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보 경제학[데본 리 저/흐름출판]
기사입력 2008.11.04 10:57 조회 6117

‘경쟁’에서 ‘협력’으로 - 없던 시장도 만드는 창조의 힘, 콜래보레이션!

콜래보경제학(Collabornomics)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과 이코노믹스(Ecomonics)의 합성어다. 콜래보레이션이 협력이라면 콜래보경제학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는 ‘협력의 경제학’이다. 더욱 개별화되고 변덕도 심해진 대중의 욕구와 선택을 혼자 힘으로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게 없는 능력을 가진 파트너라면 적이라도 당당히, 그리고 영리하게 손을 잡아야 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시대, 어떻게 콜래보레이션을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승자勝者가 되려면 적과의 동침을 두려워마라!

소유보다 접속이 중요한 네트워크 시대, 글로벌 기업들은 21세기형 비즈니스 모델로 하이컨셉에 의해 헤쳐모여 하는 ‘콜래보레이션’을 선택했으며, 이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활용하고 있다. 성공하는 기업은 업종의 경계를 넘어 기업의 부와 네트워크를 창출할 수 있는 콜래보레이션 파트너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 그들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경쟁력은 디자인이지만 이것에 속아서는 안 된다. 100% 아웃소싱된 디자인은 껍데기에 불과하며 애플이 컬트 브랜드가 된 이면에는 영리한 ‘콜래보레이션’의 힘이 숨어있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1등 기업들의 비밀병기인 콜래보레이션에 대한 명확한 개념과 이를 트렌드와 접목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저자는 지난 2년여 동안 직접 현장을 부딪히고 자료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산업 전반에 걸쳐 뿔뿔히 흩어져 있던 전략적 콜래보레이션의 성공 비결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소개하게 되었다.

문화도 가볍게 즐기는 스낵 컬처 시대에 루이비통은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자주, 많이 팔면서도 명품의 소장가치와 희소성을 유지하고 있다. 가치 사냥꾼인 뉴요커들은 미국 대형 할인점인 타깃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합작품인 PB 상품을 사러 브룩클린까지 지하철을 타고 간다. 소매업과 오락이 결합된 리테일테인먼트 공간이 지고 상품 대신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제3의 공간이 뜨고 있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테크 파탈족을 잡기 위해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자동차를 선보이며 여성의 절대적인 공감과 열광을 이끌어낸다.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된 스타들의 스타일을 채집하고 재생산하는 인포러스트 시대의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PPL, 스타 마케팅을 넘어 스타의 총체적인 이미지와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이처럼 어제의 낡은 경쟁의 기준으로는 더 이상 접속의 시대를 이해할 수도 미래를 대비할 수도 없다. 2만 원 짜리 드레스에 100만 원 짜리 구두를 신는 트렌드를 단순한 개성으로 접근한다면 절대로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 대중의 욕망과 선택은 이제 나이와 성별의 기준, 저가와 고가 시장을 뛰어넘어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기에 기업이나 브랜드는 대중의 마음 점유율을 높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결국 어제의 적이라도 내게 없는 능력을 가진 파트너라면 당당히, 그리고 영리하게 손을 잡아야 한다. 없던 시장도 만드는 창조의 힘을 지닌 똑똑한 콜래보레이션이야말로 피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기업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열어준다.


소비자의 열광과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는 5가지 전략적 콜래보레이션!
LG전자와 프라다폰의 콜래보레이션 작품인 프라다폰 성공 이후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콜래보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다른 기업과 손을 잡으면 큰 손해를 본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제대로 된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시장 경쟁력을 확실하게 채워줄 파트너와 콜래보레이션을 하면 진부해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가 누릴 영광의 수명을 늘리고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무한대로 펼쳐질 콜래보노믹스 창출을 위해서 지금까지 시도된 콜래보레이션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5가지 전략적 콜래보레이션 유형을 소개함으로써 게임의 판도를 바꿀 콜래보레이션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 아트 콜래보레이션-자주 그리고 많이 팔아라
문화나 정보도 간편하게 즐겨먹는 스낵컬처 시대. ‘한번 사면 오래 쓴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매출정체를 겪고 있다면 아트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하라.
>>루이비통은 적극적으로 아티스들과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해 기존의 고루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중년 부인의 한계를 넘어 젊은 고객층까지 확보했다.

? 고가와 저가의 콜래보레이션-고가시장과 저가시장을 넘나들어라
특정계층이 소비를 주도하던 시대는 갔다. 누구나 작은 사치를 즐기는 맥럭셔리 시대, 소비자의 지갑을 기분좋게 열려면 고가와 저가의 콜래보레이션에 주목하라.
>>대형할인점 타깃은 끊임없이 최고의 가치를 사냥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가격만으로 승부하려는 월마트적 방식을 포기하고 디자이너들과의 PB 상품을 출시해 뉴요커들을 끌어들였다.

? 공간 콜래보레이션-랜드마크가 되어라
소호의 프라다 매장, 인사동의 쌈지길처럼 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집객효과와 매출 상승을 꿰하고 싶다면 공간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하라.
>>막대한 시간과 예산을 들여 체리 피커들만 양산하는 공간 마케팅의 전형성을 벗어던져라. 프라다는 예술적인 향취가 강한 소호의 랜드마크가 되어 집객효과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 하이컨셉 콜래보레이션-하이컨셉으로 승부하라
이제 시장 점유율이 아닌 마음 점유율이 중요하다. 자동차 회사들이 여성의 고용을 늘리고, LG전자가 뉴 비틀과 손잡는 이유다.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면 하이컨셉 콜래보레이션으로 승부하라.
>>삼성전자가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잘 아는 화장품 회사 베네피트와 콜래보레이션해 첨단 IT기기의 새로운 주요 고객으로 떠오른 테크 파탈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 스타 콜래보레이션-스타의 레거시와 협력하라
스타의 인기가 사그라들어도 브랜드는 전설이 되고 싶다면 스타 마케팅을 넘어 스타 콜레보레이션을 활용하라.
>>매 시즌마다 독특한 프린트로 장식한 가방을 선보이는 레스포삭. 스타와의 단순 콜래보레이션이 아닌 스타의 삶이 투영된 콜래보노믹스를 창출했다. [흐름출판 제공]

