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세상을 흔들어라~!
대홍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199호 기사입력 2009.02.02 04:06 조회 2964

신나게 세상을 흔들어라~!
롯데리아 쉑쉑치킨 광고 촬영 현장


테크토닉이 인터넷을 강타하던 즈음, 브라운관을 강타한 광고가 있었으니! 롯데리아 쉑쉑치킨 광고가 그것이다. 거리, 서울숲, 파고다공원, 남대문시장, 발레학원, 사무실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흔들어대는 쉑쉑치킨의 게릴라식 광고 캠페인은 ‘쉐크토닉’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젊은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세상을 신나게 뒤흔든 쉑쉑치킨 광고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쉑쉑치킨 광고를 의뢰 받았던 그때 그 순간으로 잠시 돌아가보자. 회의실에 둘러앉아 아이디어를 짜며 쉑
쉑치킨을 먹던 제작팀원 중 누군가가 입을 열었다.

“쉑쉑치킨? 이거 어떻게 먹는 거지?” “하나, 봉투를 연다. 둘, 입맛대로 고른 양념을 넣는다. 셋, 맛대로 멋대로 심하게 흔든다. 어? 이거 먹는 방법이 재미있는데?”

평균연령 30대를 심히 웃도는 제작팀원들이 쉑쉑치킨을 제멋대로 흔드는 ‘쉐이킹’ 행위에 천착할 무렵, 졸업장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을 법한 앳된 피부의 기획팀 막내가 두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저…, 요즘 ‘테크토닉’이 한창 유행인데….”

손과 발이 따로 노는 듯 경쾌한 그 춤, 테크토닉? 그래 그거다! 좀 논다는 애들은 누구나 한번쯤 스텝을 밟아봤다던 테크토닉 동영상을 찾아보며 제작팀은 테크토닉과 쉑쉑치킨을 결합한 광고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
 



쉑쉑치킨 캠페인은 최대한 연출을 배제한 듯한 날것의 이미지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촬영장은 횡단보도 한가운데, 조용한 서울숲, 노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 파고다공원 등 의외의 장소들로 정했다. 촬영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불시에 쉑쉑치킨을 들고 테크토닉을 추는 상황을 만들어낸 뒤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소한의 장비를 이용해 마치 ‘몰래카메라’처럼 촬영을 진행했다. 모델들 역시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을 출연시켰으며 카메라에 잡힌 사람들 대부분도 엑스트라 모델이 아닌 시민들이다(초상권 문제로 얼굴이 보이는 주변 모델들은 엑스트라를 출연시켰다).

아침 일찍 모여 촬영을 시작한 장소는 압구정동의 한 거리. 출근하는 사람들 사이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횡단보도에 파란신호가 들어오길 기다렸다. 파란 불이 켜지자 카메라가 돌아가고 우리 모델이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테크토닉을 추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길을 건너던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기 시작했다. 어렵지 않게 첫 번째 촬영을 마친 제작팀은 서울숲으로 장소를 이동했다.

서울숲에는 얼마 전에 오픈한 롯데리아 매장이 있었다. 다른 매장과는 달리 공원 내에 자리해 예쁜 느낌이 드는 매장이었다. 촬영 당시에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던 터라 우리는 촬영을 좀더 빨리 진행하기로 했다. 모델들이 단체로 테크토닉을 추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온에어된 광고를 보면 잘 아는 대홍 직원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다음 촬영 장소는 월드컵경기장. 외부로 노출된 엘리베이터에서 모델이 테크토닉을 추는 설정이었는데 촬영 당일 도착해보니 그 전날의 폭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았다. 관계자를 불러 수리해보려 했지만 기술자가 오려면 3시간이 걸린다는 대답을 들었다. 시간을 허비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엘리베이터 편은 포기하기로 결정,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 촬영장소인 파고다공원으로 향했다.

파고다공원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과 카메라가 등장하면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이 놀랄 것 같아 적은 인원만 공원으로 들어갔다. 카메라 역시 구멍을 뚫은 가방에 감추었다. 카메라가 돌고 모델이 공원의 정자 근처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주변에서 별다른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모델이 춤을 추면 주위 어르신들이 신기하다는 듯 쳐다볼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곳 어르신들은 모델의 춤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 단한 분만 모델을 쳐다볼 뿐이었다. 기대했던 반응과 달라 실망했지만 나중에 촬영한 장면을 확인해보니, 오히려 어르신들이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우리는 다음 촬영장소인 남대문시장으로 이동했다. 시장에서는 미리 옷 장사를 하는 아저씨를 섭외해놓은 상태였다. 오후시간이라 시장에 사람들이 많아 촬영하기엔 조건이 좋지 않았다. 남대문 편 광고는 약간의 재미를 위해 “골라! 골라!”라고 외치는 아저씨 옆에서 모델이 테크토닉을 추기 시작하면 아저씨가 쫓아낸다는 스토리를 설정했는데 촬영이 시작되자 아저씨가 옷을 집어 던지는 애드리브를 발휘해서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다음 촬영장소인 발레학원으로 가기 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촬영하지 못한 엘리베이터 편에 대한 대안으로 사무실 편을 만들기로 했다. 고민 끝에 대홍기획 사무실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다. 촬영을 담당한 이와 모델 한 명만 사무실로 잠입(?)했다. 일을 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비밀로 하고 갑자기 모델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는 직원도 있었고 황당해하는 직원도 있었다. 찍어놓고 보니 엘리베이터 편보다 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마지막 촬영장소는 발레학원. 학원으로 모델이 갑자기 뛰어들어가 춤을 추면, 그 모습을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담으려 했는데, 또다시 예상 밖의 상황이 연출됐다. 파고다공원에서처럼 아이들이 모델을 전혀 쳐다보지 않는 것이었다. 나중에 학원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아이들이 연습할 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연습에만 전념할 뿐,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단다. 할 수 없이 제작팀은 아이들을 구슬려 모델의 춤에 반응을 좀 보여달라고 부탁한 끝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쉑쉑치킨 광고는 편집 후에 시사도 잘 끝나고 바로 온에어가 되었다. 테크토닉을 소재로 한 UCC 공모전과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작팀은 일주일 후 사람들이 보내온 UCC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인의 대대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공모전은 반신반의했던 제작진과 롯데리아 측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그 내용이 재미있고 신선했다. 전국 각지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자신들만의 쉑쉑치킨 영상을 보내왔다. 공모전 참가자의 나이는 세 살배기 아이부터 여든 살의 할머니까지 연령을 초월했다. 대한민국 최남단은 물론 저 먼 독일에서 보내온 UCC도 있었다. 롯데리아 매장에서부터 판문점까지 테크토닉의 배경 무대도 무척 다양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쉑쉑치킨과 테크토닉의 합성어인 ‘쉐크토닉’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본편 광고들보다 더 뛰어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퀄리티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수많은 UCC 작품들 중에서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여고생들의 발랄한 테크토닉 UCC와 재미있는 복장을 하고 테크토닉을 선보인 남학생 UCC는 TV 광고로 제작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부산국제광고제의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던 쉑쉑치킨 광고는 UCC 스타일의 광고로 높은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먹는 즐거움을 넘어서 흔드는 즐거움을 만들고 확산시킨 쉑쉑치킨 광고. 롯데리아 매장에 가면 꼭 쉑쉑치킨을 드셔보시라. 그리고 자신만의 쉐크토닉으로 그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정승혁(CR5팀 부장)

쉐크토닉 ·  UCC ·  광고 ·  아이디어 ·  여고생 ·  사무실 ·  파고다공원 ·  남대문 ·  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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