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umb] 스포츠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6.03.08 12:00 조회 5638


2010년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사직야구장 광고권 판매 사업을 기반으로 신설된 대홍기획 스포츠마케팅팀.
이제는 프로야구에서 골프대회 운영,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스포츠마케팅 전방위 영역을 마크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롯데그룹의 국제대회 후원과 해외 스포츠팀 후원을 통해 세계 무대에 롯데 알리기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스포츠마케팅팀 골프셀의 박태진 셀장은 대홍기획에서 가장 바쁘다는 스포츠마케팅팀에서도 ‘바쁨’으로서는 단연 선두다. 그러나 늘 스포츠와 함께 하고 있기에 그에게 ‘열정’이라는 버튼은 언제나 ‘ON’ 상태이다.




대홍기획과의 인연의 시작

2012년 1월 입사, 만 5년째다. 전 직장에서는 9년간 스포츠매니지먼트 관련 업무
를 했었다. 골프마케터로 일할 인력을 구하던 팀장님의 권유로 대홍기획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당시 LPGA 롯데챔피언십 개최, 골프단 창단 등 롯데그룹의 공격적인 골프마케팅에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 같아 설렘과 기대감 속에 입사를 결정했다.


스포츠마케팅팀을 직접 소개해 준다면?
 
현재 스포츠마케팅 팀장님을 포함하여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구, 골프, 스키, 농구, 축구 등 각 종목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가 맡고 있는 골프셀은 작년부터 토너먼트 기획/운영과 골프단 운영파트로 좀 더 세분화되어 전문성을 배가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팀은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팀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국내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바로미터가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 팀의 성격이랄까, 팀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비록 일이긴 하지만 스포츠와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라 역시 에너지가 넘친다. 팀원들 모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많아 팀 분위기는 최고다. 그러나 다들 맡고 있는 업무들이 많아 바쁘고 팀의 특성상 출장이나 외근이 잦아 다 함께 모여 회식 한번 하기가 힘들다는 게 애로사항. 그래도 서로의 힘든 점을 잘 이해해주고 챙겨주게 된다. 팀원들 덕분에 힘이 되고 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다.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골프마케팅 파트를 맡고 있다. 현재 LPGA 롯데챔피언십,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등 프로대회 3개와 연간 30여 개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운영 중이고, 롯데골프단, 대방건설 골프단 운영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마케팅 대행사 업무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인가?

어릴 때부터 모든 스포츠를 다 좋아했다. 특히 어릴 때는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정도. 지금도 15년 넘게 해 온 사회인 야구팀과 대홍 야구팀 2개를 병행하기 위해 주말마다 와이프 눈치를 보고 있다. 한동안 농구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 농구코트에서 살았던 적도 있다. 골프는 이 일을 시작하면서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맡은 프로젝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무엇인가?

모든 프로젝트가 다 보람있고 즐거운 것 같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기가 싶지 않다. 그래도 가장 인상 깊었던 대회는 작년 LPGA 롯데챔피언십이다. 마지막 4라운드 박인비 선수가 한타 차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18번 마지막 홀에서 김세영 선수의 칩인 버디가 극적으로 들어가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전 140미터의 거리에서 친 세컨 아이언샷이 바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랜 기간 이 일을 하면서 이런 극적인 장면을 본 건 처음이라 흥분되고 짜릿했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이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샷으로 선정됐던 장면이다. 와우~


우리나라에서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대한 인식이나 향후 전망에 대하여
 
한국 스포츠산업 규모가 총 40조원(스포츠산업백서, 2013년 기준) 매년 11%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스포츠 마케팅 시장규모는 약 2조원 가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기존의 중계권 사업, 스폰서십, 선수후원, 구단운영대행, 매니지먼트 등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 스포츠마케팅 회사와 엔터테인먼트사간의 전략적 조인을 통한 통합마케팅을 도모하고 있으며, 직접 구단을 인수하여 다양한 시도를 통한 수익구조 창출에 나서기도 한다. 변화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시대의 흐름이고 이를 역행하는 기업은 도태하거나 낙오될 수밖에 없다. 이제 모든 스포츠마케팅 회사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을 넘보고 있는 상황이며 이런 시도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시장에 또 한번 도약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스포츠마케팅을 하고 싶어 한다거나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언을 해
준다면?


자신의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기본적인 선결과제이다. 늘 뒤에서 스폰서나 선수가 돋보이게 만들어야 하며, 다른 콘텐츠와 다르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포인트나 줄거리를 미리 예측하여 준비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場을 잘 준비해놓으면 기대하지 않았던 누군가로 인해 예상치 못한 감동이나 보람이 찾아 오기도 한다. 작년 롯데챔피언십의 감동도 그렇고 오랫동안 후원했던 무명의 선수들 성공스토리도 마찬가지다. 자칫 화려하게 보일지 모르는 스포츠마케터들의 애환과 고충을 나중에라도 이해하려면 본인의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인생의 모토랄까. 본인의 인생 화살표는 어디를 향해 있는가?

“모든 사람에게 최고가 될 순 없지만 누군가에겐 최고가 될 수 있다.” 회사업무를 비롯하여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내가 가진 역량과 열정을 진심을 통해 보여주려 노력한다. 그게 설령 모든 사람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해 좌절감으로되돌아올 때도 있겠지만 반드시 누군가에겐 최고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최고의 모습으로 지지해줄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날수록 제 인생의 완성도가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수양중이다.


2016년에는 어떤 계획이 있는가?

2016년 우리 팀의 계획은 늘 그렇듯 새로운 新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것들을 버리는 게 아니라 지겨내면서 스포츠마케팅 전문성을 토대로 새로운 기업들과 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올해 스포츠마케팅팀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개인적으로는 제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올해는 제발 좀 잘 실천했으면 좋겠다.


스포츠마케팅 ·  골프 ·  스포츠 ·  야구 ·  대홍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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