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용자의 진화
기사입력 2010.11.23 11:10 조회 4127

 


책소개

■ 책의 내용
뉴스 생산자가 아닌 수용자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 저널리즘을 다시 생각해 보고, 미디어와 수용자 사이의 공생적인 뉴스 철학과 현실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이 책은 3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신문과 방송 등 기성 저널리즘의 변화와 수용자와의 관계를 조망한다. 1장에서는 저널리즘의 역사적 발자취를 통해 신문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신문과 수용자의 관계가 복잡하게 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뉴스의 원형(prototype) 고찰, 뉴스 인류학 연구를 제안한다. 2장은 수용자의 뉴스 이용 채널이 다변화하고 개인화하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방송저널리즘의 변화와 역할을 진단한다. 통합 뉴스룸이나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과 같은 제도 변화의 흐름과 의미도 설명한다. 
2부는 인터넷 미디어 환경에서 나타나는 저널리즘과 수용자의 진화 양상을 정리한다. 3장에서는 포털, 댓글, UGC,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저널리즘의 등장이 뉴스 수용의 탈근대적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4장에서는 대안저널리즘으로서 인터넷 개인미디어의 발전과 공론장으로 기능하는 미디어 진화의 속성을 설명한다. 특히 온라인 개인미디어의 저널리즘적 역할은 이미 기성 언론에 준하는 수준으로 존재하며, 대안적 이슈 공론장에서 수용자는 정보의 생산, 확산, 이용 등 소통구조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적 지위를 되찾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3부는 뉴스미디어와 수용자가 함께 추구하는 공생적 뉴스 철학과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5장은 시민과 프로페셔널 저널리즘의 만남의 형태인 협력저널리즘을 집중 조명한다. 6장은 미디어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점에서, 국내 미디어들은 무엇보다 수용자와 함께하겠다는 철학적 대전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 책 속으로
디지털은 단일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피력하고, 유통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사고의 산물에 노출될 기회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는 정보의 생산자와 유통자, 그리고 소비자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저널리즘 영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디지털 저널리즘 환경하에서 뉴스 이용자는 정보 전달의 객체로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영역이나 쟁점에 대한 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이른바 생비자(prosumer)로서의 자격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저널리스트가 자기 나름의 출입처를 통해서 뉴스를 수집하듯이, 각계각층에 편재하는 사람들은 어떤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개인적이거나 전문적인 관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러한 의견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갖게 되었다. 다시 말해, 뉴스 소비자도 자신의 전문영역에서 갈고 닦은 전문적인 식견을 사회정치적 쟁점으로 공론화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가나 직업 저널리스트의 관점이나 입장보다 더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3장 디지털 저널리즘과 뉴스 수용의 탈근대성



