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없는 파바로티와 링컨을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수염은 남성미를 뽐내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푸근한 느낌과 그 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도 큰 역할을 하죠. 실제로 링컨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어느 한 소녀로부터 수염을 기르면 좀 더 따뜻해보일거라는 말을 듣고 수염을 길렀기 때문인데요. 수염에서 오는 힘을 비교샷을 통해 보여주는 Austin Barbearia의 인쇄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Mind7, Ribeirao Preto, Brazil
Creative Director: Marcos Manarelli
Art Director: Marcos Manarelli
Copywriter: Marcelo Rech
Illustrator: Lézio Ju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