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2.05.04 03:58 조회 4920


도쿄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도쿄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8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이사장의 인사말, 총회 운영규칙 제정의 보고에 이어서, 2011년도 사업 보고를 했다. 2011년도 사업에서는 금년 1월 4일부터 공기업 연합법인으로서의 사업을 재차 확인하면서, ①총무 ②업무 ③홍보 ④법무정책 등 4개 위원회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특별 강연회 개최 등 16개 사업을 실시한 것을 보고했으며, 승인되었다. 이어서, 제31회 ‘도쿄광고협회 시라카와 시노부상’의 시상식이 시행되었다. ‘시라카와 시노부상’은 마타키 타테오(木盾夫 덴츠 상담역)에게, 특별 공로상은 다나카 히로시(田中洋 중앙대 대학원 교수)에게 각각 주어졌다. 마타키 타테오(木盾夫) 상담역은 “광고업계에 들어온 지가 벌써 50년이 되었습니다.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일본 광고계는 인내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권토중래(捲土重來)라는 말처럼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다나카 히로시(田中洋) 교수는 “광고주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에도 협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총회 종료 후, 이사들의 호선에 의해 신임 이사장에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타이쇼제약 부회장)가 취임했으며,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은 명예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신임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은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가 삼위일체가 되어서, 공익 법인으로서의 책무를 완수하고 싶습니다. 광고는 세상의 공기를 만듭니다. 일본을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협회 발전에 공헌하고 싶습니다.”라고 향후 결의를 표명했다.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명예고문은 “광고는 수요 환기에 불가결입니다. 앞으로도 회원사가 이해관계를 뛰어 넘어서 협회 운영에 진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광고업협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 선정

일본광고업협회는 정기이사회에서 광고업계의 발전 및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그룹에 주어지는 제47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개인상에는 마타키 타테오(木盾夫 덴츠 상담역), 특별 공로상에는 츠지 타다시(正嗣평화협력기획 상담역)가 선정되었다. 그룹상의 해당사항은 없었다. 마타키 타테오(木盾夫) 상담역은 2005년에 광고업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광고업계의 기반 강화를 도모했으며, 협력업체 거래의 합리화를 위한 활동, 광고주와의 ‘광고 거래 기본 계약 모델(안)’의 제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업계의 질적 발전 향상 및 합리화에 공헌했다. 츠지 타다시(?正嗣) 상담역은 1979년부터 업협회 교육 세미나 위원회 위원, 해외 교류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약 30여 년 동안 인재 교육, 해외 연수단 파견, 해외 광고업 단체와의 교류 촉진 등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협회 활동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일본광고업협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 홀에서 제66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리얼 보이스’라는 제목으로, 최전선에서 활약 중에 있는 크리에이터 3명을 마더레이터로, 20~30대의 젊은 크리에이터 12명을 패널리스트로서 참가시켰다. 연구회에서는 자기소개와 작품 소개 후에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서 작품 제작상의 제약이나 조직적인 과제 등에 대해서 의견이 나왔다. 또한,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들은 마더레이터들로부터 기존 광고의 테두리에 사로잡히지 않는 활동의 필요성이 설명되었다. 아사츠DK의 카나하라 지로(金原次)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광고표현은 테크놀로지의 데먼스트레이션이 되어선 안 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센다이 하쿠호도의 타카노하시 요시오(鷹愛)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면 생각할 뿐만 아니라 공감해 주는 사람과 실제로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덴츠의 후루카와 유타카야(古川裕也)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1세기의 광고회사에는 전 세계의 과제를 찾아내어,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구축력과 함께 광고표현이 뛰어난 광고 제작 총괄자의 존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지진재해 3개 지역 4개 신문사, 공동 파노라마 인쇄물 게재

