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패션에 나타난 앵글로마니아 특성 연구
자료요약
영국 패션문화는 현대 패션문화에 하나의 큰 측으로 자리 잡고 있고, 확고한 한 스타일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18세기 이후 나타났던 앵글로마니아(Anglomania)는 영국 패션문화와 영국의 패션 스타일을 인식시키고 현대 패션의 자리매김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이상과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 패션문화에서 나타나고 있는 앵글로마니아의 발생배경을 규명하고, 앵글로마니아의 특성을 연구하는데 과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영국과 영국의 패션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영국역사 관련서적, 영국문화 관련서적, 앵글로마니아 관련서적, 패션용어사전, 국내외 복식사 서적, 디자인 서적,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현대 패션문화에서 앵글로마니아의 특성 연구는 20세기 후반부터 2007년 S/S 까지를 고찰범위로 두었다. 대표적인 앵글로마니아인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알렉산더 맥퀸(A)exander Mcqueen), 후세인 샬라얀(Hussein Chalayan), 존갈리아노(John Galliano), 버버리(Burberry),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스테판 존스(Stephen Jones), 샤운 린(Shaun Leane), 필립 트레시(Philip Treacy) 둥의 패션 디자이너 작품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앵글로마니아란 18세기 영국 사회문화의 모든 것을 지지하고 이에 심취한 사람들이 일으킨 계몽운동이다.
앵글로마니아
자연성
전통성
현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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