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죽은 식물, 고무 밴드 공, 밀랍으로 만든 발 등 쓸모없고 금방이라도 버려질 것 같은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란을 보니 해당 제품에 흥미를 가질만한 설명이 함께 나와 있는데요. 이 인쇄광고는 COVID-19으로 문을 닫은 사무실에 있던 물건들에 의미를 부여하여 판매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동시에 사무실의 활기를 되찾으며, 이로 인한 판매 금액을 NGO City Harvest에 기부하고자 제작된 Terri & Sandy의 인쇄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Terri & Sandy, New York, United States of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