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기사입력 2011.10.19 01:25 조회 4336



 


 


이념, 지역, 언론, 세대, 젠더 사이의 장벽. 
양극화는 심해지고 갈등은 증폭된다.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복할 건가? 
공저자인 언론학·정치학·사회학·철학자는 
한국의 위기는 곧 ‘소통의 위기’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합리성과 다양성을 요구한다. 
시민은 교양과 열린 자세를 갖춰야 한다.
 개인주의는 ‘연결되는 개인주의’로 거듭나야 한다. 
언론과 정치인은 이념에 포획돼선 안 된다.
 대학은 젊은이에게 철학을 가르쳐야 한다. 
소셜 미디어는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공론장이 되어야 한다. 
다각도로 소통 위기의 역사와 본질을 파헤치고 
이 시대에 걸맞은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저서로 「강남좌파: 민주화 이후의 엘리트주의」, 「한국대중매체사」, 「전화의 역사」, 「한국근대사산책」(전10권), 「한국현대사산책」(전18권), 「미국사산책」(전17권) 등이 있다. “자동차의 미디어 기능에 관한 연구: 자동차는 한국인의 국가·사회 정체성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아파트의 문화정치학: 아파트가 공공 커뮤니케이션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빨리빨리’의 문화정치학: 한국의 ‘속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죽음의 문화정치학: 한국의 ‘장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간판의 문화정치학: 간판은 어떻게 한국 사회를 재현하는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중매체사와 문화정치학이 주요 연구 분야다.
kjm@jbnu.ac.kr

김영욱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다. 저서로 「위기관리의 이해: 공중관계와 위기커뮤니케이션」, 「PR커뮤니케이션: 체계, 수사, 비판 이론의 통합」, 「위험, 위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현대사회 위험, 위기, 갈등에 대한 해석과 대응」, 「비영리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약자와 공공이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있으며, “병합 100년, 일본은 사과했는가? 일본의 과거사 공적 사과에 대한 수사학적 분석”, “선전, 보수 세력 그리고 언론”, “The influence of Chemyon on facework and conflict styles”, “Negotiating with terrorists” 등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갈등 해소, 위험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사과수사학, 선전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kimyw@ewha.ac.kr

김영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위원이다. 저서로 「저널리즘의 객관성」, 「한국 언론의 윤리점검 시스템」, 「미디어 사회의 정치와 언론」, 「뉴스미디어의 미래」 등이 있다. “미디어 다양성 개념과 신문 정책”. “언론 윤리 가치의 위계” 등의 논문이 있다. 저널리즘, 언론윤리, 미디어 정책 등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youkim21@kpf.or.kr

김예란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부교수다. 「모바일 소녀@디지털 아시아」(공저)와 「미디어 파워」(공역)를 출간하고, “감성공론장”, “디지털 사회, 소통의 문화”, “‘참여’의 디지털 문화산업적 형성에 대한 연구”, “1990년대 이후 한국 사회의 문화생산 공간과 실천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분야로 현대 사회의 감정과 경험 구조 및 디지털 소통 양식을 문화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yeran@kw.ac.kr

노성종
미국 코넬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표심’의 동학”, “‘숙의’와 ‘참여’의 공존”, “비만의 사회적 구성”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화와 숙의 민주주의, 사회 연결망, 위험 정보의 판단과 의사 결정, 시간의 프레이밍 효과, 수리 정보의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효과(math communication in mass communication)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TalkToRoh@gmail.com

민영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다. 저서로 「미디어 선거와 의제설정」이 있으며, “Intertwining of campaign news & advertising”, “News coverage of negative political campaigns”, “사회자본의 민주주의 효과”, “온·오프라인 뉴스미디어 이용, 대인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정치 참여”, “‘숙의’와 ‘참여’의 공존”, “상징적 이름 짓기의 프레이밍 효과”, “인터넷 이용과 정보 격차”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미디어와 민주주의, 정치대화와 정치 참여,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의 정치적 효과, 선거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의제 설정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ymin@korea.ac.kr

박승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저서로 「드러난 얼굴과 보이지 않는 손」, 「언론권력과 의제동학」, 「정보의 신화, 개혁의 논리」 등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 사회 커뮤니케이션 이론, 한국의 사회정치적 변동과 커뮤니케이션 질서의 변동, 정치 커뮤니케이션 이론, 정보테크놀로지 등에 관하여 연구해 오고 있다.
park@snu.ac.kr