머리말

뉴스미디어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뉴스 생산 주체인 신문과 방송 외에 인터넷,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가 뉴스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프로페셔널 저널리스트의 역할도 시민 기자·블로거 기자의 활동에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뉴스미디어 수용자의 환경과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뉴스 생산자와 수용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이를 동시에 수행하는 뉴스 프로슈머의 시대에, 저널리즘의 지형 변화와 수용자의 진화 모습을 정리해 보고자 한 것이 이번 저술의 연구 목적이다.
특히 뉴스 생산자가 아닌 수용자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저널리즘을 다시 생각해 보고, 나아가 뉴스미디어와 수용자 사이의 공생적인 뉴스 철학과 현실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것이 연구팀의 주된 관심사였다.
이 책은 모두 3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신문과 방송 등 기성 저널리즘의 변화와 수용자와의 관계를 조망하는 글이다. 1장에서는 저널리즘의 역사적 발자취를 통해 신문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미디어 융합 시대에 새로운 뉴스 공급자로 참여 공중과 집단 지성의 역할을 논의하고 있다. 신문과 수용자의 관계가 복잡하게 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신문의 생존과 발전의 법칙을 예측하기 위해, 신문과 미디어가 다루는 뉴스가 과거에는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했고 어떠한 흐름을 거쳐 커뮤니케이션 되었는지에 대한 뉴스의 원형(prototype) 고찰, 다시 말해 뉴스 인류학 연구를 제안하고 있다.
2장에서는 수용자의 뉴스 이용 채널이 다변화하고 개인화하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방송저널리즘의 변화와 역할을 진단했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수용자는 미디어와 보다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존재로서 프로그램의 수용과 제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합 뉴스룸이나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과 같은 제도 변화의 흐름과 의미를 설명했다.
2부는 인터넷 미디어 환경에서 나타나는 저널리즘과 수용자의 진화 양상을 정리했다. 3장에서는 포털, 댓글, UGC,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저널리즘의 등장이 뉴스 수용의 탈근대적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탈근대적 디지털 저널리즘의 보편화가 한편으로는 뉴스 이용의 자율성과 선택권, 수용자의 참여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개별화된 뉴스 소비와 선별적인 접근이 오히려 수용자 분화와 의견 양극화를 촉발시켜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4장에서는 대안저널리즘으로서 인터넷 개인미디어의 발전과 공론장으로 기능하는 미디어 진화의 속성을 설명한다. 특히 온라인 개인미디어의 저널리즘적 역할은 이미 기성 언론에 준하는 수준으로 존재하며, 대안적 이슈 공론장에서 수용자는 정보의 생산, 확산, 이용 등 소통구조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적 지위를 되찾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3부는 뉴스미디어와 수용자가 함께 추구하는 공생적 뉴스 철학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글이다. 5장에서는 시민과 프로페셔널 저널리즘의 만남의 형태인 협력저널리즘을 집중 조명했다. 수용자가 직접 뉴스를 생산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변화는 객관주의의 프로페셔널리즘이 만들어내는 뉴스 생산 과정과 관행에 대한 회의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협력저널리즘은 뉴스 생산 과정에서 새로운 형태의 긴장관계를 창출하고 저널리즘의 의미를 보다 다양하게 확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6장에서는 미디어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점에서, 국내 미디어들은 무엇보다 수용자와 함께하겠다는 철학적 대전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수용자와 뉴스 생산자의 공생적 철학 기반의 맨 윗자리에는 독자·수용자들과 함께한다는 당위 가치가 자리잡고 있어야 하며, 독자·수용자들은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인식이 확립되어야 수용자와의 협력저널리즘 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저술은 방송학회 방송과 수용자 연구회의 4번째 연구 성과물이다. 방송과 수용자 연구회는 그동안 꾸준한 연구로『매스미디어와 수용자』(1999),『디지털 수용자』(2003),『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2005) 등을 출간해 왔고, 이번에 4번째로『뉴스 수용자의 진화』를 출간하게 되었다. 본인이 방송과 수용자 연구회장을 맡고 있던 2009년, 한국언론재단의 저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모두 6명의 필자들과 같이 책을 집필했다. 저널리즘 연구 저술이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의 상황에서, 본 저술은 미디어별로 다양한 저널리즘 변화를 정리하고 특히 수용자의 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상생의 방안을 분석한 매우 시의적절한 연구라고 생각한다. 의미 있는 작업에 즐겁게 참여해 준 김사승 교수님, 김익현 박사님, 이동훈 교수님, 김동윤 교수님, 김민하 교수님 등 필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편집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전정욱 주간과 강희영 편집자에게도 큰 감사를 드린다.
2010년 5월
저자들을 대표하여
정회경



저자소개

김동윤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며, 저널리즘과 사회변동, 커뮤니케이션 이론, 정치커뮤니케이션, 영상미학론 등을 가르친다.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한국방송학회 이사 및 산학협력위원으로 있다. 저서와 논문으로 『무료신문 연구』(2007, 공저), 『첫눈에 반한 커뮤니케이션 이론』(2009), “정보테크놀로지, 전자감시, 그리고 프라이버시의 위기”(2003), “금융위기와 언론”(2009,공저) 등이 있다. 

김민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 학사, 오하이오주립대 저널리즘 석사, 맨체스터대 정치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널리즘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 관심 분야는 뉴스미디어 효과, 뉴스와 사회자본, 커뮤니케이션 행동과학, 뉴스의 인류학 등을 포함한다. 영국정치학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최우수박사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및 국내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고,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 및 Association for Education in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사승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에서 사회부, 문화부 기자를 지냈으며 영국 레스터대 신문방송학과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뉴스 생산에 미치는 영향”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다. 저서와 논문으로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2007, 공저), “UCC 저널리즘의 이론적 고찰”(2008), “저널리즘의 기술적 재구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뉴스 생산과정을 중심으로”(2008), “프로-암 온라인 시티즌 저널리즘의 저널리즘적 의미에 관한 분석: NewAssignment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2009) 등이 있다.

