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Close Up] 쫀득한 떡 본 김에 차진 떡 하나 더!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1.03.24 05:48 조회 8130








아이스크림을 찰떡 속에 가득 채워 넣은 찰떡아이스, 초콜릿 크림을 떡 사이에 바르고 표면에 초콜릿 코팅을 씌운 찰떡파이. 모양도 맛도 제각각이지만, 궁극의 비결은 쫀득하고 차진 떡에 있다. 떡 마니아라면 어느 쪽이든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겠지만, 굳이 하나만 고를 필요가 있을까? 양손에 들고픈 떡이거늘!


 
글 ㅣ 편집부



웰빙은 제과 업계에서도 여전히 대세다. 제과의 특성상 입에 달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좋은 재료로 만든 ‘영양 간식’일 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다. 명가 찰떡파이와 찰떡아이스는 ‘100% 국산 찹쌀로 만든 찰떡’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웰빙의 이미지를 부각한 제품들이다. 또 전통적인 찰떡에 초콜릿(찰떡파이)과 아이스크림(찰떡아이스)을 결합함으로써 퓨전 푸드의 재미를 더한다.

파이와 아이스크림이라는 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한데 묶은 이번 TV광고는 윈윈 전략이라 할 만하다. 찰떡아이스를 즐기는 입맛엔 찰떡파이도 만족스러운 선택일 것이다.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서로 교집합을 이루는 부분인 ‘찰떡’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의 뇌리에 ‘쫀득한 맛’을 각인시킨다. 떡을 소재로 한 속담의 재치 있는 활용도 귀에 쏙쏙 박힌다. 떡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광고 속 멘트처럼 ‘떡(찰떡파이) 본 김에 떡(찰떡아이스) 하나 더!’를 외치게 될 듯싶다.



명가 찰떡파이와 찰떡아이스는 경쟁 제품이 없는 롯데제과만의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별다른 커뮤니케이션 활동 없이도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유지해온 제품들이다.
이번 TV광고에 찰떡파이와 찰떡아이스를 함께 담은 이유는, 두 제품 모두 찰떡을 주원료로 한 터라 찰떡의 속성인 쫀득함을 강조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까닭이다. 아울러 제품명인 ‘명가’를 부각함으로써 100% 국산 찹쌀로 만든 웰빙 영양 간식으로서의 퀄리티와 신뢰감을 전달하고자 했다.

배우 성동일과 윤유선은 떡을 소재로 한 속담을 재미있게 활용한 콘티에 가장 적합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발탁했는데, 과연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코믹 커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온에어 된 지 두어 달 남짓 됐는데 찰떡파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찰떡아이스는 10% 정도 매출이 상승했으며 추가 상승세가 기대된다.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제품 씨즐이 좀 더 먹음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이은진(롯데제과 광고팀 대리)



명가 찰떡파이와 찰떡아이스는 동일한 타깃과 제품 USP(Unique Selling Point)를 가지고 있어서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임에도 ‘Two In One’ 광고로 집행할 수 있었다. 연령으로는 20~40대, 라이프스타일상으로는 떡을 좋아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기획 의도는 두 제품의 공통점이자 다른 제품과의 차별적 속성인 ‘찰떡을 띄우자’는 데 있다. 찰떡의 쫀득한 맛을 재미있고 공감되게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요구(Needs)에 부합하고자 했다.

두 제품의 광고주 담당BM이 달라, 광고주 2명의 의견과 두 제품의 노출 비중을 조율하는 일도 필요했다. 찰떡파이는 제품 패키지를 고급스럽게 리뉴얼하기도해서 ‘선물용’으로 어필하면 어떻겠느냐며 광고주가 의견을 개진했으나, 메이커(Maker)의 ‘One Way voice’라고 판단돼 광고방향을 재정리했다.

배우 성동일과 윤유선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는, 당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감초 연기로 주목받은 커플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뿐만 아니라 재미를 배가시키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품의 USP를 잘 전달하면서 ‘두 모델의 연기가 재미있다’는 소비자 평가가 다수를 차지했고, 제품의 매출도 향상됐다.
 
- 김정환(어카운트솔루션8팀 차장)



광고제작 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두 배우의 호흡과 성동일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살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타고난 유머 감각 때문에 NG도 많이났다. 성동일의 애드리브에 윤유선이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해 테이크가 여러번 진행되었고, 스태프들 또한 웃음을 참느라 꽤나 고생한 것.

찰떡아이스 제품을 베어 먹는 신에서 실제품이 너무 많이 늘어나 만족스러운 컷을 찾기 힘들었으나, 다행히 준비된 몰드 제품으로 깔끔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배우들 간의 호흡도 잘 맞았고, 의도된 유머러스한 분위기도 잘 연출된 것 같아 현장에서든 결과물에서든 매우 유쾌하고 만족스러웠다.
 
- 이제현(크리에이티브솔루션8팀 차장)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재미있게 본 터라, 드라마 속 감초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광고에 절로 호감이 갔다. 찰떡아이스야 워낙 예전부터 좋아하던 아이스크림이라 자주 사 먹었지만, 찰떡파이는 이 광고 때문에 처음 접한 제품이다. 마트에서 찰떡아이스를 고르다 보니 자연스레 찰떡파이가 연상돼, 일부러 찾아서 장바구니에 넣어왔다. 광고카피처럼, ‘떡 본 김에 떡 하나 더’ 집어든 셈이랄까?
 
- 김영우(여, 34세, 일러스트레이터)



볼 때마다 웃음 나는, 웬만한 개그 프로보다 더 재미있는 광고였다. 일단 모델 선정이 압권이다. 신민아가 예뻐서 본 드라마지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정작 기억에 남는 로맨스는 신민아&이승기 커플보다 성동일&윤유선 커플이었을 만큼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두 배우! 그들의 차진 궁합이 찰떡 제품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나 할까? 요즘 금연을 계기로 한창 군것질에 탐닉하는 중이라, 찰떡파이와 찰떡아이스 2개 모두 맛을 봤다. 아이스크림도, 파이도, 떡이 들어가니 속이 든든해서 좋더라.
 
- 손종식(남, 36세, 회사원)

 
대홍기획 ·  찰떡아이스 ·  찰떡파이 ·  과자 ·  제과 ·  롯데제과 ·  광고기획 ·  광고촬영 ·  퓨전푸드 ·  초콜릿 ·  아이스크림 ·  성동일 ·  윤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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