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가 매력적인 ‘테크노걸’ 이정현이 아름답게 물결치는 머리카락 때문에 ㈜태평양화학의 트리트먼트 샴푸 CF모델로 캐스팅됐다. 이정현은 28일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디렉터의 심명희 실장을 통해 이 CF에 1년 가전속 조건으로 계약서에 사인하고 2억원을 받았다.이 CF는 11월 둘째주 서울에서 촬영해 11월말 TV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인다.그녀가 무대에서 머리 손 상체를 흔들어 테크노댄스를 출 때 멋진 포즈가 연출되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점이 높이 평가되어 전격 발탁됐다.
지난달 첫 앨범의 타이틀곡 ‘와’로 가요계에 데뷔한 ‘꽃잎’의 영화배우 이정현은 앞서 지난달 미국 LA에서 재미동포 영화배우 릭윤과 함께 한국통신 프리텔의 PCS n016 CF를 촬영 현재 TV로 방영되고 있다.1억원을 받고 6개월 단발로 출연한 것으로 이번 샴푸광고를 합쳐 단숨에 3억원을 벌어들였다. 11월중순 테크노풍의 힙합 ‘바꿔’를 후속곡으로 정해 활동을 계속해 나갈 이정현의 첫 앨범은 이달초 전국의 음반시장에 발매돼 한달여만에 25만장이 팔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그녀의 ‘와’춤도 길거리나 테크노바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정현 광고모델로 빅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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