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구독 SNS며들다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21.02.22 12:00 조회 5138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생필품을 새벽 배송으로 받아본다. 출근길에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으며 뉴닉과 퍼블리의 콘텐츠를 본다. 업무시간 동안에는 MS 오피스와 어도비 솔루션으로 업무를 보고, 출출한 오후에는 사무실에 비치된 스낵24의 간식을 먹는다. 퇴근하면 집 앞에 런드리고(laundrygo)로 맡긴 세탁물이 도착해있다. 넷플릭스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우리의 일상에는 이렇게 수많은 구독 서비스가 스며들어 있다. 구독 경제 시대에, 대표적인 구독 서비스들은 어떻게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하는지 살펴보았다.
 

사무실간식 정기 관리 서비스 ‘스낵24’ (출처: 스낵24 인스타그램)
  
 
#리뷰맛집
 
신규 서비스를 알리거나 지속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실제 사용자의 후기를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소비자의 게시물을 리그램하여 브랜드 피드에 소개하거나 브랜드가 태그된 스토리를 모아 프로필의 하이라이트로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 사용자의 후기를 재 가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실질적인 혜택을 알리고 더 많은 구독을 유도하는 것이다.
 

북클럽문학동네 인스타그램 계정의 ‘뭉클 책 필터’ (출처: 북클럽문학동네 인스타그램)
 

출판사에서는 회원제 북클럽을 통해 웰컴 키트, 회원 전용 굿즈를 제공하거나 신간을 출간 시기에 맞춰 보내주는 등의 차별화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학동네는 출판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별개로 ‘북클럽문학동네’ 채널을 운영하며, 이벤트나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북클럽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좋은 문장을 발견했을 때 더 쉽고 예쁘게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책 제목, 문장, 읽고 있는 시간 등을 함께 기록할 수 있는 책 필터를 개발하기도 했다. 책 필터를 이용해 독서 인증을 남긴 북클럽 멤버의 스토리는 하이라이트로 고정하여 소개한다. 단순한 AR 필터이지만 책을 읽고 인스타그램에 감상평을 남기는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트렌드를 이용해 북클럽 멤버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하고, 자발적인 후기를 통해 책을 홍보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 소비자의 후기를 모아 놓은 ‘마켓컬리 리그램’ 인스타그램 계정(출처: 마켓컬리 리그램 인스타그램)
 
마켓컬리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marketkurly)로 다양한 상품 사진과 이벤트를 소개하고, 별도의 채널(@marketkulry_regram)에서 실제 소비자의 후기를 리그램하여 마켓컬리 라이프를 소개한다. 소비자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푸드 스타일링 사진으로 다른 고객들과 소통하며, 유용한 푸드 스타일링 팁도 제공한다.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출처: 런드리고 인스타그램)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는 정기적으로 인스타그램(@laundrygo_life)에 사용자의 인터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실사용자의 목소리를 통해 세탁을 런드리고에 맡긴 이후 얼마나 큰 일상의 변화가 생겼는지 알리고, 집에서 세탁해야 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빨래 없는 생활을 지속할 때 조금 더 일상에 집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면승부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2030은 퍼블리, 북저널리즘과 같은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나 시사이슈, 경제, 테크 등 관심 분야의 콘텐츠를 선별해 주는 뉴닉이나 어피티 같은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러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들은 유료이든 무료이든 서비스의 ‘구독’을 선택한 구독자에게만 핵심 콘텐츠를 온전히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서비스는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끔 유도하기도 한다.
 

콘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의 인스타그램 피드 (출처: 퍼블리 인스타그램)
 

일하는 사람을 위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표방하는 퍼블리는 다른 콘텐츠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구독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큐레이팅해 멤버십 전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퍼블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살펴보면, 퍼블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하나하나를 한 편의 책이나 잡지와 같은 인쇄물로 재구성하여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피드의 게시물 본문에는 대략적인 목차 소개를 덧붙여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용한 정보,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는 것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퍼블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구독을 유도한다는 점이 인상 깊다.
 

콘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의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출처: 퍼블리 인스타그램)
 

퍼블리는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구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의 쇼핑 태그 기능을 이용한다. 이 기능은 소비자가 구매 결정 단계 중 탐색부터 구매까지의 과정을 인스타그램 내에서 완료하기 위해 주로 활용된다. 읽고 싶은 콘텐츠를 클릭하면 퍼블리 사이트로 이동하고, 대부분의 콘텐츠는 유료 구독자 대상으로만 상세 내용을 공개하고 있어 퍼블리를 구독해야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게 설계해 두었다.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의 인스타그램 피드 (출처: 뉴닉 인스타그램)
 

뉴닉은 밀레니얼에게 시사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뉴스레터 서비스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채널에 당일 발송된 뉴스레터의 헤드라인을 업로드하여 구독자에게는 읽어보기를 권하고, 구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상세 내용을 살펴볼 수 있게 유도한다.
 
 
#소셜향으로 확장
 

넷플릭스 스위트홈과 승우아빠 유튜브 채널의 콜라보 콘텐츠 (출처: 승우아빠 유튜브)
 

쏟아져 나오는 구독 서비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색 있게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도 필요하다. 일례로 넷플릭스는 구독을 유도하기보다 주로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되는 신작을 홍보한다. 유튜브 채널과 활발하게 협업하여 해당 플랫폼에서만 소비되는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인 ‘스위트홈’ 공개 당시, 승우아빠 유튜브 채널과 괴물 모양의 햄으로 만든 ‘욕망의 스팸 부대찌개’ 영상을, 공대생 변승주 유튜브 채널과는 ‘괴물로 살기 vs 인간으로 살기’ 방탈출 영상을 제작하는 등 채널별 특성을 살리되 영화의 내용을 잘 녹여낸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과 유튜버 총몇명, 장삐쭈, 과나의 콜라보 콘텐츠 (출처: 총몇명 유튜브)
 

광고 영상임에도 끝까지 시청하게 만드는 소셜향 콘텐츠는 신작에 대한 경험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넷플릭스 콘텐츠를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렇게 소셜미디어에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만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할 수 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과 공대생 변승주 채널의 콜라보 콘텐츠 (출처: 공대생 변승주 DS 유튜브)
 

구독 경제라는 말을 처음 쓴 티엔 추오(주오라 CEO)는 구독 경제 서비스의 쉬운 말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했다. 기업은 각 고객이 원하는 특정 경험을 제공하며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 한편, 소셜미디어는 개개인이 특정 경험을 공유하게 만드는 채널로, 실시간으로 고객 또는 잠재 고객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셜미디어의 특색을 살려 브랜드의 맛보기 콘텐츠를 꾸준히 보여준다면,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맺음이 더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 최지은 프로 (소셜팀)
구독경제 ·  구독서비스 ·  뉴닉 ·  런드리고 ·  마켓컬리 ·  뭉클 ·  북클럽문학동네 ·  비대면 ·  스낵24 ·  승우아빠 ·  언택트 ·  유투버 ·  유투브 ·  제일기획 ·  제일북클럽 ·  콜라보콘텐츠 ·  퍼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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