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사이트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까지 읽어내는 시대
교보문고 기사입력 2014.08.22 05:01 조회 5814



책 소개

모바일 시대의 흐름과 달라진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모바일 자체의 미디어로서의 가치는 물론 모바일 시장을 성장시킨 앱과 모바일 메신저/SNS,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컴퓨팅 등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개개인으로 분산된 소비자를 모으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초정밀 타기팅 기법, 모바일 SNS와 메신저를 이용해 충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시키는 방법,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가 원할 때 필요한 메시지를 보내는 마케팅 툴, 웨어러블 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이 만드는 초연결사회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알아본다.
 

단지 모바일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화했고 마케터와 기업들이 그 흐름을 어떻게 쫓거나 선도해왔는지,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소개

모바일마케팅연구소
 

저자 : 모바일마케팅연구소 (엮음)
모바일마케팅연구소는 디지털 마케터의 역량 강화와 마케팅 시장의 발전을 위해 시장과 소비자를 연구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연구소 내의 자료와 인사이트는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하며, 정기적으로 강연과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 이구환

앱센터 KSTARTUP 전문위원이자 퍼플프렌즈 모바일 마케팅연구소 소장.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1년 근무 중 두루넷 브로드밴드 사업, MSN 메신저 국내 진출 등을 진두지휘해 인터넷 시대를 이끌었다. 얼굴 인식 및 증강현실 기반 벤처기업인 올라웍스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스캔서치를 론칭하여 초기 앱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자 : 홍준

라이엇게임즈RIOTGAMES코리아 본부장. 네이버의 초기 멤버이자 검색 사업 팀장으로 10년 동안 경험을 쌓고 국내 최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의 창립 멤버로 활약했다. IT 관련 팟캐스트 <뜨거운 감자> <쫄지 말고 투자하라>를 기획, 진행하는 IT계 입담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자 : 경호빈

디메이저D-MAJOR 미디어서비스팀 팀장. KT 신사업 본부에서 광고 사업을 담당하여 I PTV, W I-FI 광고 사업 등을 론칭하였으며, 이후 나스미디어 모바일기획팀 팀장으로 모바일 매체를 총괄하여 담당하였다. 현재는 디메이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저자 : 현웅재

IBK 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 스마트마케팅팀 과장이자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의 대표운영자. IBK 기업은행의 미래 사업인 모바일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스마트금융부에서 모바일 생태계를 연구하고, 금융권의 미디어 시장을 고민해왔다. 최근에는 관심사 기반의 SNS 에 관한 연구와 이용자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 : 김용수

인텔코리아 플랫폼기술 부문 상무.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오버추어 등의 글로벌 IT 기업에서 다년간 개발과 기획 업무를 맡아왔다.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최신 IT 트렌드 관련 강의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관련 집필과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이 책을 엮으며
1장 모바일 시대, 마케터로 사는 법
(이구환, 퍼플프렌즈 모바일마케팅연구소 소장)
1. 모바일, 미디어로서의 가치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지다 | 내 스마트폰을 보면 소비자가 보인다 | 마케터, 콘텐츠 개발자가 되다
2. 모바일은 시장을 어떻게 바꿨는가
손안의 즐거운 놀이터 | 작은 화면 안의 무한한 콘텐츠 | 일상이 된 출근길 장보기 | 플랫폼, 멀티플레이어가 되다
3. 성공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이 다른가
기술을 위한 기술은 버려라 | 관계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 모바일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비자를 찾아라
4. 모바일에서 미래를 읽다
PC와 모바일의 본질은 무엇인가 | 이용자는 PC와 모바일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 모바일 마케팅의 핵심, COD | 모바일 시대에서 커스터마이징 시대로

2장 눈에 띄어야 살아남는다 - 모바일 앱 마케팅1
(홍준,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본부장)
1. 앱 마케팅, 시장을 앞서가다
앱은 어떻게 모바일 시장을 키우는가 | 왜 공짜 앱이 더 많을까 | 수많은 앱에 어떻게 광고를 실을 것인가
2. 네이버 앱 검색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까지
모바일에서 더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는? | 튀어야 사는 모바일 배너 광고 | 보상이 있어야 광고도 뜬다 | 모바일 강자, 그들만의 광고 시장을 만들다
3. 진화하는 모바일 앱 마케팅
스마트폰 기종까지 타기팅하다 | 이제는 모바일 광고도 3D다
4. 성공한 시장을 벤치마킹하라
애니팡은 어떻게 국민 게임이 됐을까 | 모바일 커머스에서 소셜커머스가 강세인 이유 | 인터넷 마케팅에서 배우는 모바일의 미래

