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Focus] Your Wishes Delivered
1907년 8월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American Messenger Company란 이름으로 창립된 UPS가 특별한 ‘메신저 회사’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소원을 전달하는 <Your Wishes Delivered> 캠페인.
ABOUT CAMPAIGN
브랜드 : UPS
광고주 : UPS
대행사 : Ogilvy & Mather New York
집행기간 : 2014.12
집행매체 : Twitter, Instagram, Microsite
http://youtu.be/G1LEP1d50Gg
BACKGROUND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의 ‘소원’하나로 웃음과 희망 그리고 가슴 벅찬 감동까지 느낄 수 있다면? 국제 화물 운송기업인 UPS가 물품의 배달을 넘어 사람들의 ‘소망’을 배달하기 시작했다. 그 어떤 것이든 소망을 품자. 그리고 공유하자. 분명 오늘과는 다른 내일이 있을 것이다.
INSIGHT
뜨거운 텍사스에 눈과 눈싸움을 선물하고 BGCA(Boy & Girls Clubs of America_미국 불우 어린이 지원단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가게를 선물하고 UPS 운전수가 꿈인 어린이에게 미니 UPS 트럭을 선물하는 세편의 영상으로부터 캠페인은 시작 되었다. 단순히 Viral 영상 뿐만 아니라 실제 UPS는 소망과 희망을 해시태그(#WishesDelivered.) 형태로 SNS와 마이크로사이트, UPS 배달원 등이 함께 전방위적으로 참여한 IMC 캠페인이다.
CREATIVITY
UPS의 이번 캠페인의 특별한 크리에이티브는 없다. 단지 택배라는 물질적 배송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소망을 배달하고, 그 소망이 모여 많은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것뿐이다. 하지만 화려한 이야기는 한 순간에 사람을 현혹시킬 수 있지만,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언제나 깊이 있는 감동을 준다. UPS의 <Your Wishes Delivered> 캠페인에 담긴 이야기들이 그렇다. 꾸며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설이 아니라, 꿈꾸고 있는 누군가의 ‘소원’들이 캠페인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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