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2010 한국광고대회 성황리 개최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12.13 09:37 조회 12106





● 2010 한국광고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광고계 최대 축제의 장 ‘한국광고대회’가 지난 11월 24일 잠실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천여명의 광고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0한국광고대회’는 틀에 박힌 사고의 벽을 넘어서는 창의성을 통해, 관습의 벽을 깨는 광고 산업으로 거듭나자는 의미로 슬로건 ‘Do Breaking’을 내걸고, 국제광고 컨퍼런스, 유공광고인 정부포상,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시상식_좌측부터 이태호 퍼플레인 실장,
남상조 광단연 회장, 안건희 이노션 사장, 김봉경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유공광고인 정부 포상식’에서는 34년간 광고 산업에 종사하며 과학적 광고모델 개발 및 공익광고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정만석 애드리치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광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최인아 제일기획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자를 포함해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공광고인’ 시상식_좌측 네번째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SG워너비와 포미닛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현대차그룹 기업PR ‘기프트-카(gift-car) 캠페인’ (광고회사 : 이노션 월드와이드)이 대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광고대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최고의 광고 모델상은 최고의 걸 그룹 ‘소녀시대’가 수상했다. (14페이지에 계속)


● 교사대상 원격광고연수과정 KERIS 인가 개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12월 초.중.고 교사 원격광고연수 ‘바로바로 써먹는 광고수업 아이디어’ 온라인강의 1과목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품질 인증을 거쳐 신규 개설한다.

본 과정은 2009년부터 티처빌원격연수원 (www.teacherville.co.kr)을 통해 연간 2천명의 교사가 이수했으며, 2011년에는 ▲창의적인 광고수업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는 광고수업 ▲바로바로 써먹는 광고수업 아이디어(신규) 등 총 3과목이 개설된다.

아울러 2005년부터 실시된 오프라인 교사대상 하계연수는 8월 중 2회 개설될 예정이다. 이수자는 교육청 인가 교원점수에 반영된다. / 문의)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사업팀 박상용 대리 (02-2144-0782)


● 뉴미디어교육 이수자 창업사례 발표 및 간담회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BS산업지원센터와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개설한 ‘뉴미디어광고 전문가 과정’ 이수자들의 창업사례 발표가 오는 12월 10일(금) 17:30, SETEC에서 개최된다.

창업사례 발표자는 소셜커머스-키즈폰 조현선 대표로, 모바일광고-앰앤브랜딩 유종승 대표로 연합회는 2011년에도 서울시 일자리 창출과 뉴미디어광고 전문가 육성을 위해 관련교육을 개설할 예정이다.


● 광고홍보학회, 2010 추계 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홍보학회는 지난 11월 26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2010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소비자와 소통하는 광고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50여명의 광고 홍보 학계의 저명한 교수들과 전문가들의 참여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치는 자리를 가졌다.

본 학술대회는 총 10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총 6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특히 올해는 평판 분과가 새로 개설되어 평판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부 한국광고홍보학회 추계학술대회, 2부 한국광고홍보학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의 광고상은 SK Telecom 콸콸콸 캠페인 (광고주: SK Telecom, 대행사: 메이트 커뮤니케이션즈), LG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 (광고주: LG, 대행사: 엘베스트 커뮤니케이션), 한독약품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훼스탈 플러스 (광고주: 한독약품, 대행사: 컴투게더)가 수상했다.


● 2011 신년교례회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광고관련단체들과 공동으로 2011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1월 6일(목) 오후 5시 30분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1 광고인 신년교례회는 광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광고계의 도약을 다짐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일시 : 2011년 1월 6일(목) 오후5시30분
- 장소 :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


● 한국ABC협회, 116개 일간지 인증부수 발표

한국ABC협회는 지난 11월 29일 전국116개 일간신문사의 2009년도 발행·발송부수의 인증부수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2009년 7월~12월까지의 6개월간 부수와 월별평균부수를 산출해낸 것인데 한국ABC협회가 1989년 창립된 이래 전국일간지의 발행·발송부수를 동시에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머지 공사미완료 및 재공사 대상 24개사에 대해서는 2차 공사를 실시, 오는 12월 7일 인증위원회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1, 2차 인증결과를 모두 수록한 공사보고서는 12월 중순경 발표된다.

