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하이라이트] 한국관광의 드림팀이 뜨다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0.11.09 03:32 조회 6784









글 ㅣ 윤은진 프로 (글로벌 광고 5팀)





회사 옆‘틈새라면’이태원점이‘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다.
본방을 사수하고 있던 본인은 그 장면을 보며 ‘아, 오랜만에 틈새라면에 가봐야겠군’하고 간단히 생각했지만,
그 라면 집이 어딨는지 모르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검색엔진을 펼치고 ‘우결 라면 집’ 같은 키워드로 분주히
정보를 찾아 헤맸을 것이다. 2010년 한국관광공사의 아시아향(向) 인터랙티브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보았을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2010년, 판이 커지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미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일본과 중국을 대상으로 한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집행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행정보의 수집원으로서 인터넷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광고주의 인터랙티브 캠페인에 대한 요구와 기대 또한 날로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0년에는 한국 방문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시장인 일본과 중국은 기본이고, 방문객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권까지를 포괄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집행하는 것이 과제로 주어졌다. 판이 제대로 벌어진 것이다. 때문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 아시아권에 소구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관광의 드림팀 : 한류스타, 드라마 그리고 K-Pop
 
일본,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를 모두 끌어안을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가 찾아낸 답은 ‘한류스타’와‘드라마’였다.‘ 캠페인의 중심이 되는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의 구조를 아주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겠다.

‘언제적 한류’냐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들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다만, 국가별로 인기있는 한류스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하여 모델을 고르다 보니 모델리스트는 어느새 ‘한류스타 군단’이 되어 있었다. 각 지역별 인지도를 고려하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빅뱅, 이다해, 한채영, 김범, 박시후가 최종적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얼굴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각 모델 별로 드라마 속 캐릭터에 맞춰 유노윤호는 Exciting, 빅뱅은 Rhythmic, 이다해는 Romantic, 김범은 Natural, 한채영은 Beauty, 박시후는 Tasty 관련 관광정보를 주로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류스타군단을 활용하여 한국의 매력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선택된 ‘한국드라마’라는 수단은 아시아권 사람들에게 매우 익숙한 콘텐츠의 형태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매력을 아름답게 연출하여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드라마의 연출은 박명천 감독, 시나리오는 ‘커피프린스 1호점’과 ‘트리플’을 집필했던 이정아 작가가 맡았다.

드라마의 OST는‘꽃보다 남자’‘검사 프린세스’‘마이 걸’등의 드라마 음악을 담당했던 오준성 음악감독이 담당하였다. OST는 총 네 곡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이 또한 동남아권 최고의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의 티파니, 바비킴 등이 참여하여 드라마 출연진 못지않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드림팀이 뭉친 결과물로 탄생하게 된 것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HARU : An Unforgettable Day in Korea’라는 30분 분량의 한국관광 홍보드라마이다 (일본타이틀 HARU : ある一日の物語, 중국타이틀 HARU : ). 드라마의 티저 영상은 지난 9월 11일, 드라마 본편은 지난 9월 24일에 이번 캠페인의 마이크로사이트인 www.haru2010.com을 통해 공개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기

우리는 통상 전통매체가 아닌 온라인, 특히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인터랙티브 캠페인’이라고 일컬어왔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인터랙티브한 매체라고 일컫기는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인터랙티브’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여러모로 조금 버거운 일이었다. 지난 2년간 한국관광공사의 인터랙티브 캠페인 또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Holistic 캠페인’이라는 것이 더 정확한표현이라 하겠다.

 
만약 이번 캠페인에‘한류스타’와‘드라마’두 요소만 있었더라면, 이번 캠페인도‘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Holistic 캠페인’으로 만족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기를 시도했다.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개발과 더불어 가장 중점을 둔 것 중의 한 가지는 바로 인터넷의‘인터랙티브’한 특성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태그(Tag)라는 새로운 방법을 활용하였다. 태그는 정보의 박스라고 할 수 있는데, 서두에 언급한 우결의 에피소드를 예로 들자면, 프로그램 안에 라면 집에 대한 태그가 함께 담겨있어 따로 인터넷을 검색할 필요 없이 TV를 보면서 라면집 태그를 클릭할 경우, 정보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장치를 의미한다.

드라마 ‘하루’속에는 총 24개의 태그가 숨어있다. 한채영의 투명한 피부가 클로즈업 되는 장면에는 그 비결을 알려주는 태그, 김범과 이다해가 만나는 기차 장면에는 기차여행 상품을 알려주는 태그, 빅뱅이 ATB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장면에서는 한국의 레포츠 정보가 담긴 태그가 포함되어 있는 식이다.

