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광고에 대한 청소년의 지각태도 연구 | 2007.06.01
- 광고와 소비자행동 | (대구대학교)
- 이미지를 자극시키고 몰입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광고의 홍수 속에서 청소년들은 보다 자극적이며 광고를 보고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광고나 심금을 울리는 광고보다는 시각적 자극과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소구방식과 제품종류의 상호작용 효과를 통해 의류와 휴대폰에 따라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구방식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같은 소구방식이라도 제품에 따라 청소년들이 느끼는 감성 수준은 차이가 있음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소구방식의 도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소구방식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는 남학생과 여학생 간 청소년의 정서를 자극하는 소구방식이 다름을 시사 하였다. 즉, 동일한 소구방식 광고를 바라보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느끼는 감성은 차이가 있었다. 특히 비교, 패러디, 온정 광고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성적 소구 광고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수준이 높았다. 이는, 일반적으로 성적 소구 광고가 소비자의 주의를 더 끌지만 노출이 심하거나 육체적일 떼는 비윤리적이라고 지각되며 성적 소구에 대한 태도는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높아 남성들에 대한 성적 소구는 여성들을 표적으로 할 때보다 태도 차원과 의도 차원 모두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 Tarot symbolism in contemporary and surrealistic artists` work | 2006.12.01
- 기타 | (대구대학교)
- 본 논문은 타로 상징주의(象徵主義)와 현대의 특정 작가들의 창작에 있어 직간접적으로 창작의 모티브가 되어온 상징체계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피는데 초점을 두고, 예술작품의 분석과 창작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또한 조형예술 전반에 걸친 도상학적(圖像學的) 해석을 위한 손쉬운 수단으로 상징의 체계화를 위해 타로를 사용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타로를 단순한 카드가 아닌 상징체계(象徵體系)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독특한 발상이라 할 수 있다. 여러 학자들이 이미 타로 카드의 상징체계나 심지어는 그 예술성과 미술사적 가치에 관해서 저술한 바 있다. 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타로를 심미(審美)적 경험을 측정하는 전형(典型)기준으로 볼 수도 있음을 주장함으로써 기존의 연구들과는 차별된다. 신비주의(神秘主義) 기원을 연구하는 데 있어 미술사적 증거수집은 본 논문의 필수 선행단계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고대 증거자료 탐색을 시작할 가능성도 열린다 현재 볼 수 있는 타로 카드의 형태는 서양의 중세기를 거쳐 포스트 모던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연금술(談金術)의 증류법(蒸溜法), 기타 신비주의적이고 연금술적인 자료 탐구와 연관된다 이와 같은 연구 주제는 논문 속에서 간략하게 소개된 바와 같이 다른 연구자들의 저서를 통하여 이미 많은 탐구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 대형마트의 물리적 특성과 소비자 점포선택 속성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2006.12.01
- 광고와 마케팅 | (대구대학교)
- 소비자의 점포선택은 쇼핑행동과 구매, 서비스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되고, 점포 선택을 위한 행동은 만족도, 구전의도와 재방문의도 등으로 나타난다. 대형마트의 다양한 서비스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점포에 대한 태도와 이미지 형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제품 결정, 구매 결정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존의 소비자 점포선택에 관한 연구들에서는 소비자의 점포선택 속성과 대형마트의 물리적 특성이 가지는 역할의 중요성을 개별적으로 언급한 연구는 있었으나, 이를 통합하여 실시한 연구는 미흡하였다. 이러한 차원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