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요약
본 연구는 판매촉진 유형과 브랜드 명성이 판매촉진 종료 후의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판매촉진 유형인 가격할인과 보너스팩을 중심으로, 브랜드 명성에 따라 판매촉진 종료 후의 소비자의 반응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커피와 햄버거를 실험제품으로 2개의 실험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두 실험에서 모두 일관된 패턴의 결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해보면, 브랜드명성이 낮은 조건에서 판매촉진 종료 후의 구매의도는 가격할인보다 보너스팩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브랜드명성이 높은 조건에서는 가격할인과 보너스팩 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학문적으로 판매촉진 종료 후의 소비자 반응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실무적으로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판매촉진 종료 후의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반응을 고려한다면, 가격할인보다는 보너스팩을 활용한 판매촉진이 더 효과적임을 제시한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설정
Ⅲ. 실험 1
Ⅳ. 실험 2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설정
Ⅲ. 실험 1
Ⅳ. 실험 2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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