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SSUE] Ⅲ. 회원사의 관련 비즈니스 현황
the AD 기사입력 2011.03.02 05:49 조회 12536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을 활용한 국내 광고회사의 광고/마케팅 활동 현황은 어떠한가? 본 협회 회원사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마감일 기준 응답분을 사명의 가나다 순으로 게재).


 
글 ㅣ 편집실









부서(팀) 명칭 및 개요

금강오길비그룹 리앤장오길비원
광고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팀 / 온라인·모바일 크리에이티브팀 / Flash·모션 그래픽팀 / 프로그래밍·개발팀 등 40명

주요업무

소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실행,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실행, 온라인 매체 광고 집행 및 바이럴·커뮤니티 이벤트 프로모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개별 플랫폼·앱 구축, rich media 기반의 콘텐츠 공유 및 확산 전략 수립, socialsphere 의 관련 툴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검색광고 최적화, 병원·금융·명품 등 B2B 및 제한적 소셜 마케팅 인프라 구축

운영사례

2010년 신세계인터내셔널 Banana Republic,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획·제작·운영
2010년 키움증권, QR코드 활용한 모바일 이벤트 기획·제작·운영
2010년 더블에이, QR코드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 이벤트 기획·제작·운영
2010년 아우디코리아, 아이패드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블로그 기획·제작·운영 등

계획과 비전

- 모바일과 SNS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환경에 따라 광고주 비즈니스와 환경 변화에 밀접한 대응을 위한 팀 조직 확장 및 유관 인재 보강
- 모바일 기술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콘텐츠 제작
- 글로벌 네트워크 및 그룹 내 관련 지식정보 관리체계 수립 및 소셜 플랫폼을 통한 전파시스템 운영
- 소셜 미디어 트렌드 및 기술동향 업데이트를 위한 고객사 대상 정기 세미나 및 워크숍
- 그룹 내 오길비PR의 Digital Influence팀과의 공조체계 구축
 








부서(팀) 명칭 및 개요

인터랙티브팀 Mobile & SNS 파트(6명)
SNS 진행 및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OPMD(One Person Multi Device)를 활용한 기획·운영 준비

주요업무

SNS 및 모바일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및 커머스, 기타 IMC 차원의 기획·운영 관리 조직

운영사례

일본관광청의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제작·배포, 롯데리아 이용객 및 잠재 이용객들의 충성도 제고를 위한 브랜드 트위터 운영 등

계획과 비전

SNS 및 개인화 디바이스 연동형 광고 상품의 탄력적 운영 기술 보유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업계 선도기업 위상 확립
 








부서(팀) 명칭 및 개요

IMC전략 1, 2그룹 / 글로벌전략그룹 / PR팀
격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최적의 IMC솔루션과 뉴미디어 개척정신으로 디지털 접점에서의 고객 인사이트 발견, 소셜 미디어를 아우르는 캠페인 전개. 전통매체 중심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한계를 뛰어넘는 마케팅기획의 발견은 진화하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함. 따라서 오픈·공유·확산이라는 새로운 법칙의 중심에 있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웹 구축·SNS·WOM·모바일 뉴미디어 등에서 디지털의 가능성을 발굴하고자 한다.

주요업무

SNS를 포함한 인터랙티브 광고대행 전반

운영사례

- LG러브제너레이션은 LG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지식감성 충전소, 포털사이트이다. 메타 블로그와 트위터를 학생기자들이 만든 콘텐츠를 확산하는 툴로 활용, 미디어의 변화에 민감한 대학생들의 온라인 이용행태에 발맞춰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 모바일·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마케팅 케이스 다수

계획과 비전

데이터와 플랫폼의 통합, 차별화된 타깃팅 기술, IMC 측면에서의 브랜드 경험 극대화








부서(팀) 명칭 및 개요

모바일비즈니스팀
2010년 9월에 신설된 팀이다. ‘모바일’이라는 이 팀의 키워드와는 걸맞지 않게(?) 국장 1명, 부장 3명, 차장 2명, 대리 1명 등 광고업 경력이 풍부한 인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는 모바일이 ‘growing biz.’인 점을 고려해 팀의 초석이 될 중간 관리자를 육성, ‘광고주 니즈의 증가, 다양한 파생산업으로의 진출, 예상치 못할 상황의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키 위한 조직 구성이다.