ABC협회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금년에 처음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를 발족 가동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발행·발송부수와 함께 유료부수도 조사 발표할 예정이며 언론매체의 광고효용성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독자프로파일조사, 웹 및 모바일 측정도 병행함으로써 선진형의 통합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9페이지에 계속)


● 2011 AdFest Fabulous Four 시나리오 모집

2011 AdFest에서는 New Directors Lotus인 The Fabulous Four 참가할 감독들의 시나리오를 모집한다. Fabulous Four는 젊은 감독 및 조감독들이 유명한 감독들이 되기 전에 평생에 한번 자신을 알릴 완벽한 기회를 주기위해 시작된 것으로, Fabulous Four에 제출하는 시나리오가 본인이 연출하는 최초 7작품에 해당되는 감독이나 조감독에게만 출품자격이 있다.

심사는 2011 The Film Craft & New Director jury panel 심사위원들이 하게 되며, Fabulous Four에 선정된 감독은 2011 AdFest에 참석 작품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출품은 ADFEST 2011의 주제인 JUMP START를 주제로 5분이내 short film scenario script(영문) 접수를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배석봉 국장 (02-2144-0741)


● 종편신청 6개회사, 보도 5개회사 신청서 제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난 11.30~12.1까지 이틀간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사용사업자 신청서류를 접수한 결과 조선일보·중앙미디어네트워크·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매일경제신문과 태광산업이 종합편성채널을, 연합뉴스·머니투데이·헤럴드미디어·(재)CBS·서울신문이 보도전문채널을 신청했다.

방통위는 12월 중 심사위원회 구성·운영방안 등이 포함된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을 의결하고, 관계기관 의견조회,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 잡지진흥 공청회 개최

한국잡지협회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잡지법) 시행에 따른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협회 임직원들과 국회 문방위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등 약 150여명이참석했다.


● 2010 지역광고활성화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한국지역광고협의회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공동으로 지역광고활성화방안 세미나를 오는 12월 16일(목), 한국방송광고공사 대구지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광고주, 르네상스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지역광고산업에서의 광고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 한국소통학회 세미나

한국소통학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이화여대 ECC B222호에서 소통학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광고와 소통, 광고언어를 중심으로, 라운드 테이블 ‘기업과 소통’. 기업의 SNS 정말 소셜한가?' 로 진행되며 학계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 스마트TV 대응 방송콘텐츠 진흥전략 토론회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화)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스마트폰에 이은 스마트TV 출현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국내 방송콘텐츠산업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TV 대응 방송콘텐츠 진흥전략’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플랫폼경쟁에서 콘텐츠경쟁으로 바뀌는 미디어 환경에서 규제와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진흥정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판단,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유통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과 진흥기반 구축 등 분야별 실천과제 도출을 위한 각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수렴할 계획이다.


● 애드와플, 해외광고 수상 작품집 및 네티즌 프로파일 자료집 출시

광고마케팅 포털 애드와플에서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들을 총 망라한 업종별 DVD 세트 ‘WAWCD’에 이어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행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10 KNP 조사 자료집’을 출시하였다.

WAWCD는 우수 광고 수상작을 한글 자막과 함께 전문 업종별 분류를 통해 새롭게 구성하여 출시한 광고 작품집 세트이며, 이번에 출시된 KNP(Korea Netizen Profile) 자료집에는 조사 보고서, 세미나 자료 및 KNP 조사에 사용된 설문지 및 RAW-DATA를 포함하고 있어 인터넷 관련 연구 및 기획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 및 문의는 애드와플 ‘애드샵’(http://shop.ad.co.kr)에서 할 수 있다.


● 제3차 ‘2010 광고산업 선진화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일(금) 오후3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광고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2010 광고산업 선진화 포럼’을 개최한다.