이와테 일보, 카호쿠 신보, 후쿠시마 민보, 후쿠시마 신문은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주년을 계기로 4개지 공동으로, 재해 3개 지역의 ‘그 날’과 ‘현재’를 전하는 파노라마 8페이지의 컬러면을 게재했다. 지진 재해의 사실과 지역이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알리며, 재해지역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주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번 특집에는 67개의 기업과 단체가 협찬했다. 지면에서는 어업 관계자 등의 부흥을 위한 노력이나 현지 여자 중·고학생들에 의한 합창단의 활동 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현재’에 대한 생각을 소개했다. 지진 재해 다음날 발행된 4개지의 1면을 게재하여, ‘그 날’의 기억에 대한 희미해짐을 막으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이 특집 인쇄물은 약 200만부 발행되어 4개지에 게재된 것 외에 전국의 지방 신문사 43개지 등의 협력으로 각 지역에서의 거리 배포나 공공시설 등에 배치되었다.


덴츠&일본NPO센터, <전달하는 요령> 특별 세미나 개최

덴츠와 일본NPO센터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NPO를 위한 홍보 스킬 향상 세미나 <전달하는 요령 : ‘공감’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광고회사, 제작사, 관계자 등 40여 그룹에서 69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처음에 덴츠의 나카모토 하지메(中本?一) 전무가 “광고회사에 있어서 비즈니스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요령을 잘 습득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NPO센터의 사카구치 가즈타카(坂口和隆) 사무국장에 의한 ‘전달하는 요령’ 세미나의 경위 설명에 이어, 덴츠의 시라토 켄지(白土謙二) 이사가 ‘논리성’, ‘퍼포먼스’ 등 프레젠테이션의 8가지 의미와 공감을 얻기 위한 요소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참가자들은 7그룹으로 나누어져 소속 단체의 소개 자료를 작성한 후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각 그룹에 NPO 홍보력 향상위원회의 위원과 덴츠 사원이 강사로서 추가되어, 항목이나 표현 등에 대해서 의견이나 감상을 말했다. 또한, 7그룹의 대표가 참석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으며, 그 내용을 강사진이 강평했다. 마지막으로, 시라토 켄지(白土謙二) 이사가 “프레젠테이션에 정답은 없지만, 기본의 형태를 마스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공을 공유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면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늘려 갔으면 합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덴츠, <Next Stage 세미나>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Next Stage 세미나 : 2012 동북부 부흥이 가져오는 것>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 그룹 <Next Stage Project>와 <동북부 부흥 서포트 네트워크>가 기획했다. ‘동북부 부흥 서포트 네트워크’는 센다이를 거점으로, 동북부로부터의 정보 발신, 동북부 지원에 나서는 기업의 서포트를 실시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광고주, 광고회사 등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처음에, 카호쿠 신보사의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이 ‘복구·부흥의 현상과 차세대에 대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했다. 과거 지진 재해와의 비교에 의한 피해의 특징과 잔해 처리나 가설 주택 등 과제의 현상을 설명했다. 게다가 카호쿠 신보사가 설치한 동북부 재생 위원회의 논의를 기본으로 정리한 ‘안전/안심한 마을 만들기’, ‘새로운 산업 시스템의 창생’, ‘동북부 지역과의 연대’로 집약되는 3개 분야 11항목의 제언을 소개했다. 동북부 재생 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은 “동북부 지역의 모든 재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엄선한 현실적인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지속적인 검증을 실시해, 실현으로 연결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계속 해서,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과 동북부 재생 위원회 위원이자 일본은행 부총재인 후지와라 사쿠야(藤原作), 동북부 재생 위원회 위원이자 경제산업심의관 이마노 히데요(今野秀洋) 두 사람이 단상으로 올라와, <‘제언과 실행’ : 서스테이너블한 지원이란…>을 테마로 하여 좌담식 공개 토론을 했다. 기업에 걸고 있는 기대에 대해서 이마노 히데요(今野秀洋) 위원은 “현재 고용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북부 지역은 유연한 규제완화 조치가 취해져 예기치 않게 발생한 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로써 동북부 지역과 대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후지와라 사쿠야(藤原作) 위원은 “과거의 개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각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면 좋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의 노력에 대해서는 현장을 찾아오는 것의 중요성이 지적되었다. 기존의 관광 자원의 활용과는 별도로 지진 재해로부터 배운다고 하는 시점에서의 수학여행이나 기업연수 등이 제안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이 “쉽게 잊히지 않기 위한 시스템 만들기가 매우 필요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동북부 지역에서 일본을 바꾸어 간다고 하는 기개를 가지고, 복구·부흥에 임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매듭지었다.