3장 흩어진 소비자를 모아라 - 모바일 메신저 마케팅 1
(경호빈, 디메이저 미디어서비스팀 팀장)
1. 소셜서비스는 왜 모바일인가?
사람이 모이는 곳에 마케터가 있다 | 콘텐츠인가, 광고인가
2. 카카오톡으로 광고하기
카카오톡 친구 하실래요? | 두 개의 플랫폼이 하나로 연동되다 |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독립된 공간을 활용하라
3. 소셜미디어에 따른 마케팅 포지션
카카오톡은 바람잡이다 | 페이스북은 커뮤니케이터다 | 트위터를 버려선 안 되는 이유
4. SNS에 영원한 강자는 없다
젊은 층에게 대세, 인스타그램 | 구매력 높은 이용자들이 모였다, 밴드 | 해외시장을 공략하라, 라인 | 둘만을 위한 선물, 비트윈 | 소셜 마케팅의 기본은 채널의 다양화

4장 소비자와 소통하라 : ICSNS 마케팅1
(현웅재, IBK 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 과장)
1. 대중이 사라진 사회
작은 것이 큰 것인 세상이 왔다 | 개인적 가치는 어떻게 확산되는가 | 검색과 추천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 일상을 기록하고 친구를 검색하다
2. SNS의 진화와 마케팅의 변화
포털에서 소셜로 플랫폼은 진화한다 | ICSNS의 세 가지 핵심 요소 | 소셜미디어 마케팅 따라하기
3. 소셜 트렌드는 마케팅을 변화시킨다
광고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라 |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를 만들어라 | 더 좁아지고 새로워질 것이다 | 고객과의 소통이 품질을 앞선다

5장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라 : 웨어러블 컴퓨팅과 사물인터넷
(김용수, 인텔코리아 모바일사업부 상무)
1. 초연결사회는 마케터에게 기회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 사물이 소통한다 | 디바이스가 마케팅을 바꾼다 |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 증강현실 | 모든 산업이 참여하는 사물인터넷 생태계 | 앱의 활성화가 시장을 키운다
2. 또 하나의 감각, 스마트글라스
구글글라스, 웨어러블 시대를 열다 | 스마트글라스가 바꾸는 미래의 일상 |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줄 착한 기술
3. 손목 위의 작은 컴퓨팅
스마트워치가 마케팅 플랫폼이 될까? | 웨어러블 기기와의 인터페이스 | 스마트워치의 두 가지 진화 방향 | 패스워드를 대신하는 팔찌
4. 자동차, 마케팅 플랫폼이 되다
컨버전스화된 자동차에 마케팅을 하라 | 더 이상 운전이 지루하지 않다 | 스스로 구급차를 부르는 자동차 | 웨어러블 기기와 자동차가 만나다 | 차와 차가 소통하는 커넥티드 카
5. IT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포스트 모바일, 장밋빛만 있을까? | 앱스토어에 사물인터넷의 미래가 있다 | 사물인터넷 시대, 고객과의 소통 창구가 열리다
에필로그 |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
인간의 한계에서 해방되다 | 개인의 동선과 마케터의 기회 |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의 시작과 미래 | 이카루스의 날개로 날아오르다
인덱스


출판사 서평

누구나 필요성을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모바일과 사물인터넷의 인사이트 리뷰!
정보 공유의 시대를 넘어 고객의 패턴을 예측하는 시대가 온다.
작은 화면 안의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마라!


