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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광고효과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페이스북 이용자 분석을 토대로 | 2012.09.03
광고 캠페인 및 사례 | (한국PR협회)
본 연구는 최근 이용자 급증과 더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기업의 프로모션 채널로 사용되었을 때 어떠한 요인들이 그 효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SNS를 이용한 광고전략에 실용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잠재적인 원인변수와 광고효과 지표로서의 결과변수를 설정하여 연구모델을 설계하였고, 연구문제 검증을 위해 20∼40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데이터의 분석 결과, 사교적 이용동기와 개인정보 침해 염려도, 일반적 광고태도는 SNS 광고의 효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성별, 연령, SNS 이용시간과 정보적 이용동기는 그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분석에 기초하여 연구결과의 의미 및 실무적 함의를 논의하고, SNS마케팅의 효과 평가와 관련한 후속연구의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정치인과 CEO의 이미지에 관한 연구 인지적, 감정적 요소의 구성과 효과 | 2012.09.03
광고일반 | (한국PR협회)
본 연구는 사회의 대표적 공적인물인 정치인과 CEO의 이미지가 인지적 차원(리더십과 소통능력)과 감정적 차원(긍정, 부정 감정)에서 어떻게 구성되며,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조사하였다. 이미지의 효과에서 정치인의 경우는 이미지 구성요소가 지지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그리고 CEO의 경우는 기업의 이미지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CEO와 정치인이 이미지 구성은 차이가 있으며 정치인보다는 CEO에 대한 이미지가 인지적, 감정적 차원에서 모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정치인과 개별 CEO에 대한 이미지 구성과 효과도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인의 경우는 지지도에 미치는 이미지 구성요인들이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반면 CEO의 경우는 리더십 이미지가 기업의 이미지에 공통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법론상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이미지구성과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감정적 요소에 대한 실증적 연구결과를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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