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봄 시즌엔 <벚꽃엔딩>보다 벚꽃 한정판 마케팅이 대세?
HS Ad 기사입력 2019.04.05 12:00 조회 5183
 

4월은 봄의 전령인 벚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벚꽃 하면 흔히 ‘벚꽃연금’으로 불리는 <벚꽃엔딩>을 떠올리지만, 이 시기에 매출이 오르는 것은 음원만이 아닙니다. 벚꽃이 봄과 관련된 다양한 트렌드를 흡수하는 꽃인 만큼, 식음료부터 패션까지 많은 브랜드가 벚꽃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칩니다.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한정판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벚꽃’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봅니다.  
 

벚꽃과 한정판 마케팅의 상관관계
  

제한된 수량이나 기간을 정해 판매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높은 것은 단순히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화려하더라도 다이아몬드가 흔해 누구나 언제든지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큐빅 정도의 가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나 수량에 제약이 있는 제품이라면, 수요가 늘면서 재화의 가치가 올라가겠죠.  

꽃이 아무리 좋아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의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은 벚꽃 시즌 마케팅에서 왜 한정판이 핵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잘 나타내는 고사성어입니다. 벚꽃은 매년 봄의 절정에 피며 비만 와도 우수수 떨어질 정도로 약한 꽃입니다. 피기 시작해 2주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벚꽃의 성질은 한정판 마케팅과 매우 유사합니다. 

 
 
 ▲쉽게 떨어져 사라지는 벚꽃의 특성은 한정판 마케팅의 속성과 매우 비슷합니다 

SNS 시대에 벚꽃 한정판 마케팅은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바이럴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한정판을 구매하는 것은 소유욕뿐만 아니라, 내가 가졌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욕구까지 자극하게 마련이니까요. 한정판을 구매한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자신의 한정판을 인증하게 되고, 공감과 공유의 물결을 타고 대중에게 퍼져나가 더 많은 사람을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입시킬 것입니다.   
 

패키징만 다르게 해도 벚꽃 느낌이 물씬  
 
업계의 벚꽃 한정판 마케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을 보입니다. 첫 번째는 ‘리패키징’입니다. 이름 그대로 제품을 다시 포장하거나 패키지에 변형을 가해 마케팅 목적에 맞도록 변경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품의 특징을 바꿀 수 없거나, 뭔가 추가할 경우 아이덴티티가 변하는 상품들의 한정판에 리패키징이 많이 쓰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대표적인 제품이 콜라입니다. 기업 기밀로까지 분류되는 제품 레시피를 한정판 에디션을 위해 변경할 수는 없으니까요. 특히 코카콜라는 2013년 마크 제이콥스 콜라보 한정판, 2012년 장 폴 고티에 콜라보 한정판, 2018년 평창올림픽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찾아오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의 2019 버전 

2019년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차분한 핑크 컬러와 흩날리는 꽃잎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콜라보 브랜드나 시즌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패키지 덕에, 코카콜라의 한정판은 내놓기 무섭게 완판되는 위용을 자랑합니다. 한정판 제품이라고 특별히 맛이 다르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꽃길을 걸으며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을 마시면 달콤한 벚꽃 향이 올라올 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벚꽃 감성을 담은 커버로 재발간한 송정림 작가의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출처: 도서출판 자음과모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책 역시 내용을 변경할 수 없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그래서 출판사는 벚꽃 시즌 한정판 마케팅을 위해, 시즌에 어울리는 도서의 표지를 바꾸는 방식을 취합니다.  

도서출판 RHK는 2018년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한 <곰돌이 푸> 시리즈 2종에 산타 복장을 한 푸를 등장시킨 겨울 에디션 10만 부를 완판시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봄에도 벚꽃을 배경으로 한 <곰돌이 푸> 벚꽃 에디션을 재출간했습니다. 각각 3만 부씩 6만부를 찍은 <곰돌이 푸> 벚꽃 에디션은 벌써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송정림 작가의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와 같은 스테디 셀러들이 봄을 맞아 새 옷을 갈아입고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입니다.  
 