하나의 스마트폰이 곧 한 명의 소비자인 스마트 마케팅 시대,
이제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한 소비자와의 만남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대중이 사라진 사회에 살고 있다. 더 이상 시장을 독점하는 상품은 나오지 않으며, 설령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그 수명은 길지 않다. 이러한 시대에는 마케팅의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TV에 유명 연예인이 광고를 하거나, 인터넷의 대문이라 할 수 있는 네이버에 광고를 걸어두면 잘 팔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무조건 많은 사람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최선의 마케팅이 아닌 것이다. “4500만 명의 소비자가 있다면 우리는 4500만 개의 가게를 운영해야 한다”고 했던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말은 이러한 시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소비자는 이제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개인’의 가치를 그대로 드러내는 소비를 한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상품과 브랜드를 소비하는 경로나 고객 분류에 따른 제품별 판매량도 예측 불가능해졌다. 주부가 남편의 옷을 주문하고, 고등학생 자녀가 엄마를 대신해 가전제품을 결제하며,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물건을 퇴근길에 모바일로 결제하기도 한다. 소비 패턴은 곧 개개인의 행동 패턴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변화무쌍한 소비 패턴을 보이는 개개인의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모바일에 그 답이 있다고 한다. 모바일은 지금까지 나온 기기들 중에 가장 ‘개인화’된 기기다. 모바일 메신저나 SNS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거리낌 없이 기록하고, 인터넷보다 더 많이 검색을 하며,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한다.

《모바일 인사이트》는 소비자라는 대중을 타깃으로 삼는 옛날 방식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구매의 주체가 추구하는 것, 즉 소비하고자 하는 욕망을 타깃으로 삼기 위해 모바일을 이용하는 방법과 사물인터넷이 만들어낼 마케팅의 변화상까지 이야기한다. 모바일의 본질과 모바일 혁명의 영향력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마케터이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CEO든, 콘텐츠 개발자이든 상관없이 사람들의 발자국을 뒤쫓는 것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 공유의 시대를 넘어 고객의 패턴을 예측하는 시대가 온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이 바꿀 미래의 마케팅 시장을 준비하라!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은 모바일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 개인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어서 그 본질은 모바일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사물인터넷 시대에도 모바일의 역할은 축소되지 않을 것이다.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대에는 이용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의 기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중심이 되었다면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사람이 기록하는 내용을 넘어서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기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분석하여 이용자가 드러내지 않은 욕구까지 캐치하고 서비스할 것이다. 현재의 니즈뿐만 아니라 미래의 니즈까지 예측하여 서비스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를 마케팅 측면에서 보자면 활용할 수 있는 고객 정보가 늘어나는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기존 CRM에서 다룰 수 없었던 다양하고 정밀한 고객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제품 기획과 마케팅 계획에 활용할 것이다. 지금처럼 체험단을 모집하거나 고객 사후 피드백을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닌 사물인터넷을 통해 제공받은 데이터로 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의 전략을 짤 것이다. 이처럼 미래에는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것이다. 이 말은 수많은 정보 중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치밀하게 축출해 마케팅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 혁명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보다


이 책은 단지 모바일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화했고 시장과 기업들이 그 흐름을 어떻게 쫓거나 선도해왔는지,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1장은 모바일의 본질과 소비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모바일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지칭하는 모바일을 넘어 기기와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서 진화하고 있는 모바일의 역할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모바일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제시한다.

2장은 모바일 혁명의 주역인 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케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각하는 분들이 알아야 할 앱 생태계의 실체와 앱을 활용한 구체적인 마케팅 실례를 다루고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 플랫폼에 대해 고찰해본다. 3장에서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소셜 플랫폼의 활용 방안을 다루고, 4장에서는 좀 더 세분화된 관심사 기반의 소셜서비스들에 대해 알아본다. 소셜 플랫폼은 로그인을 전제로 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인의 행동 특성을 특정하여 세밀하게 타기팅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마케터, 혹은 개인화 서비스를 꿈꾸는 분들이 알아야 한 소셜서비스가 가진 무한한 가치의 의미와 이를 활용할 방법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모바일 혁명의 본질이 개인화이듯,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의 본질 역시 개개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의 본질에서 출발하여 이 서비스와 기술의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를 통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개인 정보의 활용과 통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케터는 개인화된 소비자에 맞춘 콘텐츠 최적화하기 위해 더 많은 고객의 정보를 얻고자 하고, 개인은 자신의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꺼려한다. 이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과 그에 따른 과제들을 알아본다.



 

신간추천도서 ·  모바일 ·  인사이트 ·  소비자욕망 ·  커뮤니케이션 ·  모바일 가치 ·  앱생태계 ·  소셜플랫폼 ·  사물인터넷 ·  웨어러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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