“광고산업 선순환을 위한 제작 및 유통의 현안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에서는 서원대 김병희 교수가 “광고제작 활성화 및 거래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언론진흥재단 최일도 연구위원이 “중소형 광고회사 육성 방안”에 관하여 발제한 후, 광고산업 선진화 포럼 위원 및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iCE 2010 개최 外

야후, 한국광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iCE 2010(Interactive Communications & Engagement)이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양재동 EL Tower 7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첫 개최를 맞이하는 ICE 2010은 학계뿐만 아니라 업계와의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SNS의 활용성을 확인하고, 그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발표는 ▲소셜 미디어 채널과 모바일 기기가 연계된 환경에서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소비자의 관점에서 본 기업과 고객간 Social Interaction and Conversations,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이슈 홍보방안, 그 사례와 효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측정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광고학회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 한국광고문화회관 6층에서 신문광고의 현재와 미래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 코바코, 특별기획 대토론회 개최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난 11월 30일(화) 오후 2시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학계, 업계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변화와 위기의 한국광고’라는 주제로 특별기획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 변화와 위기에 직면한 국내 광고산업을 진단해 보고, 바람직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제 1주제는 ‘한국광고와 경제’를 주제로 이병락 고려대 교수가, 제 2주제는 ‘글로벌 광고의 아이디어 발상 트렌드‘를 주제로 신강균 한세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 2010 인터넷 광고량 조사 결과 발표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는 지난 11월 8일 ‘2010년 인터넷 광고량 조사 결과’ 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2010년 광고량은 올해 상반기 인터넷 광고량 실측치와 하반기 광고량 예측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측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배너 광고로 통칭되는 DA(Display Ad) 광고량은 전년도 4,562억원 대비 24%가 증가한 5,656억원에 다다를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 광고(Search Ad)의 광고량은 지난해 8,361억원 대비 21.7%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여 1조17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는 검색 광고가 전체 광고주수 증가와 CPC광고 단가 증가로 인하여 다시 20%대의 성장을 보여 연도별 성장률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여전히 두 자리 수 성장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전체 인터넷 광고시장은 1조 5,835억원으로 전년도 1조 2,923억원 대비 약 22.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 옥외광고정책세미나 및 하반기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는 지난 11월 5일 오후 1시, 한국광고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옥외광고학회와 공동으로 2010년 옥외광고정책세미나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옥외광고 선진화와 공공기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옥외광고산업의 활성화 방안, BTL매체에 대한 운용, 법제, 효과, 옥외광고 선진화를 위한 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대상 프로그램 DDS 통해 서비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11월 23일 한국전파진흥원의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 대상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송 콘텐츠 유통 시스템(DDS-Digital Content Distribution System)를 통해 전국 방송사들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 한국전파진흥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방송환경에 적합한 고품격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이다.

특히 금년에는 △방송사업자 우수 콘텐츠 △공공·공익 콘텐츠 △수출전략형 글로벌 콘텐츠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총 94편의 콘텐츠에 약 139억원이 지원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DDS를 통해 우선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공공 공익 분야의 다큐멘터리 23편을 국내 SO, PP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향후 제공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 초대 홍보 파트너사로 힐앤놀튼 선정

글로벌 홍보마케팅 컨설팅사 힐앤놀튼(Hill and Knowlton)이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 (구 칸 국제광고제)의 초대 홍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힐앤놀튼이 칸 크리에이티비 페스티발에 홍보업계의 참여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홍보 부문 어워드가 신설된 2009년, 힐앤놀튼은 자사 최초로 홍보세미나를 여는 동시에, 트위터의 공동 창시자인 비즈 스톤(Biz Stone)과 공동으로 최초의 칸 트윗업(tweet-up) 행사를 개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바 있다.



<인사/동정>

● 코바코, 조직개편 단행

한국방송광고공사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미디어렙 경쟁체제에 대비하여 영업 프로세스를 현장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고, 마케팅 지원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등 12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상임이사 ▲미디어솔루션본부장 류황직 □ 국장급 ▲감사실장 홍영표 ▲광고진흥국장 이종선 ▲광고전략국장 신성용 ▲미디어R&D국장 유완근 ▲정책협력팀장 김대우 ▲영업2팀장 민원식 ▲영업3팀장 오지현 ▲광주지사장 국승일 ▲대전지사장 조달현



<신간>

● 페이스북 이펙트 (Facebook Effect)

페이스북(facebook) 열풍이 거세다. 싸이월드, 트위터로 그 가능성을 키워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페이스북에 이르러 정점에 달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무려 5억명 이상이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거미줄처럼 엮여진 네트워크의 특성상 의사 전달이나 마케팅에서 폭발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홍보나 마케팅 관련 회사는 물론이고 주요 기업들도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또 사회ㆍ문화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페이스북 이펙트>가 말하는 페이스북의 성공 요인은 크게 7가지다.