송호근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다. 저서로 「위기의 청년세대-출구를 찾다」, 「독甕 안에서 별星을 헤다」, 「한국의 의료체제 - 제도와 지배구조」, 「다시 광장에서」, 「복지국가의 태동 - 민주화, 세계화, 그리고 한국의 복지정치」(공저), 「한국의 평등주의, 그 마음의 습관」,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등이 있고, 역서로 「현대사회학」(공역), 「철학과 예술사회학」 등이 있으며, 편저로 「한국 사회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화와 복지국가: 사회정책의 대변혁」 등이 있다. 
hknsong@snu.ac.kr

양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박사과정을 수료(ABD)했다. 논문으로 “문화변수가 협상윤리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hemyon on facework and conflict styles”, “The impact of cultural variables and third-party mediation on conflict resolution” 이 있다.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한국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등 문화와 갈등 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연구 분야다.
yangjoen@naver.com

윤석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저서로 「한국 사회 소통의 위기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정책연구」 등이 있고, 역서로 「컨버전스: 전자고속도로로의 이행」, 「미국 다채널산업의 경쟁구조」가 있으며, 편저로 「디지털시대의 사회적 소통, 매체, 그리고 문화적 실천」이 있다. “Measuring the dominance in the opinion market”, “대학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교육”, “방송통신융합의 사회적 맥락”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구조, 미디어 다원성, 방송 정책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younsm@snu.ac.kr?

윤영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다. 저서로 「한국 민주주의와 언론」, 「방송저널리즘과 공정성위기」(공저), 「민주화 이후의 한국언론」(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지배권력과 제도언론」이 있다. “언론의 현실재구성에 관한 연구”, “언론환경변화와 보도의 다양성”, “대안적 매체로서의 PC통신”, “블로그의 인기도가 블로거의 저널리즘 인식 및 활동에 미치는 영향”(공저), “숙의 민주주의를 위한 온라인토론의 조건”(공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널리즘, 미디어 사회학, 정치커뮤니케이션, 국제커뮤니케이션, 인터넷과 민주주의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윤평중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다. 저서로 「급진자유주의 정치철학」, 「담론이론의 사회철학」, 「극단의 시대에 중심잡기」, 「윤평중 사회평론집」, 「주체 개념의 비판」, 「논쟁과 담론」,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과 포스트마르크스주의」,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등이 있다.
pjyoon@hs.ac.kr

이기형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저서로 「미디어 문화연구와 문화정치로의 초대」, Asian Media Studies(공저), South Korean Golden Age Melodrama(공저), 「한류와 21세기 문화비전」(공저), Elections as Popular Culture in Asia (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담론 분석과 담론의 정치학,” “문화연구와 공간,” “세대와 세대담론의 문화정치”(2010) 등이 있다. 문화연구와 대중문화, 공간과 일상성, 질적 방법론과 민속지학 그리고 미디어 생산자 연구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barthes@khu.ac.kr

임혁백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다. 저서로 「시장, 국가, 민주주의: 한국민주화와 정치경제이론」,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이념·현실·대응」, 「21세기 한국 정치의 비전과 과제」, 「신유목적 민주주의」 등이 있고, 역서로 「라틴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민주주의와 시장」이 있으며, 편저로 「한반도는 통일독일이 될 수 있을까」, 「신투자국가론」, 「새로운 진보의 길」, 「새로운 헌법 필요한가」 등이 있다. 
hyugim@korea.ac.kr

주창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다. 저서로 「대한민국 컬처 코드」, 「텔레비전 드라마: 장르, 미학, 해독」, 「영상 이미지의 구조」 등이 있고, 역서로 「비디오 저널리즘」이 있다. “놀이 공간으로서 인터넷 문화의 형성과정”, “해방공간, 유행어로 표출된 정서의 담론”, “1950년대 중반 댄스 열풍: 젠더와 전통의 재구성”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미디어 문화사, 영상문화, 텔레비전 드라마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joo@swu.ac.kr

최영재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다. 저서로 「방송뉴스」, 「방송저널리즘과 공정성 위기」 등이 있으며, “대통령의 수사와 언론보도, 지지도의 상관관계”, “언론의 편향성과 신뢰분열”, “정치인의 이미지 관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대통령과 언론, 정치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조사방법론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yjchoi@hallym.ac.kr



