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공익광고 메시지변화연구 1980~2006년 TV광고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 84 pages| 2007.08.01|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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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1980년대에 들어 한국 기업들은 상품이나 제품 그리고 직접적인 경영의 내용들을 부각시키는 것보다는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하여 기업의 입장을 제시하고 공공의 이익에 봉사하는 광고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연구자는 1980년부터 2006년 10월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와 기업 홈페이지를 참조해 3차례에 걸쳐서 모두 127개의 기업공익광고를 수집했다. 월드컵 광고를 제외한 나머지 107개의 광고를 크게는 4개, 작게는 8개의 주제로 나눠서 양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분석했다. 연구문제1: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기업공익광고는 어떤 주제를 담고 있고 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성장기(1980년-1996년)에는 국민계몽 성격의 광고가 71.0%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국민계몽이라는 대주제 내에서 의식개혁은 35.5%, 청소년선도는 19.4%를 차지했다. 1990년대 초 김영삼 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제적으로는 금융과 부동산실명제가 실시됐고, 대외무역에는 WTO체제에 참여하는 등 세계경제 체제에 편입되어 대부분의 시장이 개방되었다.
기업의 이미지 브랜드 이미지 기업공익광고 민족정신고취 청소년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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