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효과빠른 잡코리아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3.05.31 11:03 조회 6871

광고인의 가장 대표적인 푸념 중 하나가 “시장 NO.1 브랜드 한 번 해봤으면”이다. 하지만 막상 시장 NO.1 브랜드를 과제로 맡으면, 생각만큼 새롭거나 번뜩이는 것을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된다. 특히 그것이 경쟁 PT의 과제가 된다면 NO.1 브랜드만의 철학은 시간이 갈수록 족쇄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다. 겨우겨우 그 족쇄를 풀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소비자에게 반향을 일으킨다 해도 NO.1이라는 후광으로 인해 평가절하되기 일쑤이니, 과연 NO.1 브랜드는 광고인에게 뜨거운 감자다. 그중에서 가장 핫(Hot)한 감자, 온라인 채용 정보 사이트 NO.1 잡코리아가 대홍기획을 찾아왔다. 어떤 방식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만지고 느끼고 경험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라
2012년 잡코리아 TV CF가 보여준 “대리인가 밧대리인가” “과장인가 극과장인가” “국장인가 청국장인가”라는 소위 말맛 중심의 언어유희는 직장인 타깃에게 재미와 함께 공감의 장을 열어주었다. 당연히 직장인은 광고에 열광했고,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확산시켜갔다. 하지만 정작 “보내버리고 싶은 그들에게 추천하라!”는 키 카피(Key Copy)는 잡코리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소비자 혜택이 무엇인지혼란스럽게 한다. 잡코리아는 OT 자리에서 첫 과제로 활용도 높은 키워드를 요청했다. 그 키워드만으로도 잡코리아가 떠오르고, 잡코리아의 혜택이 느껴지기를 원했다.

2012년 TV CF는 분명 훌륭한 광고였다. 2007년 이후 5년 만에 재개한 광고가 단번에 타깃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으니 두말할 나위 없이 훌륭한 광고다. 하지만 광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TV CF가 광고의 알파요 오메가다’라고 말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TV CF는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툴 중 하나일 뿐이며, 이제는 TV CF로 얻게 된 타깃의 주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SNS를 통한 프로모션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날 좋은 주말에 사람이 북적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프로모션 하나쯤은 흔히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브랜드를 단지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만지고 느끼고 함께하는 경험을 하기를 원한다. 온라인 기반의 잡코리아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더욱이 타깃에게 좀 더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가기를 원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2535 직장인,이직을 꿈만 꾼다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은 특성상 진입 장벽이 낮고 기술의 모방이 빨라 2, 3위 업체 간의 기술적 차이가 명확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서로 각자의 잣대로 자사가 1위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시장이 혼탁해졌다. 그런 커뮤니케이션으로 타깃은 점점 채용 사이트 시장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잡코리아 PT 과정은 고해 성사와도 같은 시간이었다. 소비자 인사이트라는 포장 아래 이직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각 직급별·연령대별·성별로 다양하게 고백하고 있었다. 자칫 혼돈에 빠질 수 있는 과제를 풀게 해준 것은 역시 광고주의 OT였다. 우리의 타깃은 2535 직장인으로, 직급으로는 사원에서 대리 정도까지의 연차다. 40대 이상의 높은 분은 해당되지 않는다. 타깃이 명확해지니 그들의 속마음도 더 잘 보였다. 2535 직장인의 약 80%가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그들은 입사 후 3년 안에 이직을 꿈꾸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직을 ‘꿈꾼다’는 것이다. 지금 회사보다 더 나은 회사가 있다면 당연히 옮기면 된다. 어디에 가면 정보가 있는 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꿈만 꾼다. 심지어 그들은 “밧대리만 없으면…” “청국장만 없으면…” “남이사만 없으면… 일할 맛 날 텐데…”라고 엉뚱한 곳으로 탓을 돌린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정직하게 생각해보자. 정말 그들만 없으면 이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가? 보내버리고 싶은 그들에게 왜 추천하나? 내가 더 좋은 회사로 가면 되는 것을!

약은 약사에게, 이직은 잡코리아에게
꿈만 꾸지 말고, 남을 탓하며 자리 보존만 하지 말고, 이직 활동을 시작해라! 왜? 잡코리아가 있으니까! 이직 과정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쏟아야 하는 일이다. 반면 결과는 불투명하다. 그런 그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한마디. “효과빠른 잡코리아!” 처음부터 TV CF는 타깃의 관심을 끌기 위한 역할이었다. 구급약 6종의 등장을 코믹한 제약광고 스타일로 쉽고 빠르게 전달한 것이 주효했다. “정말 저런 약이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TV CF 평가 글이 올라왔다. 타깃이 원하고 꿈꾼다면 잡코리아는 이뤄지게 한다. 실제로 구급약 6종을 담은 ‘효과빠른 잡코리아 구급약 상자’를 만들었다. 페이스북 프로모션을 통해 배포된 구급약 상자에 대한 후기가 자발적으로 이뤄졌고, 잡코리아 페이스북 ‘좋아요’는 400% 이상 증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직장인을 위한 구급약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았다. 더 많은 곳에서 잡코리아 구급약을 받아볼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3일간의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이 새로운 조합에 PR 기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전파된 잡코리아 구급약은 그 자체가 하나의 폭탄처럼 여기저기서 웃음을 자아내는 힐링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런 힐링의 결과, 잡코리아 트래픽은 의미 있는 증가치를 달성했다. 이제 SNS상에서 푸념이나 늘어놓던 직장인이 잡코리아를 대안으로 말하고 있고,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을 회복하는 힐링을 경험하고 있다.

영역을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 ‘효과빠른 대홍기획’
‘효과빠른 잡코리아’ 캠페인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타깃을 직접 찾아가는 ‘효과빠른 잡코리아 무빙약국’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중이고, ‘잡코리아 송’을 만들어 직장인 타깃에게 또 하나의 폭탄을 선사했다. 아직 캠페인 중반이지만 벌써부터 성공 캠페인의 케이스로 기사에 오를 만큼 회자되고 있으며, 각종 마케팅 전문 블로그에서는 캠페인 분석에 대한 포스팅이 오르고 있다. 그뿐인가. TV CF는 한국광고협회(KFAA)의 4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어 역시 ‘효과빠른 대홍기획’만의 캠페인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앞으로 ‘효과빠른 잡코리아’ 캠페인은 TV CF와 구급약 상자에 이어 다방면으로 타깃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마케터의 머리가 아닌 타깃의 가슴이 원하는 곳을 찾으면그곳에서 잡코리아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역을 뛰어넘어 잡코리아와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과 손잡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잡코리아의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 무엇을 꿈꾸든 잡코리아는 이루게 해줄 것이다. 그것도 매우 효과 빠르게! 좋은 광고는 좋은 광고주가 만든다는 정설이 있다. 잡코리아는 대홍기획에게 존중과 믿음을 보내주었고, 그 믿음과 존중에 대한 보답으로 디테일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게 했다. 끝으로 타깃 인사이트를 찾고 해석하는 것을 믿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Word by 잡코리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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