꽃놀이에 제격인 다양한 벚꽃 MD  

두 번째는 ‘시즌 한정 MD상품’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벚꽃과 연관성이 없더라도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고,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제작능력이 있는 업체라면 벚꽃 MD를 통해 충분히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들 MD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정판 MD를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스타벅스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한정판 MD에 관심을 가지면서 매장을 방문하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벚꽃 시즌을 맞아 출시한 스타벅스의 MD 상품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스타벅스는 지역별, 시즌별로 다양한 MD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와 세련된 디자인, 제품 퀄리티의 3박자가 맞아떨어진 스타벅스의 MD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각 나라마다 다른 스타벅스의 MD를 모으기 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4년부터 벚꽃 시즌에 어울리는 MD 상품을 출시해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3월 19일부터 텀블러, 보온병, 우산, 매트, 파우치, 베어리스타 곰인형 등 총 39종의 한정판 MD를 판매하기 시작했죠. 벚꽃을 상징하는 체리블러썸 컬러와 파스텔톤 블루가 조화된 제품 중 우산이나 매트, 텀블러 등은 오픈 초기에 매진되고, 정가 이상의 가격에 2차 거래가 이루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국민가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생활용품 유통 전문점 ‘다이소’ 역시 2017년부터 봄 시즌에 벚꽃을 테마로 한 ‘봄봄’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한다는 다이소답게, 그 품목도 엄청나게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소의 2019년 벚꽃 에디션 제품들 
 
소주잔, 맥주잔, 그릇, 커피잔 세트 등 식기류는 기본. 돗자리와 종이 피크닉 테이블, 종이 접시, 냅킨, 도시락통 등 벚꽃놀이에 필요한 제품도 다양합니다. 이밖에도 벚꽃 가랜드, 틴케이스, 디퓨저, 풍선, 코스터 등 온 집안을 벚꽃으로 물들일 수 있는 수많은 벚꽃 에디션 제품을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이소의 ‘봄봄’ 시리즈는 2017년 30종으로 시작해 계속 완판 행진을 기록하면서 2018년에는 그 품목을 110종으로 확 늘렸습니다. 그러나 2018년 봄봄 시리즈 역시 7일 만에 50%가 판매되고, 발매 한 달도 안 되어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2019년에는 종류를 더욱 늘려 총 180여 종의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씹고 뜯고 맛보는 벚꽃의 맛과 향 
 
식품업계에서는 벚꽃 느낌이 나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네이밍을 다시 하고 디자인을 개편하는 등 제품을 리뉴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리온은 매년 대표 상품 3종에 벚꽃의 아이덴티티를 넣은 제품을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초코파이’의 빵 부분에는 피스타치오, 크림에는 베리 잼을 추가했고요. ‘후레쉬베리’ 속 잼에 사과 과육과 망고과즙을 추가하거나 ‘생크림파이’에 잼을 넣어 일반 제품과 차별화되는 벚꽃 에디션의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벚꽃 콘셉트를 차용한 SPC 삼립의 벚꽃빵 4종 세트 (출처: SPC그룹 온라인 매거진 페이지) 

우리에게 조금은 낯설었던 벚꽃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제품도 잇달아 출시되고 있습니다. SPC 삼립의 ‘벚꽃빵’ 4종은 ‘크로와팡인가봄’, ‘롤케익인가봄’, ‘슈크림인가봄’, ‘츄이스티인가봄’이라는 독특한 네이밍에 벚꽃 크림과 잼을 넣어 상큼한 맛과 향을 강조했습니다. 벚꽃과 이미지, 색감이 비슷한 베리류의 과일을 같이 활용해 맛을 더한 것도 특징적입니다.  

 
 
 ▲경북 칠곡의 벚꽃 원물이 들어간 해태제과 ‘포키 체리블라썸’ (출처: 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올해 봄 시즌 한정으로 벚꽃을 직접 넣은 스틱 과자 ‘포키 체리블라썸’을 출시했습니다. 포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용으로 허가받은 경북 칠곡의 벚꽃을 갈아 넣은 크림을 제품 표면에 입혔다고 하는데요. 3~4월 한정으로 하루 1만개씩 61만 개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벚꽃 원물의 맛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을 구매하려면 지금 바로 편의점에 달려가야겠죠? 

한정판 마케팅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제품 완판까지 끌어내는 효과적인 기법입니다. 소비자는 이 계절에만 가능한 브랜드 경험과 희소성 높은 상품에 대한 소유욕을 만족시킬 수 있죠. 이처럼 다양한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가 벚꽃 마케팅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정판은 ‘한정’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법! 하루가 다르게 범람하는 한정판이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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