화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국내외 광고사진 작품발표 전시 및 공모전 개최 등 광고사진 제작 및 거래 질서 확립에 목적을 두었으나, 현재는 그 활동 폭을 넓혀 국제광고사진전 및 광고사진공모전과 사진 저작권 보호 등의 광고사진가와 광고사진 관련 업계의 권익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우리 협회의 주요한 행사 중 하나인 KAPA Photo Festival은 국제광고사진전과 한국광고사진대전, 그리고 국제광고사진공모전을 통합한 국내의 유일한 광고사진 축제입니다. KAPA Photo Festival은 올해 20회로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며 한국 광고사진의 국제교류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해외 광고사진가 60여 명 이상이 국제광고사진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협회 회원전과 함께 개최되는 한국광고사진대전은 광고사진의 최신 트렌드 및 표현 방법과 촬영 기술 등을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광고사진 전시회로써 한국 광고사진의 발전과 현주소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인 광고 사진가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국제광고사진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디자인 등의 대학 사진 관련학과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방향을 제시하며 매년 우수한 광고사진가를 배출하여 광고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Q. 임원진 및 회원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협회의 제18대 임원진은 회장을 중심으로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15명의 분야별 담당 이사, 감사,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명의 고문 위원님과 11명의 자문위원, 명예회장인 대선배님들이 계시며, 부산, 대구, 대전/충남, 제주의 각 지회의 지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야별 담당 이사들은 현재 제품 사진, 인물사진, 패션 사진, 사진 관련 업체 등 광고사진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로서 바쁘신 중에 협회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협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십니다.

 
Q. 광고 제작 환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앞으로 예상되는 제작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코로나로 인한 광고계의 생태계가 바뀐 지금 광고사진의 전망은 예단할 수 없지만 추측한다면 광고 매체가 디지털, 온라인으로 바뀌고, 그 성장세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광고사진의 제작 환경도 앞으로 계속 변화될 것입니다. 광고 사진가들이 주로 촬영하던 광고주와 브랜드 또한 변화하였습니다. 이미 광고사진의 제작은 기존의 인쇄, 지면 매체가 줄어들면서 광고사진이 사용되는 매체가 줄어들었으며,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한 짧은 영상이나 비교적 간단하고 제작이 쉬운 이미지들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내용적 측면을 봐도 기존의 광고사진에서 볼 수 있던 사진 이미지들이 줄어들면서 이미지 표현 방식이 변화되었습니다. 이제 광고사진 제작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변화한 시장 상황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Q. 제작사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과거 호황의 시기를 기억하지만, 그 시절로 되돌아가는 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경험이 부족한 사진가는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고 경험이 많은 사진가들은 기존 클라이언트와의 지속적인 관계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광고사진가 입장에서의 광고사진 시장은 비즈니스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작업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 업체보다 낮은 가격의 비용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사진 제작 가격은 계속 낮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광고 사진가와 관련 업체에 가장 큰 어려움이자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전례 없는 힘들고 불확실한 상황에 광고 사진가들이 헤쳐 나갈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직관과 경험에 의존한 판단보다는 지금 이 상황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여 변화된 시대에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회장님께서 추진하고자 하는 광고사진가협회의 중점 과제는 무엇인가요?
 먼저,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지난 46년간 한국의 광고사진과 광고 사진가를 대표해 온 우리 협회는 선배님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힘들게 이어온 우리의 역사는 변화된 시장의 치열해진 경쟁과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광고총연합회와 광고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산업의 확장에 앞장서고 협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KAPA Photo Festival을 국제적인 광고제로 격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광고사진의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과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여 한국광고사진가협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협회 회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광고사진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국광고사진가협회의 역할과 지원이 중요합니다. 시각 예술과 미디어의 중심 매체인 사진 영상은 VR이나 메타버스로 변화된 이미지 융합의 토대이며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확장이 기대되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변화한 시대에 회원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지원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광고사진 산업의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회 회원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회원 간의 교류가 부족했습니다. 소통과 융합을 위해 그동안 중지되었던 각종 행사를 다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지회와 지방지회의 지속적 교류와 함께 각 지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들 간의 협심을 끌어내겠습니다.

 
Q. 올해 이루시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우리 협회의 여러 상황을 하루빨리 정상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국제광고사진전과 협회전, 공모전, 그리고 세미나와 연감 발행, 뉴스레터 발간 및 체육대회 등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회원을 위한 협회의 지원을 확대해나가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자 계획입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KAPA Photo Festival이 오는 11월에 오프라인 축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재 분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광고사진가 협회 관계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광고 사진가와 회원 여러분, 광고사진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항상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한민국 광고사진의 발전과 동시에 회원님들의 권익 보호와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광고계동향 ·  #인터뷰 ·  #한국광고사진가협회 ·  #사진전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쏟아지는 콘텐츠 속 광고인의 네오포비아
네오 필리아 네오필리아 (neophili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욕구’라는 뜻이죠. 아마도 자본주의 사회를 돌아가도록 만드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취하고 싶은 욕망. 그 욕망을 자극하여 소비를 만들어내는 기업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쏟아지는 콘텐츠 속 광고인의 네오포비아
네오 필리아 네오필리아 (neophili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욕구’라는 뜻이죠. 아마도 자본주의 사회를 돌아가도록 만드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취하고 싶은 욕망. 그 욕망을 자극하여 소비를 만들어내는 기업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쏟아지는 콘텐츠 속 광고인의 네오포비아
네오 필리아 네오필리아 (neophili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욕구’라는 뜻이죠. 아마도 자본주의 사회를 돌아가도록 만드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취하고 싶은 욕망. 그 욕망을 자극하여 소비를 만들어내는 기업들.
브릿박스
woo8166
ConsumerCellular
woo8166
Peloton
woo8166
웨이페어닷컴
woo8166
닥터외트커
woo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