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모토 긴이치의 전설 2008.12.21 12:00
qwer 조회 292 / 덧글 0

인기MC 하기모토 긴이치는 당시「시청률 100%의 남자」라는 별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니혼TV의 자선 프로그램「24시간 TV」기획이 추진되어

그 첫 MC로 발탁된 것이
긴이치로서, 방송스탭진은 즉시 기획에 대해 설명하고 MC를 맡아줄 것을 부탁했다

.

그러나 긴이치는 제시된 금액을 보고,

「이렇게 싼 개런티로는 방송을 맡을 수 없다」

라며 퇴짜를 놓았다. 그렇지만 이미 기획은 긴이치가 MC를 맡는 것으로 되어있었

으므로 스탭들은 몇 번이나
그를 찾아가서 개런티를 늘리는 등 교섭을 했지만「이건 너무 싸다」,「이건 자릿

수를 잘못 쓴 거 아닌지?」
라는 등, 절대 승낙하지 않았다.

이제 방송일자가 다가오고 더이상 미룰 수 없었기에 제작진은 제작비의 한계가 아

슬아슬할 정도의 금액을
제시한 후, 

「죄송합니다, 저희도 이제 더이상은 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긴이치는

「좋아, 이 정도라면 한다」

라고 간신히 승낙해 주었다. 그리고 승락과 함께 그가 한 말은-

「그럼 이 돈 전부 기부해 줘」


출처 : 리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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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혀기 (2008-03-08 02:55:41)   추천:48 / 반대:0             

IP:201.83.104.43                   
 
그러나 진실은...

"이 돈 전부 기부(give)해 줘"


★ㅇㅇΩ (2008-03-08 03:37:02)   추천:24 / 반대:0             

IP:221.150.221.193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는 안했다


★플래티넘 (2008-03-08 02:06:13)   추천:129 / 반대:0             

IP:124.57.36.24                   
 
방송국에서 그냥 중간에 포기해버렸으면 멋있는사람이 아닌 그냥 최강 건방진 사

람으로 기억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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