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대홍] C&C전략팀 먼저 이해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2.05.30 05:40 조회 11261



 
C&C전략팀의 ‘C&C’는 ‘Channel & Contents’의 약자로, 말 그대로 채널과 컨텐츠에 대해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팀이다.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는 기존 마케팅 채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제안하기도 하고, 아직 생소한 신규 채널을 먼저 이해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 대홍의 것으로 소화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틈새의 새로운 길을 찾아내려고 이리저리 궁리한다. 단 하나의 아이디어가 빛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우물을 파고 또 파는 팀, 그게 C&C전략팀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다각적 노력
C&C전략팀은 새로운 채널과 컨텐츠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인큐베이팅 업무를 진행한다. 2010년 7월 BTL전략팀으로 정식 출범한 이후, 디자인 콘테스트, 캐릭터 마케팅, 한류 마케팅 등을 개발했다. 대홍기획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신규 기술과 트렌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만드는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10여 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면서도 팀원들은 VVIP 마케팅 전문가 과정, 소셜 마케팅 세미나, 기술 동향 및 트렌드 세미나, 산업 전시회 등을 섭렵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콘테스트’(www.designcontest.co.kr)는 디자인 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소셜 크라우드 소싱(Social Crowd Sourcing)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소셜 크라우드 소싱이란, 소셜 네트워킹 기법을 이용해 제품의 생성과 서비스 과정에 대중을 참여시켜 생산 단가를 낮추고, 부가 가치를 증대시키며 발생된 수익의 일부를 다시 대중에게 보상하는 새로운 경영 혁신 방법이다.

‘대국민 디자인 오디션’을 앞세운 이 사이트는 지난 4월 2일 사이트를 오픈해 론칭 1주일 만에 100여 개의 디자인 컨텐츠가 업로드됐고, 2주일 만에 회원이 500명을 넘어서는 등 시작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디자인을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SNS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한다는 점에서 다른 사이트와 확연히 구별된다. 진정한 ‘소셜공모전’을 지향하는 것이다. 또 대중에게 검증받은 디자인은 쇼핑몰을 통해 상품으로 만날 수 있으며, 티셔츠를 시작으로 휴대폰 액세서리나 디자인 용품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판로 개척
최근 마케팅 시장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유명 연예인 못지않은 홍보 효과는 물론, 새로운 수익원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홍기획은 2011년 투바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캐릭터 마케팅 분야에 뛰어들었다. 투바엔터테인먼트는 라바, 오아시스, 비키와 조니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한 국산 애니메이션 업체다. 대홍기획은 그들의 질 좋은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파트너로서 함께 업무를 진행한다.
지속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지난 1월 한국후지필름의 캐릭터 포토북 상품과 포토퍼즐 상품이 출시됐고, 세븐일레븐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다. 현재는 계열사와 함께 신규 공동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는 캐릭터 유통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홍기획은 오랫동안 광고대행사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지만 이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진화해야 할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채널과 컨텐츠를 개발하고,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팀의 이름에 대홍의 미래를 만들고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다소 어렵고 모호한 이름이지만 팀원들이 우리의 팀 이름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이유다.


다양한 기업 활동이 가능한 소셜 마케팅
전문가들 대부분은 소셜 미디어가 단순한 마케팅 채널이 아니라 고객과 관계를 맺고 다양한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통로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은 소셜 미디어의 활용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실정이다. C&C전략팀은 이런 계열사와 광고주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SNS 채널전략, 페이지 구축 및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엔제리너스커피 등 여러 광고주의 소셜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최근에 오픈한 엔제리너스커피 페이스북은 오픈 3주일 만에 가입자가 8000명이 넘는 등 단시간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중에는 적극적으로 스타 모델을 활용한 SNS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그 밖에도 롯데제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롯데칠성음료 개별 브랜드 페이지 등을 운영하며, 소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셜 업무는 단순히 마케팅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내의 인식 변화와 전사적인 대응 차원에서 소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9월부터 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그룹사 팀장 자격 교육, 신입사원 대상 교육, 경력이직 대상 교육 과정에 ‘소셜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이란 주제로 그룹 내 소셜 마인드 형성에 힘쓰고 있다.
 

