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Flows]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회'와 육하원칙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6.05.09 12:00 조회 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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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OLI AIR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회'와 육하원칙

AIR지난 3월 8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언론에 처음 선보인 티볼리 에어는 쌍용자동차의 효자 모델인 ‘티볼리’의 롱 보디 버전으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에서 연일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당연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신차 발표회의 가장 큰 목적은 ‘신차’를 잘 ‘소개’하는 데 있다. 즉, 육하원칙 중 ‘무엇(What)’과 ‘왜(Why)’가 정해진 가운데, 나머지 네 가지를 찾아가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었다. 글 _정재훈(프로모션전략1팀 책임)






이번 행사의 대상은 언론이었다. 약 200석의 좌석이 모자랄 만큼 TV, 신문, 잡지를 포함한 각종 미디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손님이 넘치는 것만큼 성공한 잔치가 또 있을까? 다행히 시작 전부터 이미 절반은 성공한 행사였다.





행사의 날짜도 중요하지만 시간은 더 중요했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의 경우 오전 시간을 택한다. 기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하다. 행사에 참석해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해 사진, 영상과 함께 송고하려면 오전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행사 주최측 입장에서도 다음 날 조간 신문에 되도록 많은 기사를 싣고 싶다면 오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에는 온라인 매체와 기사가 늘면서 행사 직후 실시간으로 기사화되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전을 권한다. 수많은 취재를 동시다발적으로 소화해야 하는 기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다면.




행사 장소를 고민할 때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필요 사양을 놓치는 것이다. 행사 준비 기간 중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유시진 대위가 작전 투입 때 타던 비행기에 차를 싣고 가다가 태평양 하늘 위에서 특전사와 함께 낙하시키면서 신차 발표회를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망상에 잠시 빠졌다(모델이 송중기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글을 읽는 순간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지 않는가?(여기에 동의하는 사보 독자들은 바이럴 영상을 너무 많이 봤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200여 개의 좌석과 화보 같은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무대와 조명, 일목요연하고 직관적으로 신차를 설명할 수 있는 영상이 필요했다. 무엇보다도 서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티볼리 에어의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에 딱 맞는 장소가 필요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우리가 고른 장소는 한강 반포지구에 자리 잡은 ‘세빛섬’이었다.





모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마찬가지이지만 이벤트에서도 어떻게(How)가 가장 어렵다. 과유불급! 제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도 주인공(신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방해가 되면 안 된다.

얼마 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 중 이벤트 기획자가 군인, 소방관, 항공기 조종사, 경찰 다음으로 5위에 올랐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벤트 현장은 늘 통제하기 힘든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기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그런데 어쩌면 그 긴장감이 바로 모든 이벤트의 성공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클라이언트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열정으로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회’는 성공적으로 육하원칙을 찾아낼 수 있었다.





#01 Program
프로그램
새롭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네이밍에서 ‘에어’라는 부분에 주목을 이끌어내야 했다. 그래서 신차 등장 신에 사용하는 영상에 드론을 등장시켰다. 그 드론은 행사 전부터 세빛섬 한강 위를 멋지게 비행하고 있었고,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재미 요소로 가상의 승무원들이 등장해 기내식을 서비스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02 Photo Session
포토세션

차량을 돋보이게 만들 모델의 스타일링도 중요한 요소였다. 여성 모델은 발랄하면서 러블리한 봄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2016 S/S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Rose Quartz)를 베이스로 했다. 남성 모델은 티볼리 에어가 갖는 다양한 어번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한 뉴 포멀 룩(New Formal Look)으로 스타일링함으로써 격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했다.



#03 Display Vehicles
차량전시

무대에 등장한 주인공 차(Hero car) 외에도, 확연히 달라진 티볼리의 스타일과 감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 차(Show car)를 로비와 야외에 배치했다. 다이내믹(Dynamic) SUV 콘셉트의 무광 보디 랩핑 차량, 오프로드(Off road) 콘셉트의 테크노 그레이 차량, 미니멀 캠핑(Minimal Camping) 콘셉트의 댄디 블루 차량, 드레스업(Dress Up) 콘셉트의 플라밍 레드 차량 등이다.



#04 AIR Show Room
에어쇼룸
미디어 대상의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오후부터는 ‘TIVOLI AIR Show Room’이라는 타이틀로 행사장을 일반인들에게 오픈해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가까운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모시고 와서 오픈 딜러 숍으로 활용했고,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로 바이럴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티볼리 ·  티볼리에어 ·  티볼리신차발표회 ·  TIVOLI AIR ·  쌍용자동차 ·  이벤트 ·  SUV ·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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