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업계 주요 소식

김낙회 現 회장, 한국광고총연합회 17대 회장 연임

지난 3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17대 회장으로 現 김낙회 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광고계를 대표하는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으로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광고계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정부 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고행사인 아시아광고대회(Ad-Asia)를 2023년도 서울’개최로 최종 확정지었으며, 대국민 광고인식 제고를 위해 ‘광고의 날 캠페인’전개, 광고입문서 ‘오늘부터 광고를 시작합니다’ 발간 등을 추진, 광고계를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낙회 회장은 “올해는 연합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해로 17개 회원단체들과 공동으로 한·중·일 광고세미나 및 한국광고 50년 광고사진전 개최, 한국광고 50년사 제작 등 지난 50년의 광고역사를 통해 광고계가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한해를 만들 것이며, 광고계의 숙원사업인 침체된 광고산업의 재도약과 새로운 위상강화 정립을 위한 ‘광고산업진흥법’ 마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광고아카데미’ 6기 모집

광고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광고아카데미가 5개월 간의 정규과정 개강을 앞두고 5월 6일(예정)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광고아카데미는 광고 기획부터 아이디어 발굴,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실무 과정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국내 광고계를 대표하는 현직 전문가들이 각 과정을 지도한다. 5개월 동안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광고이론 수업인

△전문가 특강, 카피 작성, 동영상 광고 제작 등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실습 워크숍, 광고주의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실무프로젝트, 현업 광고인들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광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dacademy.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로 새출발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제11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명을 한국디지털광고협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협회장인 목영도 회장은 올해 핵심과제로 미래 광고산업을 견인할 디지털 광고시장 성장 동력 발굴, 온라인광고 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디지털광고업계를 중심의 광고산업 개편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광고주협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주협회가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25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디지털·인쇄·OOH·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과 공익광고 부문 특별상 총 33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대상은 TV부문에서 KCC건설 ‘문명의 충돌(이노션)’, 디지털부문에서 ‘범 내려온다’로 지구촌 열풍을 일으킨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HS애드)’이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TV부문에서 현대자동차 ‘두 번째 걸음마(이노션)’가, OOH부문에서 경찰청 ‘호프테이프(제일기획)’가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3월 26일 오후 4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그랑프리를 비롯, TV광고·인쇄광고·라디오광고·온라인/모바일광고·OOH/SP광고/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에서 총 15편의 광고 캠페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영균 광고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한 해였으나, 광고인들의 노력이 돋보인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면서,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광고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한편, ‘올해의 광고상’의 그랑프리는 한국관광공사와 HS애드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이 선정됐다.

　　　　　　　　　

2021 부산국제광고제, 전면 온라인 개최... 테마는 ‘시프트(Shift)’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페스티벌 전용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로, 출품, 심사와 시상, 경진대회는 물론, 컨퍼런스와 전시, 아카데미 등 주요 프로그램을 전면 온라인상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페스티벌 기간은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이다. 또한, 2021년 테마는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선정해, 팬데믹에 따른 소비자의 변화, 제품과 서비스의 변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등에 대해 조망함으로써 국내외 광고 관련 업계에 이는 새로운 물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TBWA 제작, 이마트 ‘당신을 보내세요’캠페인 성료

이마트가 고객이 이마트 때문에 하루쯤은 즐거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Great Day’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가족 만남을 제안한 이마트의 ‘당신을 보내세요’ 캠페인이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이나 가족모임을 설 선물로 대신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세트에 자신의 사진을 넣어 보낼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로,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emartstore)에서 댓글 응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단 3일 동안 400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 이마트 ‘명절 용돈봉투 시즌2 - 이게 또 MONEY?!’ 캠페인에서는 선물세트 속에 용돈봉투를 감쪽같이 숨길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용돈봉투로 기획해 재미를 선사했다.

‘주류 광고’ 기준 더욱 깐깐해진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월부터 건물 옥상 옥외 간판과 디지털 광고물, 대중교통 차량 외부에 술 광고를 내걸 수 없도록 하는 개정령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입법예고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案)’의 일환이다.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6월 30일부터 옥외 대형 멀티미디어 광고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일반 음식점과 유흥주점 간판에도 주류 광고가 전면 금지된다. 이 밖에도 복지부는 주류 광고 금지 시간대(오전 7시~오후 10시)를 적용하는 매체로 기존 TV 외에 주문형 비디오(VOD) 같은 데이터 방송, IPTV 등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주류 업체에서 행사를 후원할 경우, 후원 기업 이름을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술 제품 광고를 함께 하는 건 금지하기로 했다.

구글, 내년부터 개인 이용기록 추적 활용 광고 안한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그동안 해왔던 이용자들의 웹 검색 기록을 이용한 광고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내년부터 이용자들이 웹 사이트를 이동할 때 방문기록을 추적하거나 이용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구글은 대신 광고주들이 이용할 광고 구매 도구에 ‘프라이버시 샌드박스(Privacy Sandbox)’로 불리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사용자의 자체 기기에서 브라우징 습관을 분석해 유사한 습관을 가진 이용자들을 한 집단으로 묶어 광고주가 개별 사용자가 아닌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구글은 올해 2분기부터 이 기술을 이용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AI 지수, 4월 광고시장 증가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올 4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9.3으로 발표했다. KAI 지수는 100을 넘으면 광고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한다. 이 지수는 4월까지 3개월 연속 강보합세를 보였다. TV는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매체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온라인·모바일을 비롯해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섰다.

