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DCA] 수상소감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8.11.12 12:00 조회 2238
 

작품부문 대상 

진짜 가을을 찾아 떠나세요 

고민정, 박선희   

수상 소감 
둘 다 처음으로 도전했던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한편으로는 얼떨떨하기도 하고 정말 우리가 받아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에 좀 더 열심히 나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로 도전하겠습니다.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서 작업 과정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원하는 곳으로 가자는 다소 평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단풍으로 물들다’라는 감성적인 카피를 이용해 달력형식의 작품을 고안했지만 이렇게 복잡한 메시지와 이미지를 전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생각했습니다. 

메시지와 이미지 모두 간결하고 단순하게 가야한다고 결론 짓고 문구용품과 사무용품을 가을과 연관 짓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아이가 가을을 궁금해하는 형식으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형상화도 마치 크레파스로 그린 것처럼 이미지를 만든 것도 이 때문입니다. 

펀치 모양에서 마치 곤충의 모습이 연상된다는 발견을 시작으로 연필을 쌓아 모닥불의 이미지를 만들어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 가을을 발견하지 말고 ‘진짜 가을을 찾아 떠나세요’ 라는 메시지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맨 처음에 가졌던 아이디어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 다 광고 공모전이 처음이다 보니 광고 전략이나 광고 목적에 맞는 수단과 타깃 설정에서 처음에 조금 헤맸습니다. 그래서 대홍기획 여행주간 담당 AE님께 문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는데, 근무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답변 주셨던 담당자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각자의 사정’이라는 말이 참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저에게는 모두가 각자의 삶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말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관찰과 이야기를 좋아해 광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그 관심을 쭉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수상한 분야는 제작이지만, 기획과 제작 분야 모두 잘하는 능력을 키우고 배우고 싶습니다. (민정) 

평소에도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인쇄 영상 외에도 옥외,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광고형식이 있다는 것을 배웠고, 광고 목적과 타깃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더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광고에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선희) 

기획서부문 대상 
시점을 뒤집어버릴 FITZ  

박종석, 정지수, 김현이, 허유진 

수상 소감
피못사(팀이름) 최고! 뭔가 정말로 처음에는 장난으로 대상 받자~인턴은 너가 해~ 이러면서 시작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요. 항상 참고하고 배우려고 봤던 홈페이지의 수상작 리스트에, 그것도 대상작에 우리 기획서가 걸리게 되니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뿌듯해요. 저희끼리도 안 믿긴다고 그랬거든요. 또 수상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우리 기획서를 보게 된다는 게, 더 가슴 떨리는 일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같이 하자고 모인 팀원들이 너무 케미도 좋고 서로 합이 잘 맞아서 즐겁게 하는 것만으로도 행운라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받으니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팀워크가 좋았고 팀이라기 보다는 거의 한 가족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즐겁게 회의했는데 이렇게 너무나도 좋은 결과를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서 작업 과정 
학회 활동하면서 정말 같이하고 싶은 멤버만 모아서 진행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방학을 기회로 잘 맞는 친구들끼리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번에 준비를 할 때는 크게 막히거나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예전에 회의를 진행할 때는 엉덩이로 많이 했었어요. 그 동안은 아이디어가 막히면 10분 정도의 리프레시로 쉬었다 회의실로 다시 들어가서 몇 시간이고 나올 때까지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그냥 이 사람들이랑 모여 있다는 거 자체, 그리고 함께 하는 시간 자체가 좋아서 큰 부담감 갖지 않고 더 편하게 했어요. 회의하다가도 잘 안 풀리면 법학관 옥상에 가서 하루 종일 있다 오고, 알라딘에 책 읽으러 가고, 술 마시러 가고…전체적으로 여유롭게 진행했어요. 생각해보면 이런 저희의 마인드가 저희 기획서에도 그대로 녹아든 것 같아요. 

논 것 뿐만 아니라, 회의할 때 팀워크도 정말 환상이었어요. 누가 뭘 던지면 다들 모여들어서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한 사람의 주도가 아닌, 서로가 쌓아 나가는 게 보이니까 짜릿했습니다. IMC 같은 경우에도 로직 짜다가 막혀서 분위기 전환으로 한 번 해보자 했는데 1시간만에 뚝딱뚝딱 아이디어가 나와 신기했어요.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저희 아이디어의 큰 틀이 나온 날이에요. 저희 학교 법학관 옥상에 올라간 날인데요, 아이디어가 거의 다 나온 시점에 조금 막혀서 잠깐 바람 좀 쐬고 오자~ 한 게 정말 그 날 따라 하늘이 너무 예뻐(무려 분홍하늘…!) 점점 위로 올라가다보니… 법학관 옥상까지 올라갔어요. 그 때는 7월 중순으로 한창 더울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덥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 너무 기분이 좋고 이상했어요. 그러고 노래 들으며 누워있는데 점점 어두워지더니 슈퍼문이!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정말 꿈 같아요. 뭔가 홀린 기분. 진짜 좋은 노래들도 많이 듣고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치맥도 먹고! 그러다 한 친구는 막차를 놓쳤지만 행복했어요! 그 날을 원동력으로 그 뒤까지 마무리를 잘 했던 것 같아요! 진짜 그 날은 오래오래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지금은 다들 3~4학년이고 각자 학업이나 휴학 스케줄에 맞춰 다들 바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뭐 먹고 살아가야할지를 한번 생각해봐야할 때가 온 것 같네요. 

바쁘지만 저희는 하루가(술집)에서 틈틈이 만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먼 미래에 언젠가 꼭 같이 뭐라도 하고 싶어요. 이정도 팀워크라면 뭐라도 하나 크게 해내지 않을까요. (웃음) 

우리 팀 천년만년 사이 좋게 지내자! 20년 후에는 뭐 하나라도 꼭 차리자, 여러분! TEAM FiMotSa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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