▲클럽문화와 네트워크의 확장 ▲허브가 필요한 사회 ▲빠른 독립과 고연령층으로의 사용자 확대 ▲이력 변동이 자연스러운 기업문화 ▲온라인 공간에서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 ▲사적 공간의 확보, 공적 영역으로의 확장 ▲오픈 플랫폼이 주는 달콤함 등이다.

<페이스북 이펙트>는 소셜네트워크마케팅의 기본 수칙을 들고, 페이스북을 이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차례로 짚어준다. 또한 실패한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소셜미디어에 적응하기 위한 마케터의 실천 전략, 입소문을 위한 소셜미디어 이용법 등도 담았다. 이준구 저/아라크네/15,000원


● 잡스처럼 키노트하라

프레젠테이션은 이제 의사표현과 상호소통의 방법으로 굳어졌다. 현재 스티브 잡스로 상징되는 모범적 프레젠테이션의 전형이 빠르고 넓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프레젠테이션 세계는 배우고 사용하기 힘든 파워포인트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의 3대 요소인 스토리, 디자인, 발표력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애플사의 키노트(Keynote)를 소개한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슬라이드웨어 애플리케이션 매뉴얼 책이 아니다. 저자의 프레젠테이션 경험에서 빗어낸 옹골찬 프레젠테이션 철학과 풍부한 커뮤니티 활동 경험 속에서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만을 꼭 집어낸 기능 설명이 이 책에 담겼다. 또한 책으로 설명키 어려운 부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부록 CD에 넣었다.

덧붙여 처음 키노트를 접하는 독자는 이 책을 위해 KUG(www.ikeynote.net)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초 동영상 강좌를 먼저 보면 이 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웅식 저/인사이트/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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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PENTAPRISM] Super Bowl
슈퍼보울. 세계에서 제일 큰 그릇.     이번 달 <펜타프리즘>이 주목한 주제는 슈퍼볼 Super Bowl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야구나 농구에 비해 미식축구의 관심이나 열기가 아직 많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마 처음 알게 되실 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노파심으로 말씀 드리면, 미국 최고의 미식축구팀을 겨루는 NFL 결승전인 슈퍼볼은 Super Ball이 아니라 Super Bowl(그릇)이라고 씁니다. 그 이유는 경기에
다채로운 연출, 정확한 계획에서 출발해 스튜디오 서플러스 이호재 감독
  ‘KRUSH, 지금 가장 쿨한 4세대 맥주’ 캠페인, ‘NODAM 금연구조가 필요하다면’ 캠페인, ‘DALBA LEEHYORI BEYOND DOUBLE CREAM’ 캠페인 등을 연출한 스튜디오 서플러스의 이호재 감독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스펙트럼이 넓은 연출자’  로 소개된다. 자연스런 라이팅과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이 시청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PENTAPRISM] Super Bowl
슈퍼보울. 세계에서 제일 큰 그릇.     이번 달 <펜타프리즘>이 주목한 주제는 슈퍼볼 Super Bowl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야구나 농구에 비해 미식축구의 관심이나 열기가 아직 많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마 처음 알게 되실 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노파심으로 말씀 드리면, 미국 최고의 미식축구팀을 겨루는 NFL 결승전인 슈퍼볼은 Super Ball이 아니라 Super Bowl(그릇)이라고 씁니다. 그 이유는 경기에
다채로운 연출, 정확한 계획에서 출발해 스튜디오 서플러스 이호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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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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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PENTAPRISM] Super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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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USH, 지금 가장 쿨한 4세대 맥주’ 캠페인, ‘NODAM 금연구조가 필요하다면’ 캠페인, ‘DALBA LEEHYORI BEYOND DOUBLE CREAM’ 캠페인 등을 연출한 스튜디오 서플러스의 이호재 감독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스펙트럼이 넓은 연출자’  로 소개된다. 자연스런 라이팅과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이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