각 태그는 다시 2~3개씩의 상세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서 총 60여 개 가량의 관광정보가 드라마 속에 숨겨져 있다. 드라마를 보는 도중에 드라마 화면 위로‘태그가 숨어있다’는 메시지가 뜨고, 이 부분을 클릭하면 자신의 태그 박스에 해당 태그 정보가 담기게 된다. 자신이 관심 있는 태그는 클릭해서 저장하고, 관심 없는 태그는 그냥 흘려 보내면 된다.

이렇게 태그를 클릭하면서 드라마를 감상하고 나면 자신이 선택한 태그들로 채워진 자신만의 맞춤형 여행가이드북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여러 대도시의 지하철 노선도와 한국 방문 시 사용 가능한 각종 쿠폰들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 하나의 깜짝 선물

“유노윤호가 살갑게 인사하며 내 사진이 붙어있는 Staff ID카드를 나에게 건네주고, 이다해가 디카로 내 사진을 찍어서 나에게 보여준다. 빅뱅과 김범이 나에게 인사를 하고, 한채영과 박시후도 웃으며 나에게 말을 건넨다.”

캠페인 사이트의‘My Making Film’에 대한 설명이다. 방문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드라마 ‘하루’의 촬영장 메이킹 영상 속에 자신의 사진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놀랍게도 이게 정말 가능하다), 마치 자신이 촬영장에 놀러 온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이 영상은 스토리보드 단계에서부터 준비되어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이 영상을 위한 별도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방문자들은 자신의 얼굴이 등장하는 영상을 친구에게 메일로 전송하거나 자신의 SNS에 링크를 걸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공유, 그리고 확산

이번 캠페인이 이전 한국관광공사의 인터랙티브 캠페인들과 다른 또 한 가지의 차별점은 바로 SNS를 통한 적극적인 공유를 독려한다는 점이다. 영어권과 일본에서는 트위터?페이스북 그리고 자신의 이메일을 통해, 그리고 글로벌한 SNS 사이트로의 접속이 차단된 중국에서는 중국 최대의 로컬 SNS인 RenRen과 자신의 이메일을 통해 마이크로사이트 내의 모든 콘텐츠들을 공유하고 확산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방문자들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My Making Film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스타의 Making Film이나 OST 미리듣기, 각종 태그 정보 등도 자신의 SNS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광고뿐만 아니라 방문자들에 의한 자발적 캠페인의 홍보와 확산을 유도하였다.



워밍 업 : 동경 제작발표회

제작이 마무리 단계로 치닫던 지난 8월 26일. 일본 동경의 제국호텔에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의 내용을 홍보하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참 사장님 이하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과 유노윤호, 김범, 한채영, 박시후가 참석한 제작발표회에는 150여 명의 일본 기자들이 회견장을 가득 메웠다. 제작발표회 실황은‘Yahoo Japan’의 동영상 사이트인 Gyao를 통하여 생중계되어, 일본뿐만 아니라 수만 명의 아시아 각국의 한류 팬들이 온라인 채팅을 하면서 제작발표회 실황을 라이브로 시청하였고, 이 동영상은 또한 유투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 네 명을 해외에 데리고 가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를 깨닫기까지 치른 대가가 좀 크긴 하지만, 제작발표회 이후 캠페인 시작 전부터 온라인 매체뿐만 아니라 여러 오프라인 매체에 관련 기사들이 실리면서 캠페인을 사전 이슈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일본 연예프로그램을 통한 인터뷰 방송은 물론이고, 공중파 TV를 통한 캠페인 소개 방송, 케이블 TV를 통한 드라마 30분 전편 방송, 각종 잡지들의 하루 캠페인 특별페이지 혹은 별책부록 제작 등 오프라인 쪽에서 꾸준한 PR이 이루어지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




캠페인의 성공을 향하여~

캠페인이 정식으로 시작된 지 이제 겨우 20일 남짓한 기간이 지났다. 아직 캠페인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는 성급하지만 설문조사 주관식 답변으로 나온 사이트 방문자들의 캠페인에 대한 평가는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드라마와 태그의 조합에 대해 감탄하는 의견이 많고, 맞춤형 가이드북이나‘My Making Film’ 에 대해서도 호평을 해주고 있다.

캠페인 종료시점인 12월 15일까지는 아직도 두 달 정도가 남아있다. 온에어 이후 한숨 놓게 되는 오프라인 캠페인과 달리, 온에어 이후 오히려 더 신경 쓰이는 일이 많은 것이 인터랙티브 캠페인의 특징 중 하나이지 싶다. 한국관광공사 팀은 오늘도 열심히 각국의 포털 사이트를 찾아 다니며 ‘HARU : An Unforgettable Day in Korea’라는 키워드로 각 지역의 반응을 검색해 본다. 그리고 더 보완할 점은 없는지 매일같이 머리를 맞대본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집행과 마무리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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