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MELIGHT] Sweet, Simple, Nice! 슈퍼볼 톱 10, 느낌 아니까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4.07.14 01:42 조회 5171


SWEET, SIMPLE, NICE!

슈퍼볼 톱 10, 느낌 아니까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또 한 건’ 해냈다. 광고인에게 있어 꿈의 경연장인 슈퍼볼에서 현대자동차 광고로 3년 연속 톱 10에 진입한 것! 이는 국내 기업과 국내 광고회사의 조합으로 새긴 최초의 기록이다. <USA 투데이>가 진행한 슈퍼볼 광고조사에서 전체 6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 광고는, 다른 해외 자동차 브랜드를 모두 앞지른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TEXT. Life is Orange 편집팀

이노션 월드와이드 미국법인(이하 IWA)이 제작한 현대자동차 슈퍼볼 광고가 USA 투데이 슈퍼볼 광고조사에서 전체 6위, 자동차 브랜드로는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IWA는 지난 5년 연속 세계 최대 광고 대전이라 불리는 슈퍼볼에서 현대자동차의 광고를 선보이며 국내 기업·국내 광고대행사 최초 3년 연속 톱 10 진입이라는 쾌거를 달성, 전 세계 1억 1천 명 이상 시청자의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작년부터 슈퍼볼 광고조사가 미국 내 전 소비자 누구나 심사위원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전문가뿐 아니라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유수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IWA는 지난 2월 3일에 열린 제48회 슈퍼볼에서 총 2편의 현대자동차 광고를 선보였다. 전체 57편의 광고 가운데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아빠의 육감(Dad’s Sixth Sense)>편은 6위를, 엘란트라 <나이스(Nice)>편은 전체 15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현대차 슈퍼볼 광고는 USA 투데이 슈퍼볼 조사 이외에도 광고 업계 최고 권위의 전문지 <애드위크>의 슈퍼볼 광고 평가에서 버드와이저, 치리오스 광고에 이어 3위를차지했다.

IWA를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xecutive Creative Director), 그렉 브라운(Greg Braun)이 이번 슈퍼볼 광고 제작과정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 이번 슈퍼볼에서 2개의 광고를 선보였다.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와 제네시스는 차급 등 특성이 다른 만큼 강조하려 했던 부분도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 각각의 광고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주안점이 있다면?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은 이번 슈퍼볼 광고로 엘란트라와 신형 제네시스 각 차량의 타깃 소비자가 추구하는 특성을 표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다른 요소에 집중하는 방향을 택했다. 엘란트라 광고는 생동감 넘치고,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반면, 제네시스 광고는 정교하고, 품위 있는, 감성적인 면을 강조했다.





아빠의 육감(Dad’s Sixth Sense)
늘 위험한 상황에서 아들을 보호해주던 든든한 아빠. 그렇게 성장해 어른이 된 아들과 아빠에게 위험한 상황이 다가온다. 그럴 때 부자를 보호한 건 다름아닌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아빠의 역할을 대신하는 내용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신형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력을 모나지 않게 돋보인 수작이다.

Dad’s Sixth Sense
Dad’s always got his son’s back for near-misses and breathtaking saves. The young boy grows up, and this time they face a dangerous situation together. That’s when the all-new Genesis comes for the rescue. This is an excellent spot that depicts a simple yet touching story while effectively showcasing the new model’s high tech features in a mild manner



나이스(Nice)
엘란트라의 우수한 성능을 소재로 남자가 여자에게 접근하려는 스토리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미국 유명 시트콤 <빅뱅이론>의 조니 갈렉키와 코미디언 리처드 루이스가 출연해 Nice Ride-Nice Try, Nice Acceleration-Nice Detonation, Nice Handling-Nice Rambling 등 차의 성능과 작업(?)의 기술을 빗댄 언어유희가 인상적이다.

Nice This is a humorous spot that highlights Elantra’s dynamic qualities through a story of a man approaching an attractive woman. Actor Johnny Galecki of <The Big Bang Theory>, the popular US sitcom, engages in a flirtatious game with the woman,
exchanging opinions about each other’s car with a series of punch lines including “Nice Ride - Nice Try,” “Nice Acceleration - Nice Detonation,” “Nice Handling - Nice Rambling.” Comedian Richard Lewis makes an appearance to add his own share of rambling commentary as well.

2. 브랜드가 아닌 개별 모델들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한 이유가 있다면?

이 또한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의 신중한 의도에 따른 것이다. 엘란트라는 세일즈에 있어 중요한 판매 주력 모델이다. 제네시스의 경우 최상의 첨단 사양을 탑재한 현대자동차 럭셔리 차량의 결정체이자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것이다. 결국, 개별 모델에 초점을 맞춘 두 개의 광고를 통해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특성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대자동차는 모던하고, 즐거우며 감명을 주는 브랜드다.

3. 슈퍼볼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큰 스포츠 행사다. 기타 일반적인 광고와 다르게 슈퍼볼 광고를 만드는 데 있어서 차이점이 있다면?