주요업무

모바일 관련 업무와 SNS 관련 업무로 크게 나누어진다.
모바일 관련 업무는 다시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광고주의 요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브랜드 앱 개발 업무이다. 국내 브랜드 앱 시장은 초기 ‘저가 앱 양산 스테이지’를 벗어나기 시작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앱 시장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현상은 15년 전 ‘저가 홈페이지 개발’이 점차 프리미엄 브랜드 웹으로 발전한 것과 같은 양상이며, 앞으로 상당 기간 성숙·확장될 전망이다.

특히 2011년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스마트TV 앱은 그 앱 개발이 단순 모바일 개발업체의 용역거리가 아닌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비히클 제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이노션 모바일비즈팀은 이에 대비하고 있다.

둘째, in-mobile AD 업무이다. 이는 in-App. 또는 in-Mobile contents 등으로 다양하게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단가체계조차 불명확한 상태임에도 광고주의 활용요구는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 말부터 AD-mob이 영업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애플 iAD 연내 론칭 전망이 나오면서 in-mobile AD 시장은 크게 성장할 전망인데, 이노션 모바일비즈팀은 이 시장의 정착을 주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셋째, 모바일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파생산업으로의 진출이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비즈니스가 기획·추진되고 있으며 좀 더 구체적인 소식을 빠른 시간 내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관련 업무의 추진을 위해 기획영업 담당자, 인터랙티브 크리에이터, 모바일 소프트웨어 디벨로퍼를 모두 중간 관리자급으로 확보했다.

SNS 관련 업무 또한 모바일 못지않게 광고주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홍보 전문가를 영입해 SNS 파트를 이끌게 했다. 이노션 주력 광고주가 자동차·금융 등 SNS를 활용하기에 매우 터프한 카테고리이므로 어느 광고주보다 조심스럽고 예민한 운용이 필요한바 이노션 모바일비즈팀 SNS 담당자의 훈련 정도는 어느 광고주 담당자보다 높다고 할 것이다.

운영사례 / 계획과 비전

현재까지는 특정 광고주에 치우친 경향이 없지 않았으나 2011년에는 다양한 광고주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될 전망이며, ‘SNS 운영 중심’에서 탈피해 ‘SNS 커뮤니케이션 기획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획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팀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파트와의 시너지를 통해 소셜 마케팅의 미래로 평가 받고 있는 SNG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SNS 관련 업무 중 글로벌 업무는 이노션 내 또 하나의 주목 받는 부서인 글로벌 인터랙티브팀에서 수행하고 있다.








부서(팀) 명칭 및 개요

Social Platform팀(2010년 8월 출범, 6명)

주요업무

모바일·SNS 등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클라이언트/브랜드와 사람들(User) 사이에 참여·공유·확산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플랫폼(BXP: Brand Experience Platform)을 기획하고 이를 신규 사업 모델화하며, 또한 캠페인의 한 구성요소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미션 수행

계획과 비전

SNS를 다른 매체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캠페인에 대한 참여·공유·확산을 통해 브랜딩·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SK M&C의 플랫폼(BXP)에 대한 지속적 개발과 정교화를 통해 SNS 영역에서의 마켓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SNS·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PC)·플랫폼·스마트TV 등이 주요 이슈화되는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광고 마케팅 영역에서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문가 조직의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이다.








부서(팀) 명칭 및 개요

2006년 온라인 업무를 전담하는 팀으로 구성, 현재는 6명의 디지털 플래너로 운영중. 온라인 기반으로 펼쳐지는 커뮤니케이션의 기획부터 실행을 위한 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업무

디지털 기반의 프로젝트(온라인·모바일·SNS·인터랙티브 기반의 IPTV), 디지털 사이니지까지 인터랙티브 기반의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운영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에 활용되는 사이트 및 앱 기획, SNS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플랫폼 구축·운영을 포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채널을 관리해주는 것이 주요 업무이다.

운영사례

스마트폰의 활발한 보급에 따라 기업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바일 사이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채널로 구축 및 활용을 하고 있다. 실제로 화장품 샘플링이나 카드 같은 사례들은 세일즈 채널로서 모바일이 전혀 손색없음을 증명하는 케이스로, 실제 세일즈로의 연결이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좋아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례다.