김익현
≪전자신문≫, ≪디지틀조선일보≫ 등을 거쳐 현재는 인터넷신문인 ≪아이뉴스24≫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스토리텔링, 소셜 미디어 등 새로운 트렌드와 방송통신 융합 같은 새로운 미디어 현상과 하이퍼텍스트 이론 분야로 관심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8년 “뉴스 공론장으로서 블로그의 가능성 연구”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웹 2.0과 저널리즘 혁명』(2007), 『블로그 파워』(2005), 『인터넷 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2003) 등의 저서가 있고,  『1인 미디어 기획에서 제작까지』(2009), 『뉴스의 미래』(2009) 등을 공동으로 펴냈으며, 『글쓰기의 공간』(2010), 『분류의 역사』(2010), 『하이퍼텍스트 3.0』(2009) 등을 번역했다.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배재대학교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블로그와 시민권 그리고 미디어의 미래』(2008)가 있고, 논문으로 “숙의적 공론장으로서 블로그 공간의 의사소통적 관용에 대한 연구”(2009), “인터넷 선거캠페인 관련 개인미디어 규제법률의 문제점 연구”(2009, 공저), “국내 인터넷 개인미디어 관련 규제법률의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2009, 공저), “미디어 책무성 관점에서의 인터넷 자율규제제도 비교연구”(2009, 공저) 등이 있다. 

정회경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와 영국 런던대 골드스미스컬리지 방문연구원을 거쳐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미디어융합교육 대학원인 KGIT(한독미디어대학원대) 뉴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을 포함한 미디어융합산업의 진화와 수용자 복지, 인터넷, 모바일미디어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와 논문으로 『미디어경제학』(2005),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2007), 『방송학개론』(2008), “국내거주 외국인의 커뮤니케이션 격차에 대한 연구”(2009),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현황과 유통시장 연구”(2009), “방송사업자 청소년보호지수 평가”(2009) 등이 있다.



목차

1 기성 저널리즘의  현재와 변화

 01 신문 저널리즘의 역동성과 뉴스 이용자의 창조적 진화 
  저널리즘의 발자취를 통해 본 신문의 역동성
  미디어 융합 시대의 신문 저널리즘의 변화   
  뉴스 수용 패턴의 진화 I: 공중, 뉴스의 새로운 공급자   
  뉴스 수용 패턴의 진화 II: 집단지성과 참여공중   
  저널리즘의 창조적 진화를 향한 제언    

 02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발전과 수용자 진화
  저널리즘의 또 다른 모습, 방송 저널리즘  
  방송 저널리즘의 고유 환경   
  방송 저널리즘 환경의 지형 변화   
  PD저널리즘의 발전  
  수용자 참여 제작 저널리즘   
  디지털 방송 저널리즘 환경과 과제  


2 인터넷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변화

 03 디지털 저널리즘과 뉴스 수용의 탈근대성
  디지털 미디어와 뉴스 수용  
  수용과 수용자 연구  
  디지털 저널리즘의 기술적 기반  
  디지털 저널리즘 수용의 탈근대성 
  탈근대적 디지털 저널리즘:  1인 저널리즘 양식으로서 블로그와 트위터  
  탈근대적 디지털 저널리즘 수용과 그 함의  

 04 대안 저널리즘으로서 인터넷 개인미디어와 공론장의 진화 
  온라인 개인미디어와 사회 변화   
  소통 공간으로서 온라인 개인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특성  
  현대적 관점에서 본 인터넷 공론장의 소통 조건과 성격  
  온라인 개인미디어의 저널리즘 기능과 공론장적 역할  
  대안적 공론장으로서 온라인 개인미디어의  언론적 한계   
  대안 공론장으로서 개인미디어 공간의 진화적 속성  


3 뉴스미디어와 수용자의 공생적 뉴스 철학
 
 05 시민과 프로페셔널 저널리즘의 만남 : 협력저널리즘 
  변화의 시작점    
  프로페셔널 저널리즘의 한계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압박   
  참여, 시민의 욕망   
  개방과 연결을 통한 협력저널리즘  
  협력저널리즘의 생산 관행      
  긴장의 균형   

 06 새로운 저널리즘과 미디어 2.0 
  미디어 지형도의 변화    
  뉴스미디어의 재구성   
  수용자의 재구성  
  미디어 2.0시대 공생의 철학을 위하여
   


이제는 누구나 뉴스 공급자가 되었다. 콘텐츠는 더욱 전문화되었고, 언론 환경이 변화했다. 뉴스 공급 채널이 다양화·일상화되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수신자로부터 이용자로, 소비자로부터 생비자로, 반응자로부터 참여자로. 뉴스 수용자는 진화한다. 생산자와 수용자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뉴스 프로슈머 시대에, 저널리즘의 변화와 수용자의 진화 모습을 정리한다.

뉴스 수용자의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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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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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