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고창신(法古創新)- 브랜드의 돌파구를 만들었던, LG애드
HS Ad 기사입력 2013.11.11 10:35 조회 9980







지난 호 ‘법고창신’ 인터뷰에서 조봉구 전 LG애드 부사장은 “윤웅진 전 LG애드 상무(당시 국장)의 ‘꼭 로지컬하게 해야 하느냐’는 말 한 마디가 ‘사랑해요 LG’ 캠페인의 단초가 됐다고 했었다. 윤웅진 상무도 그 당시를 기억하고 있었다. 윤웅진 상무는 최근 사보 편집실과의 인터뷰에서 벽에 가득 붙어있는 썸네일을 보다가 문득 ‘어렵게 말을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친숙한 단어로도 충분히 그룹 브랜드 런칭이 가능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사랑해요 LG’라는 캠페인 슬로건은 기업가치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친숙한 언어로 성공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윤웅진 상무는 “LG 브랜드 캠페인 탄생과 성공에는 조봉구 부사장의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다운 통찰력과 LG 브랜드 런칭 캠페인에 대한 책임감, 역할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사보 편집실은 지난 7월 7일 윤웅진 상무를 마포 가든 호텔에서 만났다. 윤웅진 상무는 약 6개월간 삼척탄좌 폐광 이후 침체돼버린 지역사회의 활기와 문화적 정서를 일깨우는 ‘삼탄아트밸리조성사업’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윤웅진 상무는 “그러한 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주 연락이 오는 편”이라며, 작년에는 6개월 정도 휴양림에 오토캠핑장을 구상해서 설치하는 일에 관여했다고 말했다.

윤웅진 상무는 희성산업 제작3과로 입사해 LG애드의 SP팀과 CM제작국을 거쳐 제작파트 상무를 역임했다. HS애드 사보 편집실에서는 윤웅진 상무를 만나 맥콜,대전엑스포,한국관광공사 등 그의 기억 속 캠페인들을 들어보았다.

맥콜, 초코파이, LG애드를 통해 되살아나
시장점유율 3~4%, 인지도 30%, '목욕탕에서 30대 남자들이 먹는 음료’ 이미지. 1984년 첫 출시하고 3년이 지날 무렵에 나타난 보리음료 ‘맥콜’의 현주소였다. 콜라나 과일주스와는 다른 참신한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몇 년이 지나도록 시장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젊은 층에게 파고들기 위해서 충격적인 방법을 쓰기로 하고, 대스타인 가수 조용필 씨를 모델로 기용하고, 광고제작을 위해 광고업계 사상 최초로 실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조용필 씨의 팬 5,000명을 초청해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조용필씨가 광고에 쓰일 CM은 한 번 밖에 못 부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선우프로덕션 강한영 감독은 한 번 불러서는 광고 못 찍겠다고 하고… 제법 난처한 상황이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조용필 씨에게 앵콜송으로 한 번 더 부를 수 있겠느냐고 했더니 그때서야 오케이 사인을 주더군요. 광고제작을 위해 별도로 만든 CM송은 아니었고, 조용필 씨의 노래 중 <그대여 내 손을 잡아주오>라는 곡을 CM용으로 선정한 것이었어요. 그렇게 조용필 씨가 콘서트 중 두 번 그 곡을 부르고 광고촬영을 마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광고적으로 성공해서 여름철 청량음료 성수기 시장에서 맥콜이 계층과 연령층을 뛰어넘어 콜라와 경쟁할 정도였어요. 한국방송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캠페인이었습니다.

맥콜처럼 오리온 초코파이도 품목의 수명이 다해서 돌파구가 없던 시절에 LG애드가 유치해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냈던 사례입니다. 지금은 익숙한‘ 정(情)’이라는 개념을 초코파이에 붙였던 주인공이 바로 LG애드죠. 대학가요제에 샌드페블즈라는 그룹으로 나와서 <나 어떡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던 LG애드 여병섭 CM 플래너하고, 세종문화 이강우 전무가 회의를 마치고 가지고 왔던 안들 중에 ‘정(情)’이라는 컨셉트가 있었고, 이후 ‘말하지 않아도 알아,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맘속에 있다는 거’라는 카피와 광고가 탄생했죠. 이후로 ‘정(情)’이라는 컨셉트가 지금의 힘을 갖게 된 것은 꾸준하게 밀고 나간 광고주의 힘이지만, 초코파이에 ‘정(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처음 붙인 것은 LG애드였습니다.”

대전엑스포 ‘테크노피아관’의 성공
개발도상국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박람회기구의 공인을 받아 열렸던 ‘93 대전 EXPO’ 행사에 LG애드가 럭키금성 독립관인 ‘테크노피아관’의 기획·전시·제작 분야의 주무회사로 참여했다.