계획과 비전

지속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SNS 기반의 채널(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형태의 소셜 채널을 어떻게 하면 억지스럽지 않게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에 접목시킬 것인가의 고민이 가장 크다. 오픈 채널인 만큼 활용성이 무궁무진하지만, 그만큼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는 리스크 매니징이 쉽지 않아 적정 수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소비자에게 어떠한 진정성으로 다가갈 것인지의 방법을 브랜드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브랜드가 SNS 활동들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합한 솔루션을 만들어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140자의 텍스트가 때로는 140억의 효과보다 클 수도 있으므로.

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미디어의 한계가 무너진 만큼 전통매체와 디지털의 접목을 통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효율적·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그에 맞는 모든 채널(그 채널이 디지털이든 아니든)을 다채롭게 활용해 그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부서(팀) 명칭 및 개요

디지털 이노베이션본부
디지털 사업개발팀 / 디지털플랫폼팀 / 디지털인텔리전스팀/디지털컨텐츠팀/DX팀

크로스오버 부문
국내 및 글로벌 부문 내 캠페인 담당

주요업무

- 디지털 이노베이션본부: R&D 집중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담당 R&D 집중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기능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 크로스오버 부문: 국내, 글로벌 부문의 캠페인 위주로 담당. 캠페인본부로 전진배치해 광고주 밀착서비스 실시

운영사례

제일기획은 2008년부터 디지털 인터랙티브 부문을 the-i본부에서 담당해 왔다. ‘소비자 참여 마케팅 시대’라는 변화에 발맞춰 광고주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한 발 앞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마케팅 전담 조직인‘the-i’본부를 출범시켜 지난 3년간 SNS 모바일을 비롯한 국내외 인터랙티브 캠페인 및 뉴미디어 연구, 관련 신규사업 등을 담당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삼성닷컴, 삼성그룹 및 삼성전자 SNS, 갤럭시탭 택시 캠페인, 대한항공 사운드투어 캠페인, 제일모직 및 대한항공 AR, 한국관광공사 ‘하루’ 캠페인 등이 있다.

계획과 비전

올해 제일기획은 광고주 밀착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인터랙티브 캠페인 기능을 직접 캠페인본부에 전진배치해 통섭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DNA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이노베이션본부에서 R&D에 집중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이노베이션본부에서는 글로벌 SNS 운영, 모바일닷컴 확산 등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신규사업 센싱, 비즈니스 모델 구축, LBS, Data`&`Analytics 육성 기반 구축, 디지털 콘텐츠 제작 소싱,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부서(팀) 명칭 및 개요

인터랙티브팀
(10명: 팀장/국장 1명, 부장 1명, 차장 1명, 대리 3명, 사원 4명 - 계약직 포함).

2000년 매체본부 인터랙티브 파트(2명)로 출범해 2001년 마케팅컨설팅본부 인터랙티브 파트로 본부 이동 후 팀 승격, 2007년 브랜드마케팅컨설팅본부 인터랙티브팀 이후 현재에 이른다.

주요업무

디지털 인터랙티브 광고/마케팅 전략 수립·기획·실행 및 평가 업무 전반(인터넷광고·모바일광고·소셜 미디어·IPTV 양방향 광고/마케팅 포함)

운영사례

2001년 SK텔레콤 TTL의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후 네이버지식iN 론칭, SK주식회사 오캐이캐쉬백·엔크린닷컴,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광고/마케팅, 365MC 디지털 광고, 한국닛산인피니티, 닛산자동차 디지털캠페인(부산국제광고제 및 각종 디지털광고제 수상)을 수행했다.

최근 2010년에는 VISA Go 디지털 광고 캠페인, 아디다스코리아 월드컵 디지털 캠페인,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인터랙티브 캠페인, SC제일은행 ‘S씨를 찾아라’ 디지털 캠페인, 2011년 대림 e편한세상의 온라인 진심캠페인까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접점으로 클라이언트의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일을 진행해 왔다.

계획과 비전

기존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디지털 접점(웹사이트·인터넷광고·커뮤니티· 이메일 등)을 통한 광고/마케팅에서부터 최근 스마트폰이 가져온 모바일 혁명과 소셜 미디어의 결합을 통한 제2의 디지털 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부서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강화 및 협업강화를 모색, 디지털을 통한 기업-브랜드-소비자 사이의 소통과 관계형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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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