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재팬(前공공광고기구)이 2020년도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홍보’, ‘지역’, 지원‘ 등 4개 분야로 내년 7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캠페인>은 ‘안 보이는 불이익(아동학대)’을 테마로 하여 전개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위 사람들의 '눈치 채지 못한 불이익'이 아동학대의 해결을 늦추고 있는 일면이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대의 사실을 알면서도 신고를 주저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신고하는 것의 소중함'을 소구하고 있다. 실수라도 좋으니까 '속히' 통보하는 것의 중요함을 부각해서, '아동상담소 학대 대응 다이얼 189'로 신고를 재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방송, 게재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 캠페인>에서는 AC재팬이 1,000개가 넘는 기업이나 단체가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민간의 비영리 단체인 것과 활동 내용의 이해 촉진을 목적으로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역 캠페인>은 7개 지역이 각각의 테마를 정해서 전개하고 있다. <지원 캠페인>은 ‘세이브 더 칠드런 재팬’, ‘워터 에이드 재팬’, ‘재팬 하트’ 등 7개 단체에 대해서 전개하고 있다.