슈퍼볼 광고는 마케팅 업계에서 확고하게 도드라지는 존재감을 보인다.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대규모 기업들이 미국 최대 미디어의 장에서 최상의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것이다. 1억 1천 명의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서 말이다. 슈퍼볼 광고의 치열한 경쟁은 광고계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4. 이번 광고 제작에 참여한 인원과 제작 기간은 어느 정도였는지?
성공적인 슈퍼볼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선 다수의 조직과 인력이 투입된다. 미식 축구 시즌이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전략을 수립하고, 준비를 갖추며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5. 이번 슈퍼볼에는 현대차, 기아차 외에도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슈퍼볼에 나온 완성차 업체 광고의 키워드를 몇 가지 꼽아본다면?

슈퍼볼 광고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다. 최상급 광고대행사들은 슈퍼볼 경기 생중계 도중 공개되는 TV 광고를 넘어 디지털 및 소셜 측면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현대차 또한 이번 슈퍼볼 광고에서 관련 바이럴 영상 및 다양한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소셜 캠페인을 운영했다. 디지털 전문성은 현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이노션은 현대 자동차를 통해 이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이노션은 미국 최대 광고제인 원쇼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동차 광고에서 인터랙티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 상하며 디지털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뉴욕페스티벌에서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월드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디지털은 물론 미래의 광고에 대한 이노션의 열정을 보여준다.

INNOCEAN Worldwide has done it again! For three consecutive years, INNOCEAN made it to top 10 among ads shown during Super Bowl, every adman’s ultimate dream stage, with Hyundai Motor Company’s ad. No Korean ad agency, or any Korean company for that matter, has ever achieved such feat before INNOCEAN. Earning 6th place in <USA Today> Ad Meter is a special record, as Hyundai Motor Company’s inspiring TV spot outranked every other ad produced by foreign automotive brands.

According to USA Today Ad Meter, Hyundai Motor Company’s <Dad’s Sixth Sense>, a Super Bowl ad created by INNOCEAN Worldwide Americas(“IWA”), was ranked 1st in automobile and 6th overall. IWA’s Super Bowl ads have made it to top 10 for three consecutive years, helping Hyundai Motor Company to become the first Korean company to achieve such feat.
Now that the new Ad Meter system allows consumers to vote for the most enjoyable Super Bowl ads themselves, the result carries a stronger meaning. IWA’s Hyundai Motor Company spots received raving response from a great number of audience, with one particular ad, <Dad’s Sixth Sense> earning the highest review scores from the viewers and besting the works of competitors including Volkswagen and Chrysler.
IWA showcased two new Hyundai Motor Company Super Bowl ads this year. Out of a total of 57 ads, <Dad’s Sixth Sense> featuring the new Genesis was ranked 6th while Elantra’s <Nice> earned the 15th spot. Not only that, <Dad’s Sixth Sense> was ranked 3rd in a review conducted by AdWeek, one of the most influential marketing-related trade magazines, following Budweiser and Cheerios’ Super Bowl ads.

1. INNOCEAN revealed two TV ads during this year’s Super Bowl. Since Elantra and Genesis differ in terms of features and characters, I’d think each ad concentrated on different aspects as well. What were your concerns? What did you want to emphasize
about each car in the ads?
Yes, INNOCEAN and Hyundai deliberately emphasized different aspects of both Elantra and Genesis, reflecting their dramatically diverse target audiences. Elantra was vibrant, youthful, and energized. Genesis was sophisticated, elegant, and heartfelt.

2. What’s the reason for making ads for specific models instead of making one about the brand as a whole?
INNOCEAN and Hyundai deliberately focused on individual vehicles versus creating commercials about the brand as a whole. Elantra, because it’s a core volume brand in terms of sales. Genesis, because it’s our state of the art luxury vehicle, with ground breaking technology, that makes it a flagship for the brand. Finally, while both spots focus on individual vehicles, these commercials were designed to communicate Hyundai’s character as an overall brand as well. Modern, fun, and inspiring.

3. Because Super Bowl is a mega-scale sports event that attracts the world’s attention, how are Super Bowl ads different than general ads?
The Super Bowl advertising environment is completely unique in the world of marketing. The world’s largest and most successful companaies deploy their greatest creative and strategic talents to compete on the biggest media stage in America. All to speak and connect with an audience in excess of 100 million viewers.
The level of competition represents the height of the Advertising industry.

4. How many staff members were involved in the Super Bowl campaign? How long did the whole project take?
A multitude of disciplines and personnel are involved in the creation of a successful Super Bowl commercial. Planning, preparation, and ideation, are well under way long before the beginning of National Football season.

5. Besides Hyundai and KIA, numerous auto brands participated in Super Bowl. What are some key words that best explain the trend for auto brand Super Bowl ads?
Super Bowl advertising is more competitive than it’s ever been. Beyond the television commercials that air during the game, top ad agencies simultaneously need to impact consumers digitally and socially. Digital expertise is crucial for success at this level, and INNOCEAN has been deliberate about offering that expertise on behalf of Hyundai. Something evidenced by the fact that INNOCEAN was recently recognized by America’s top creative competition, The One Show, for Best Automotive Interactive Advertising of the Year. INNOCEAN was also awarded a World Trophy from the New York Festivals for Digital Creative. Both of which are indicative of INNOCEAN’s commitment to digital and the future of advertising.
슈퍼볼 ·  현대자동차 ·  TOP10 ·  USA 투데이 ·  아빠의 육감 ·  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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