대홍기획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C&C전략팀
대홍기획은 오랫동안 광고회사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지만 이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진화해야 할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채널과 컨텐츠를 개발하고,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팀의 이름에 대홍기획의 미래를 만들고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다소 어렵고 모호한 이름이지만 팀원들이 우리의 팀 이름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이유다. 생소한 신규 채널을 분석·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만들어 대홍기획이 진정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C&C전략팀을 정의한다면?
김상진 본부장
ː 간단히 말해 우리 회사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팀이다. 기존의 미디어 5대 채널의 한계가 드러난 지 이미 오래며, 이에 따라 새로운 채널과 비즈니스가 활발히 생성되고 있다. 우리 팀은 디지털이나 소셜 미디어, 또는 다른 형태의 신규 채널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탐색하고 인큐베이팅하는 일을 한다. 단순히 광고만 만드는 광고회사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진화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이다.
김재훈 선임 ː 우리의 핵심 업무는 신규 비즈니스 개발이며, 그 외 개별적인 업무로, 김상진 본부장은 사내 소셜 미디어 강좌와 팀을 총괄하고 있고, 나는 캐릭터 마케팅과 사내 소셜 미디어 강좌를 진행한다. 고예원 대리는 한류 마케팅과 소셜 마케팅을 맡고 있으며, 최모세 대리는 온라인 마케팅과 소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광고주의 소셜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업무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인원도 늘어날 계획이다.

그동안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나?
김재훈 선임
ː 대표적으로 소셜 클라우드 소싱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디자인콘테스트’, 투바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한 ‘캐릭터 마케팅’,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한류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한류 마케팅’ 등이 있다.
고예원 대리 ː 실질적으로 컨텐츠를 개발해 유통하는 업무 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인큐베이팅시켜 완전한 사업 형태를 갖추면 신사업으로 분리하는 형식이다. 예를 들면 작년에 개발한 ‘디자인콘테스트’는, 지난 4월에 본격적으로 론칭하면서 신규 비즈니스 팀이 꾸려져 새롭게 출범했다.

소셜 마케팅의 진행 사항은 어떤가?
최모세 대리
: SNS나 소셜 커머스 등 기존 마케팅 채널에서 벗어난 신규 채널들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펼쳐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광고회사에서는 이런 추세를 캐치하지 못하고 뒤늦게 따라가는 감이 있었다. 그래서 작년부터 좀 더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는데, 롯데제과는 페이스북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롯데칠성음료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두 개설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엔제리너스커피의 페이스북은 요즘 가장 핫한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TV광고 모델을 소셜 마케팅으로 활용해 좋은 성과를 낸 사례로 평가 받았다. 전 계열사의 SNS와 소셜 마케팅을 우리가 전담하고 있다.

C&C전략팀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고예원 대리
: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융합의 힘을 보여준다. 광고기획자로 19년간 활동해온 김상진 본부장을 비롯해 12년간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한 김재훈 선임, 브랜드 컨설팅 경력 6년 차의 고예원 대리, 소셜 미디어 초창기 멤버이자 온라인 마케팅에서만 6년간 경험을 쌓은 최모세 대리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기본적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팀은 최소 6년에서 많게는 19년간 각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모였다.
최모세 대리 :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만났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낼 때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획한다. 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좀 더 색다른 아이디어가 창출되므로 신규 비즈니스를 개발 하는 데 적합하다.

팀의 향후 계획은?
김재훈 선임
: C&C전략팀은 대홍기획의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자부한다. 앞서 말했듯이 단순한 광고회사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채널과 컨텐츠를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대홍기획의 미래를 위해 팀원들이 뭉쳐서 거대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고, 때로는 각 개인의 역량에 맞는 유연한 업무 방식으로 성과를 이뤄갈 계획이다

대홍기획 ·  인터뷰 ·  C&C ·  비지니스모델 ·  개발 ·  컨텐츠 ·  변화혁신 ·  디자인콘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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