덴츠, 코로나19로 일본 3조원대 빌딩 매각

덴츠그룹이 본사 빌딩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

에 따르면 일본의 글로벌 광고서비스업체인 덴츠는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본사 빌딩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장에서는 이 빌딩의 매각 대금이 3,000억엔(3조1,5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덴츠가 본사 건물을 매각하려는 데는 코로나19로 광고수입이 저조한데다,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9,000여 명의 직원 가운데 최근 출근하는 인원은 2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자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빌딩 매각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제일기획, HS애드, 이노션 등 국내 광고회사들, 해외광고제 휩쓸어

국내 주요 광고사들이 해외광고제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 제일기획은 애드페스트(ADFEST)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22개 본상을 수상하면서 자체적으로 세운 애드페스트 광고제 최다 수상 기록(14개)을 경신했다. 오버맨도 PR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도 금상 1개와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본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HS애드가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음악 부문 은상 1개를 수상했으며, 이노션도 디지털 부문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인사드립니다

•이승훈 하코호도제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글로벌 광고 마케팅 그룹 하쿠호도와 제일기획의 합작사인 하쿠호도제일은 4월 1일자로 이승훈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승훈 사장은 2000년 하쿠호도제일이 설립된 뒤 광고본부장, 총괄전무 등을 맡아왔다.

• KPR 김주호 사장, 한국PR협회 회장 선임

한국PR협회는 제26대 회장으로 종합 커뮤케이션그룹 KPR 김주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주호 회장은 제일기획 마스터(명장) 출신으로 35년간 PR은 물론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홍보 부위원장을 맡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로부터 올림픽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한국전광방송협회, 제12대 우창훈 회장 취임

한국전광방송협회는 4월 6일 한국광고문화회관 10층에서 한국전광방송협회 선거관리위원회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당선증 수여식을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우창훈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수여식에서 “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 발전과 희망을 찾고자 뽑아주셨기에 제12대 회장으로 그 막중한 임무의 무게감을 느끼며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백종운 한국방송출판 대표이사, 한국잡지협회 44회 회장 선출

한국잡지협회에서는 2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제59차 정기총회에서 한국방송출판 백종운 대표이사가 제4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이날 당선식에서 “한국잡지계의 발전과 언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임 회장에 이어 잘 운영하고, 여러 회원사 매체 선후배님들과 함께 잡지 산업의 새 장을 열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안대천 인하대 교수, 제26대 한국광고학회 회장 취임

한국광고학회는 4월 2일 안대천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제26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미국 사우스캐롤나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광고학회 편집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안 교수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 1년이다.

2021년 국내 광고 시장 4.6% 증가한 12조 5,500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제일기획은 2020년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 대비 0.8% 감소한 11조 9,95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작년에도 디지털 광고 시장이 높은 성장을 이어간 덕분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5조 7,106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3% 성장하며 광고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다인 47.6%까지 높아졌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높은 성장

세를 이어 간 배경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 정착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디지털 동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증가해 디지털 광고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디지털(Digital) 광고 시장

디지털 광고 시장은 모바일과 PC의 동반 성장으로 전년 대비 13%라는 고성장을 기록하며 광고 시장을 이끌었다. 모바일 광고비는 전년 대비 17.5% 성장한 3조 8,558억 원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검색 광고가 전년 대비 6.6% 성장한 1조 8,293억 원, 노출형 광고는 동영상 광고의 지속적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29.4% 성장을 이루며 2조 원의 규모를 형성했다. PC 광고 시장도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의 영향으로 노출형 광고가 10.5% 성장하는 등 전년 대비 4.7% 성장한 1조 8,548억 원을 기록하며 광고 시장의 감소 폭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방송 및 인쇄 광고 시장

TV, 라디오 등을 합친 전체 방송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8.5% 감소한 3조 4,6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상파 TV 광고비는 전년 대비 7.7% 감소한 1조 1,369억 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 도쿄 올림픽 개최 무산과 중간 광고 도입 연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블 TV와 종합편성채널 광고비는 전년대비 7% 감소한 1조 8,6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블 TV는 공연 및 스포츠 중계 난항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반면 종합 편성 채널은 트롯 예능 콘텐츠의 성공으로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쇄 광고 시장은 신문 광고비가 전년 대비 2.4% 감소한 1조 3,894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잡지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6.8% 감소한 2,356억 원을 기록했다.

OOH(Out of Home) 광고 시장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OOH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27.2% 감소한 7,560억원으로 집계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11년 8천억 원 대 시장 규모를 형성한 이후 10년 만에 7천억 원 규모로 축소됐다. 특히 극장 소비 급감으로 극장 광고비는 전년 대비 72% 감소한 601억 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공항, 철도 등의 교통과 쇼핑몰 및 경기장 등도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2021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전망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2.8%로 전망해 2021년 광고 시장 역시 경기 회복 기대와 소비 심리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4.6% 성장한 12조 5,5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비대면 환경의 정착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던 디지털 광고 시장은 동영상 광고의 지속 성장 등으로 시장 수요가 더욱 확대돼 시장 규모가 6조 원을 돌파하고, 매체 점유율 역시 5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방송 광고 시장은 지상파 중간 광고 전면 시행 및 방송 시간제한 품목의 가상/간접 광고 허용 등으로 플러스 성장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큰 폭 하락한 OOH 광고 시장은 극장 광고 시장 회복과 소비자 접점 OOH 매체 확대라는 호재가 기대되나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광고비가 예상된다.

2019~2021년 매체별 총 광고비 (단위: 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