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장마에 대한 뉴스가 연이어 나오는 요즘,‘휴가’에 대한 생각이 간절해 지는 때다. 이 때! 임채무, 그가 올 여름 남다른 휴가법을 제안한다!
한여름에 타는 스키?
경기도 부천시에 조성된 새로운 개념의 레저테마파크, 타이거 월드(TigerWorld)는 올 6월 27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각종 드라마, 쇼 등에서 대활약을 하고 있는 임채무를 모델로 새 광고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광고는 더운 여름날, 직장인들의 대화로 시작된다. 직장 후배가 임채무에게 휴일에 무엇을 할거냐는 질문에 임채무는‘스키, 골프, 워터파크, 스파, 헬스’까지 할 거라 답한다. 스키라는 말에 후배는 한여름에 어떻게 스키를 탈 수 있냐는 반응을 보이는 데, 천연덕스럽게 임채무가 가리키는 곳에는 그야말로 스키와 워터파크, 스파, 골프와 헬스까지 즐기러 가는 일대의 무리들이 있다. 이러한 계절을 뛰어 넘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 타이거 월드를 소개하는 화면으로 이번 광고는 마무리 된다.
세계적인 레저공간이 도심 속으로
국내 최초의 2만 8천평의 대규모 레저테마파크인 타이거 월드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토털 레저 시티로서, 그야말로 계절을 막론하고 내가 즐기고 싶은 레저를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레저 시티이다.
타이거월드의 김종화 기획 총괄 이사는 “도시 속에 자리한 타이거 월드는 세계 12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내 스키돔을 보유하고 있고, 길이 270m 폭 70m의 초대형 슬로프의 환상적인 코스와 자연설에 가까운 눈관리로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의 매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하고, “그 외 워터파크와 스파, 200타석 360야드의 국내 최장거리 골프 연습장, 휘트니스와 키즈 아카데미까지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 수도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이고 있다.
타이거월드를 알리다
이번 광고는 타이거 월드의 특징을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은유나 비유가 아닌, 직설화법으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가까운 도심 속의 레저테마파크를 표현하기 위해 레저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을 도심 속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으로 과장하여 표현하여 광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도 임채무씨의 애드립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후배 동료에게 타이거월드로 가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모습이 애초 광고 콘티에는 없던 임채무씨의 즉석 애드립이었다. 올 여름을 기점으로 레저의 패러다임을 바꿀 타이거월드의 이번 광고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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