테크노피아관은 3,000평의 부지에 연건평 1,750평, 높이 27m에 달했으며, 총 70만 명이 관람함으로써 기업관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윤웅진 상무는“ 테크노피아관을 통해 기획·전시·영상 등 각 분야를 망라한 LG애드의 종합적인 프로젝트 수행능력이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에서 선발된 럭키금성 엑스포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는데, LG애드에서는 박현주 상무와 전시업무를 하셨던 정한성 국장, 영상담당인 저, 3명이 추진위원회에 선정됐습니다. 당시 럭키금성의 테크노피아관은 전자·컴퓨터 기술로 이룩하는 미래사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지요. 관람객들을 미래로 여행하게 한다는 스토리로 약 1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 4분 정도의 초대형 영상을 제작해 우주선 모양의 2개 극장에서 상영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수집했던 일본박람회 자료들이 박람회 예산편성에서 큰 도움이 됐죠. 박람회에서의 메인쇼는 영상인데, 영상감독은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던 특수효과의 대가 리차드 에드룬드(Richard Edlund)가 맡았습니다.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조지 루카스와 함께 받은 사람이죠. 조지 루카스 하고도 제작협의를 했었는데, 예산 등의 사유로 불발됐습니다.
당시 ‘테크노피아관’에서 상영했던 영화 <JOURNEY TO TECHNOPIA>의 주인공 이름이 ‘엘지(LG)’였습니다. 일반적인 이름으로 ‘철수야’, ‘성호야’ 이럴 수도 있었는데, 고민 고민하다가 엘지로 지었죠. 그리고 2년 후에 그룹 이름이 LG가 됐습니다. 영상과 전시·건축까지 약 350여억 원을 들여 완성된 테크노피아관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엑스포 다리를 건너서 물결처럼 밀려오는 인파를 1부터 10을 센 다음에 줄을 딱 끊으면 하루 관람할 수 있는 7~8천 명이 다 찼습니다. 그 당시에 엑스포 테크노피아관 운영본부장으로 현장에 있었던 오기목 상무님이 입장통제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두세 달 이후에는 딱 10까지 세면 정확한 인원이 될 정도로 선수가 되셨죠(웃음).

최초로 대통령을 모델로 했던 한국관광공사 해외관광객 유치광고, ‘Welcom to Korea'
1998년 한국관광공사 해외광고는 당시 대통령이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었지만, 관광객 유치 증진에도 큰 효과가 있어서 외국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윤웅진 상무는 “대통령이 TV광고에 출연한 유례가 없었기 때문에, 영상 뉴스거리로 좋은 소재여서 국내외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뉴스화됐다고” 밝혔다.

“IMF사태가 터지고 얼마 안 돼서 업무 중에 한국관광공사 PT 스케줄이 있었어요. 동남아지역 관광잡지 인쇄광고 PT였지요. IMF라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특단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우리 회사는 대통령이 출연해 우리나라의 관광을 직접 해외에 알리는 TV광고 아이디어를 자발적으로 한 개 더 냈습니다. 바로 ‘Welcome to Korea’ 광고입니다.

당시 옥달혁 상무와 관광공사에 같이 들어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때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본인이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니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보고하자”고 해,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TV 뉴스에서 국무회의 시간에 문화관광부 장관이 대통령이 출연하는 관광객 유치광고를 제작하겠다고 보고하는 것을 들었죠.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안 되는 프로젝트였기에 전체 과정을 제가 직접 담당했습니다.

최불암·이봉주, 그리고 작고하신 박동진 옹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 약 60여 분 정도가 광고에 함께 무료 출연했고 제작 도중 박세리 선수의 역경을 이겨낸 감격적인 US오픈 우승 장면을 편집해 담았습니다. 극복을 하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으니까요.

시사회는 청와대에서 출연진이 오찬을 함께하며 감상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대통령께서 ‘출연진이 모두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자’고 촬영장에서 약속한 적이 있으니, 청와대에서 식사약속을 지키는 형식으로 시사회를 하자”고 제가 제안했죠. 시사회장에 사인보드도 만들어서 출연진이 다 같이 사인도 했습니다. 이후 광고는 크게 성공해 해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광고 집행된 횟수보다 뉴스 프로그램에 소개됐던 횟수가 더 많을 거예요. 대통령이 출연한 관광홍보 광고이다 보니 좋은 뉴스 소재가 됐죠. 결국 당시에 덤으로 하나 더 제안했던 아이디어가 국난극복의 상징이 되고, 우리 광고사에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무서울 게 없었던’ CM 파워, 한국방송광고대상 3연속 수상
LG애드 초창기에는 CM제작국이 별도로 있었다. TV·라디오·이벤트·전시영상 등 전파광고나 영상 등의 제작물을 그 부서에서 전담했다. 윤웅진 상무는“ 그 당시에 LG애드는 모든 경쟁사들이 무서워할 정도의 CM 파워를 갖고 있었다” 고 평가했다.

“지금이야 CM 제작과 인쇄광고를 모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총괄하지만, LG애드 초창기에는 제작파트가 전파와 인쇄로 분리돼 있었죠. CM제작 팀원들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나 숙련도는 무척 높았던 시기입니다. 전철수·여병섭·송대혁·김재호·현상옥 등 CM PD들은 당시 LG애드 CM 파워의 핵심들이었죠. 이들은 외부 프로덕션과 감독들을 마치 자회사 같이 활용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스페셜리스트들입니다. 이들이 활동한 80년대 하반기에는 한국방송광고대상 3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죠.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데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이 만든 결실이라 생각됩니다. 90년대 초 본격적인 크리에이티브 조직혁신을 위한 첫 시동을 걸고 CD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 동안의 CM 인력과 CD 인력 양성으로 LG애드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조직운영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시기입니다. 저와 함께 일했던 선배·동료·후배들에게 지면으로나마 감사의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법고창신 ·  윤웅진 ·  HS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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