책의 특징


1987년 그 후, 권위주의에서 민주주의로의  역사적 전환. 그러나 그 후, 광우병 파동과 촛불시위, 미디어법을 둘러싼 여야 정쟁, 천안함 사태로 인한 사회적 대립, IMF와 세계 금융 위기가 부른 경제적 양극화, 부의 재분배를 놓고 벌어지는 계층 간 다툼…. 대화와 협상의 성소가 되어야 할 국회는 종종 난투극의 무대로 전락한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바르게 이끌어야 하는 언론은 ‘사실의 위기’가 거론될 정도로 이념 대립이 극심하다.
민주주의는 전진했다는데 소통은 후퇴하기만 한다. 사회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규범과 절차는 태부족이다. 결국 비합리적이고 비관용적이며 편향된 의견이 판을 친다. 생각과 가치가 다르면 상대를 불신하고 보는 아노미적 소통의 위기다. 관용과 합리성에 기반을 둔 존중과 이해는 찾아볼 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총체적인 국가적 소통의 위기 그리고 갈수록 심화되는 폭력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다. 다학제적 접근으로 실재를 폭넓고도 밀도 있게 분석한다.



책 속으로

한국에서 다원주의적 소통의 정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유목 세대의 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
-임혁백

변형된 자유주의, 교양 시민의 결핍, 과도한 국가 개입, 시민운동의 정치화 등이 불통사회를 구성하는 결정 요인이다.
-송호근

승자 독식으로부터 자유로운 ‘비무장지대’의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
-강준만

 소통은 사실과 합리성에 기초한 상호 검증과 지평 융합을 통해서만 성취 가능한 것이다.
-윤평중

‘공론 공동체’에 토대를 둔 성숙된 시민 민주주의 사회를 지향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하나의 가치가 나머지 다른 가치들을 억압하거나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
-박승관

대학에서부터 저널리즘의 역사와 윤리, 저널리즘 철학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김영욱

분열을 일으키는 주범은 타자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점을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최영재

사람들은 자신의 것과 유사한 의견만을 선택하고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담을 쌓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윤영철

저널리즘 및 산업적 차원에서 건강하게 역동하는 미디어 시스템의 건설이다.
-윤석민

자신의 견해를 근거 있게 주장하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상호성의 ‘태도’가 더해질 때, 비로소 대화와 소통의 공존이 가능해질 것이다.
-민영·노성종

‘위기’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보다는 ‘투쟁’에 대해 열린 자유가 더 아름답고 선하고 진실하다.
-김예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청년 주체들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과 배려를 기반으로 삼는 ‘소통의 공동체’를 형성하기를 희망해본다.
-이기형

젠더 세대 내 갈등은 공론으로 직접적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여성 개인의 행위를 집단화함으로써 위장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주창윤

성찰은 개인 체면을 고양함으로써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스스로 윤리적이고 품위 있으며 내실을 쌓으려는 노력에 의해서 달성될 수 있다.
-김영욱·양정은
   


목차


발간사 

프롤로그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다학제적 접근
01  한국에서의 불통의 정치와 소통 정치의 복원 • 임혁백 
02  공론장의 역사적 형성 과정: 왜 우리는 불통사회인가? • 송호근   
03  소통의 정치경제학: 소통의 구조적 장애 요인에 관한 연구 • 강준만   
04  담론의 원리와 소통의 실천: 사실과 합리성이 소통을 가능케 한다 • 윤평중   

Ⅰ  언론, 공동체, 정치
05  한국 사회와 소통의 위기: 소통의 역설과 공동체의 위기 • 박승관   
06  한국 언론의 정파성과 사회적 소통의 위기 • 김영욱   
07  분열 정치와 분열 언론 그리고 분열 여론의 악순환 이론 • 최영재   

Ⅱ  소통 구조, 미디어, 대화
08  인터넷과 소통의 위기 • 윤영철   
09  한국 사회 소통의 위기와 미디어 • 윤석민   
10  ‘소통’의 조건: 한국 사회의 시민 간 정치 대화 탐구 • 민영·노성종   

Ⅲ  문화, 세대, 젠더
11  상징체계와 인정 투쟁으로서의 소통 • 김예란   
12  청년 세대의 삶과 소통의 위기: 대학 안의 ‘내부자’들의 시각을 중심으로 • 이기형   
13  젠더 호명과 경계 짓기 • 주창윤   
14  체면, 소통 그리고 갈등 해소: “체면-소통 모델”과 소통의 가능성 모색 • 김영욱·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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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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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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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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