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먹고 살기 힘들어도
아침햇살 뜨면, 4500만 속이 착~
“매운 입, 쓰린 속도 착~ ”
동화 속의 용처럼 입에서 불을 내뿜는 가족! 서커스나 진기명기의 한 장면이 아니다. 매운 떡볶이를 먹고 얼얼한 입 속을 입에 불이 난 상황으로 절묘하게 비유한 아침햇살 TV광고의 한 장면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총 3편의 멀티 시리즈광고로 제작된 아침햇살 ’’착한 음료’’ 캠페인의 또 다른 편에서 골목길을 이리저리 구르며 요란한 소리를 내는 빈 깡통은 아침도 못 먹고 등교하는 아이의 빈 속으로, 피유우~ 피유우웅~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들은 간밤의 숙취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쓰린 속을 이보다 더 와 닿을 수 없게 표현해 주었다.
’’빈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쌀음료’’ 라는 기존의 제품 컨셉을 한층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 마셔도 ’’부드럽게 속을 달래준다’’는 새로운 TPO를 찾아 제시해줌으로써 탄산음료 등과 차별화시키는 것은 물론, 냉장고 속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아침햇살 측은 말한다. 착하고 속깊은 아침햇살이 꿈꾸는 것은 한마디로 속 편한 세상이라고...
얼짱, 몸짱에 이어 이제는 맘짱이 대접받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끼니를 거를 때마다, 매운 음식을 먹은 후나 한잔 한 다음날, 다이어트로 허한 속까지도 부드럽게 달래주는 아침햇살이야말로 때론 엄마처럼, 때론 아내처럼 내 속을 이해해주고 챙겨주는 착한 음료인 것이다.
또 있을까? 아침햇살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생각나는 음료가! 덕분에 광고를 담당했던 제작진들의 입에서는 아침햇살이 하루도 떨어질 날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당신의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착한 음료, 아침햇살
<광고주 : 웅진식품, 광고회사 : 리앤디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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