덴츠, <스마트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덴츠 스마트 이노베이션 포럼 ‘일본의 가정. 스마트화를 향해서’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비즈니스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덴츠 사내의 ‘Eden 프로젝트’가 기획했다. 건축업자, 주택 관련 기업 등에서 약 1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처음에, 덴츠 소셜 솔루션국의 아라이 마코토(荒井誠) 국장이 “2012년은 스마트 이노베이션의 원년입니다. 제작자 시점의 스마트화가 아니고, 생활, 가정, 살림 등에서 ‘스마트 홈’을 어떻게 보급시키면 좋은가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주택환경 계획 연구소의 나카가미 히데토시(中上英俊) 소장, 넥스트 아이즈의 오노 신이치(小野信一) 사장, 건축가 코이즈미 마사오(小泉雅生) 등 3명이 강연을 했다. 나카가미 히데토시(中上英俊) 소장은 ‘주택·가정 부문에 있어서의 에너지 사용 최적화의 현상과 전망’을 테마로 강연을 했으며, “이제는 거주자들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사회가 됩니다. 어려운 부분들은 주택 제작자와 논의해 해결하는 것이 최상일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넥스트 아이즈의 오노 신이치(小野信一) 사장은 ‘주택 시장의 전망과 고객 동향 그리고 서브 유저의 역할과 대책’이란 연제로 강연을 하며, “많은 정보를 집약하고, 고객별로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라고 말했다. 건축가 코이즈미 마사오(小泉雅生)는 ‘선진 사례를 통해 보는 스마트 홈의 방식과 보급에 대한 전망’이라는 연제로 강연을 하며, “거주자의 행동에 입각해서 거주지의 올바른 본래 모습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계, 시공, 유지 관리 등도 새로운 구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후지 제록스, 창립 50주년 기념 광고 전개

후지 제록스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아사히, 요미우리, 일본경제신문에 전면 스프레드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메인 카피는 후지 제록스의 경영 철학 선언문에 근거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지혜까지 연결해 간다’이다. 보디 카피에서는 ‘지혜를 창조해, 전달하며, 새로운 가치를 낳아, 진화해 간다’를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든다고 하는 후지 제록스의 기업 의지를 소개했다. 향후에도 보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최첨단의 솔루션을 계속 제공해 가는 것을 표명했다. 비주얼은 전 세계 다양한 인종의 어린이들 7명이 바짝 모여서, 곧바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미래를 응시하는 후지 제록스의 의지를 표현했다.


일본경제신문사, <스마트 이노베이션 전략 회의> 개최

일본경제신문사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이틀에 걸쳐, 제1회 <스마트 이노베이션 전략 회의 : 재생 가능 에너지와 향후 지역 활성화>를 개최했다. 작년의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이나 지역 분산형 에너지 매니지먼트의 필요성 등이 활발하게 논의되게 된 계기를 통해서 정부, 지자체,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에너지의 이익 활용을 위한 구조나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 등을 발신했다. 일본경제신문사의 다카하시리 유이치(橋雄一) 상무의 인사말에 이어,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의 미바루 히로아키(新原浩朗) 부장이 단상에 올라와서, 주로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의 현상과 향후의 전망에 대해서 해외의 성공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미야기현의 무라이 카조우(村井嘉浩) 지사는 전력의 공급원을 분산시키는 지역 조성 등 지진 재해 재해지역로써의 부흥 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후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전문 분야에 대해서 강연했다.

