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more: Always on my mind
한 소녀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잔디를 깎다가 기계를 내팽개치거나 다 먹은 우유를 냉장고에 넣거나 LP 판을 늘어놓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소녀가 어질러놓은 집안을 보고 화가 나지만 아무 말 하지 않습니다. 이윽고 소녀가 집을 떠나자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를 안아주며 배웅의 인사를 전하지만 아버지는 안아주기만 합니다. 소녀가 떠난 집안은 적막하기에 아버지는 슬퍼합니다. 이후 소녀에게서 온 메세지에 아버지의 입에 미소가 맴돕니다. 소통하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통신사 TALK MORE의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TRY, Oslo, Norway
Creative Director:Oystein Halvorsen
Copywriter:Oystein Halvorsen
Art Director:Karin Lund
Production Company:Fantefilm, Oslo
Director:Marius Holst
Producer:Hugo Fos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