저자
:
데본 리(Devon Lee)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경영대학인 와튼 스쿨(Wharton School)에서 MBA(마케팅과 전략 전공)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학계뿐 아니라, LG, SK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브랜드 관리 및 소비 심리에 대한 컨설팅과 리서치를 병행한 저자는 현재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그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행동론과 마케팅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재학시절부터 브랜드와 소비자 행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 〈포브스〉와 〈보그〉를 끼고 다녔으며 발이 닳도록 현장과 쇼핑몰을 뛰어다니며 콜래보레이션에 눈뜨게 됐다. 평소 패션, 드라마, 쇼핑 등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유달리 관심이 많은 저자는 인간이나 조직에도 콜래보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하나만 잘하는 OR형 인간이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잘하는 AND형 인간과 조직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음을 강조하고 기업도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싸거나 품질이 좋거나’가 아닌 ‘싸고 품질도 좋고 세련되기까지 한’ 제품으로 승부할 때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영역과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이나 취향과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함으로써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을 삶의 목표이자 기쁨으로 삼고 있다. 현재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콜래보레이션’을 주제로 마케팅 박사 논문을 쓰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인이 사는 법(공저)》이 있다.

저자  데본리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08.09.24
페이지
 232p
ISBN
 9788990872487

저자의 글_ 피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고립된 기업들에게

1장 왜 콜래보노믹스가 밥 먹여주는가
1. 아직도 트렌드 마케팅에 목을 메고 있는가
2. 애플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경쟁력에 속지마라
3. 콜래보노믹스를 모르면 당한다 : ‘경쟁’에서 ‘협력’으로
4. 1등 기업들의 비밀병기, 콜래보노믹스의 힘
5. 협력의 마법사들


2장 콜래보레이션 5가지 유형

1. 스낵 컬처 시대, ‘자주’ 그리고 ‘많이’ 팔아라 : 아트 콜래보레이션
-명품 브랜드의 위기 : 스낵 컬처가 몰려온다
-자주 팔면서도 소장 가치를 높여라
-많이 팔면서도 희소성을 유지하라
-아트 브랜드의 화려한 비상 : ‘나는 예술이다. 고로 잘 팔린다’
Case1 예술로 컬렉션하게 하라-사토 무통
Case2 서비스 업계에게 기회가 있다-현대카드와 모마

2. 소비양극화 시대, 가치를 만족시켜라 : 저가와 고가의 콜래보레이션
-똑똑해진 소비자, 고가시장과 저가시장을 넘나든다
-싼 게 비지떡? 고만족의 저가제품들의 반란
-어정쩡한 가격과 가치, 소비자는 등을 돌린다
-가치를 무기로 극과 극을 넘나드는 기업들
-그 많던 백화점 소비자들은 어디로 간 걸까?
-뉴요커들이 타깃 PB상품을 사러 브룩클린까지 가다니!
-고가 브랜드를 카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손잡아라
-맥럭셔리 시대, 작은 사치의 기쁨을 팔아라
-큰 기쁨을 주는 작은 사치 콜라보레이션 대상들
Case1 웰빙 트렌드를 활용한 오리온의 닥터 유 프로젝트
Case2 한국의 타깃을 꿈꾸는 이마트

3. 브랜드 공간을 확보하라 : 공간 콜래보레이션
-제3의 공간이 뜬다 : 매장을 집처럼 드나든다
-떠나고 싶지 않은 공간의 비밀 : 상품 대신 라이프스타일을 팔아라
-경험만큼 강렬한 것은 없다
-공간 콜래보레이션은 애플처럼 영리하게
-사람들을 모으려면 지역의 랜드마크가 돼라
-브랜드 패스 효과 :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
Case1 한시적으로 제3의 공간을 제시하는 팝업 브랜드 공간

4. 시장 점유율이 아닌 마음 점유율 : 하이컨셉 콜래보레이션 
-경쟁자는 울타리 밖에도 존재한다
-하이컨셉의 시대가 왔다 : 공감을 넘어 열광으로!
-테크 파탈족의 마음을 훔쳐야 성공한다
Case1 여심을 잡기 위해 베네피트와의 환상적인 만남을 시도한 애니콜
Case2 LG전자와 뉴 비틀의 하이컨셉 한판

5. 스타의 스타일을 채집하는 인포러스트 시대의 소비자들 : 스타 콜래보레이션
-단순한 PPL에서 동등한 파트너로
-스타만의 스토리, 레거시를 활용하라 
Case1 스타의 개성을 그대로 살린 그웬 스테파니 레스포삭
Case2 파파라치를 이용한 매복 마케팅, 시에나 밀러와 아모레퍼시픽



3장 콜래보노믹스 실전 활용술

1. 너는 내 운명,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독불장군의 치명적 자가당착
-1석3조 콜래보노믹스 효과 : 네크워크 확장, 수익 창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나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를 파트너에게 심어주어라
-일관성은 마니아를 만든다 -표준과 짝퉁은 격이 다르다
2. 콜래보레이션은 바이럴 마케팅의 미래
-풀 바이럴l, 와우 팩터를 던져야 빨리 전염된다
-푸시 바이럴l, 부정적 입소문은 싹이 나기 전에 잘라라

콜래보 경제학[데본 리 저/흐름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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