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노출과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언론학회 | 한국언론학회 | 39 pages| 2019.03.08|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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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가짜뉴스 노출과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20-60세 이상 성인 남녀 7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연구를 진행하였다. 예측 요인으로는 수용자 개인의 성격, 뉴미디어 리터러시 수준, 이용 동기 등을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가짜뉴스 노출에는 성격 요인 중 외향성, 신경증, 개방성이, 뉴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중 기능적 생비와 비판적 생비 능력이, 동기 요인 중 사실확인 동기가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가짜뉴스 전파에는 성격 요인 중 외향성이, 뉴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중 비판적 생비 능력이, 동기 요인 중 사실확인, 관계형성, 자기고양 동기가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비판적 소비 능력은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짜뉴스 이용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는 바를 논의하였고 실무적·정책적 함의에 대해 제언하였다.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fake news exposure and sharing. For this purpose a survey of 713 participants aged 20 to 60 was conducted. The results showed that personality including extroversion, neuroticism, and openness, new media literacy including functional prosumption and critical prosumption, and fact-finding motive were positive predictors of fake news exposure. In case of fake news sharing, personality including extroversion, new media literacy including critical prosumption, and motives including fact-finding, relationship-building, and self-enhancement were positive predictors while critical consumption was a negative predictor. Based on these result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further discussed.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논의
3. 방법론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논의 
 
가짜뉴스 이용, 예측 요인, 성격, 뉴미디어 리터러시, 이용 동기, fake news, predictors, personality, new media literacy, motives
가짜뉴스 이용 예측 요인 성격 뉴미디어 리터러시 이용 동기 fake news predictors personality new media literacy mo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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