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스포츠용품 브랜드의 페이스북 광고 전략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세계 3대 스포츠 브랜드로 평가받는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중 하나를 선정하여 2014년부터 2017년 까지 약 3년 7개월 간 실제 노출된 페이스북 이미지 광고 총 880개를 대상으로 12개의 메시지 요인과 14개의 실행 요인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광고 반응률(click-through-rate, CTR)과 비용 효율(cost-per-engagement, CPE)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 회귀 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 12개의 메시지 요인들 중 ‘미적 요소 강조(스타일링, 색상, 디자인 등)’, ‘제품 구매 장소 및 경로 제시’, ‘성취와 관련된 메시지 전달’ 요인이 CTR과 CPE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4개의 실행 요인들 중에서는 ‘제품 성능 관련 설정’, ‘비스포츠 유명인 모델활용’, ‘이미지 개수’ 요인이 CTR과 CPE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Advertising Creative Strategy of sporting goods brand focusing on Facebook advertisement. The research was conduct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analyze the effect of 12 message factors and 14 execution factors of 880 actual Advertising Image Creatives that were impressed for about 43 months from 2014 to 2017 of one brand among the world’s three global sporting goods brands on Click Through Rate(CTR) and Cost per Engagement(CPE). The research findings are as shown next. Firstly, among the 12 message factors, ‘Aesthetic claims(Styling, color and design etc.)’, ‘Availability’ and ‘Achievemen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both CTR and CPE. Secondly, among the 14 execution factors, ‘Performance related setting’, ‘Using celebrities who are not involved in sports as models’ and ‘Number of imag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both CTR and CPE. Based on those findings, theoretical implication, practical implication,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directions for further study were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