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토리] 함께하면 힘이 되는 곳! 2018 홀가분마켓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8.10.08 12:00 조회 6298
 

지난 9월 30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어느 때보다 홀가분한 마켓이 열렸습니다. 어느 덧 5년 차가 된 가을철 대표축제인 삼성카드 <2018 홀가분마켓>이 바로 그 주인공!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했던 현장, 제일기획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함께 모여 힘이 되는 착한 마켓 

  

삼성카드의 홀가분마켓은 삼성카드의 기업 철학을 소비자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번 2018년 홀가분마켓은 삼성카드의 CSV 경영 지향점을 담아 ‘착한 행사’로 기획 및 진행 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등 약 170여개 셀러들이 참여하여 상생장터의 의미를 살렸을 뿐 아니라, 신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전시를 소개하여 유형의 재화뿐 아니라 문화와 가치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그 의미가 확장 되었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발걸음만 옮기면 그 공간이 바로 축제의 장! 넓은 잔디공원에 마련된 셀러들의 부스에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셀러들의 제품은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는데요. 유아용품부터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품들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모두에게 힘이 되는 홀가분마켓이었습니다! 

삼성카드 서비스와 더 홀가분한 시간 

 

홀가분마켓 입구에선 삼성카드의 주요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대한민국 1등 반려동물 앱 ‘아지냥이’ ▲가족이 함께 아이의 성장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소통공간 ‘베이비스토리’ ▲내 이야기로 만나는 세상 ‘인생樂서’ ▲창의력을 키우는 생각놀이 앱 ‘키즈곰곰’ 등 브랜드 체험 부스에선 인증샷 찍기, 만화경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공간들은 가족과 연인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추억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삼성카드의 서비스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모바일로 즐기는 스마트 쇼핑 

   

삼성카드 홀가분마켓 하면 역시 다채로운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2018 홀가분마켓엔 푸드 셀러 스마트오더로 줄을 서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삼성앱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화면 속에서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한 번에 척척! 방문객들은 번거로움은 줄이고 편의성을 더한 맛있는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문화와 예술로 가득했던 홀가분마켓의 낮과 밤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홀가분마켓에선 문화예술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신진 예술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아트페어존(ART FAIR ZONE)이 신설돼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전시 작품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졌죠. 

 

“픽미, 픽미, 픽미 업!, 위 아래 위위 아래~♬” 귀에 익숙한 가요들과 함께 등장한 안무가 배윤정 씨가 등장하자 일제히 환호성이 터졌는데요. 배윤정 씨는 개그맨 박성광 씨와 함께 주요 안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물론, 삼성카드 홀가분 송에 맞춰 창작 안무를 선보이는 ‘플래시몹’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름이 돋는다”는 박성광 씨의 표현처럼 홀가분한 시간을 즐기는 방문객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죠?  

 

이날 행사의 백미는 삼성카드 모델인 아이유 씨와 인기가수 김연우 씨의 특별 공연이었습니다. 방문객과 함께 셀카를 찍고, 소통하며 더할 나위 없는 홀가분한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두 가수는 자신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홀가분마켓의 낮과 밤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죠. 이외에도 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비교적 공연의 기회가 적은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주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마켓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청명했던 가을날,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홀가분했던 삼성카드 홀가분마켓은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단순한 마켓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유되는 공간으로의 진화,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2018 홀가분마켓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2018 ·  김연우 ·  삼성카드 ·  실용주의 ·  아이유 ·  플리마켓 ·  홀가분 마켓 ·  홀가분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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