첫째 날의 마지막에는 니가타, 나가노, 돗토리의 각 지사들이 참석했으며, 스미즈 하야타(水勇人) 사이타마 시장은 패널리스트로서 역할을 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테마로 토론을 했다. 둘째 날에는 이노세 나오키(猪直樹) 부지사가 ‘도쿄에 있어서의 에너지 전략 : 대도시의 스마트화와 국제 경쟁력 향상’을 테마로 강연을 했다. 계속 해서 경제산업성, 총무성, 국교성의 담당자가 스마트 커뮤니티, ICT, 저탄소 도시에 대해서 각각의 대책(시스템)에 대해서 말했다. 마지막에 토야마 시장이나 기업의 사장 등이 단상에 올라 <‘스마트’, ‘콤팩트’로 만드는 커뮤니티의 가치 : 지역 활성화에 있어서 정보화와 인프라와 재생 가능 에너지>라는 연제로 패널 토론을 실시했다.


NTT도코모와 Mmmbi, <Not TV개국·도코모 신상품 발표회> 개최

NTT도코모와 mmbi는 도쿄 미나토구의 롯폰기힐스에서 <Not TV개국·NTT도코모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Mmbi는 고화질과 고음질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전용 방송 '모바캐스'의 기간 방송 사업자이다. Not TV는 모바캐스에 의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전용 방송국으로, 지난 4월 1일 개국했다. 종래의 텔레비전 방송과 같은 ‘리얼타임형 방송’을 3개 채널 준비하는 것 외에 언제 어느 때라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축적형 방송’이나 방송과 통신을 제휴시킨 신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발표회의 모두(冒頭)에서 Mmbi의 후타츠기 하루나리(二木治成) 사장은 “Not TV는 ‘모바일 스마트 TV’입니다. 공유나 공감, 즐거움이 프로그램의 콘셉트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Mmbi의 코마키 지로(小牧次) 상무가 “Not TV의 장점은 라이브라는 것입니다. 통신이 아닌 방송이기 때문에 천만인 단위의 동시 시청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으며, 평일에 매일 7시간의 정보 프로그램을 생중계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맡은 모델 오시키리 모에(押切もえ)와 가토 나츠키(加藤夏希) 등도 프로그램에 임하는 의지를 다짐했다. 다음에, NTT 도코모의 마루야마 세이지(丸山誠治) 프로덕트 부장이 “방송을 보면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등 휴대폰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발매 예정인 Not TV 시청용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기를 소개했다. 또한, Mmbi는 2월 24일부터 온에어한 Not TV의 텔레비전 CM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발표'편에서는 도쿄 스카이 트리에 접근하는 비행선으로부터 '일본에서 새로운 방송이 시작하다‘, ‘4.1 개국’이란 큰 문자가 나타나며, 새로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이저, <행복한 금연 생활> 개발 캠페인 발표회

파이저는 도쿄 아오야마 다이아몬드 홀에서 금연 치료제를 개발하는 캠페인 <행복한 금연 생활>과 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금연에 대해서 가족의 협조와 의사의 도움과 함께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TV CM 발표회에는 캠페인 캐릭터이자 CM에도 출연한 배우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와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가 등장했으며, 각각 금연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금연에 도전하고 있는 흡연경력 25년의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는 “ 저와 함께 금연을 위해 노력합시다!”라고 호소했다.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는 ‘금연 서포터’로서 “주위 사람의 도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TV CM '금연 패밀리'편이 상영되었다. 메인 카피는 ‘사랑으로는 담배는 끊을 수 없을까?’이다. 부인 역할에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와 딸 역할에 니노미야 호시(二宮星)가 가장인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의 금연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따뜻하게 격려하며, 의사가 치료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주변 사람들(가족) 도움의 중요함을 소구하고 있다. 가족 드라마와 같은 구성으로, ‘행복한 금연생활’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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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차상우_브랜드 테크기업 ‘더 워터멜론’ 공동 대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브랜드 공간은 더 생겨나고 있다는데. ‘비대면 체험 마케팅’은 많은 관심을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대면이 화두가 된 것은 단지 팬데믹의 영향만은 아니다. 그 전부터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바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차상우_브랜드 테크기업 ‘더 워터멜론’ 공동 대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브랜드 공간은 더 생겨나고 있다는데. ‘비대면 체험 마케팅’은 많은 관심을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대면이 화두가 된 것은 단지 팬데믹의 영향만은 아니다. 그 전부터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